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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娘使道传》俞承豪朴准奎异卵双生的设定“冲击”
‘아랑사또전’ 유승호-박준규 이란성 쌍둥이 설정 ‘충격’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승호와 박준규가 이란성 쌍둥이로 나온다.
유승호와 박준규는 8월 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 각각 옥황상제와 염라대왕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란성 쌍둥이로 등장한다.
옥황상제는 나이는 많지만 장난기도 가득한 인물이다. 유승호는 "천상에서 죽음과 삶을 관장하고 있는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꽃미남 외모의 옥황상제는 자연과 생명을 관장하며 항상 여자, 복숭아, 내기에 심취해 있다.
염라대왕 박준규는 "겉모습은 늙었는데 원칙대로 사는 캐릭터다. 너무 생각 많이 하지 마시고 원리 원칙대로 사시려고 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고 유하게 사시면 유승호 같이 되고 원리원칙대로 신경 많이 쓰면 나같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사진=MBC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 캡처)
俞承豪和朴准奎在8月8日播出的面包车新水木剧阿娘百倍乐趣中分别出演玉帝和阎王。俩人尽管年龄差异很大,却以异卵双生登场。玉帝虽然年龄很大但是却充满玩笑的人物。俞承豪说玉帝是在天上掌管生死的角色,花美男外貌的2掌管自然和生命,一直沉迷于女人,桃子,打赌。
[ 本帖最后由 上官媚卿 于 2012-8-9 16:1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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