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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인현왕후의 남자’로 드디어 매력 터졌다
刘仁娜因为《仁显男》而扬眉吐气
유인나는 약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무명시절을 보낸 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공전의 히트를 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MBC '최고의 사랑', SBS '시크릿 가든' 등 최고의 인기 드라마에서 연이어 조연을 맡아 경력을 쌓았으며, 차근차근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늘려갔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자면, 그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힘은 그의 수려한 외모와 개성 강한 캐릭터였지 연기자로서의 매력이나 능력은 아니었다. 때문에 그가 tvN ‘인현왕후의 남자’로 첫 주연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시청자들은 우려와 관심을 동시에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반신반의 속 불안한 시작을 보였던 유인나는,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작품에서 첫 주연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극 중 ‘최희진’이라는 통통 튀는 캐릭터와 유인나 본인의 모습이 잘 맞아 떨어져서인지 연기에 불편함이나 거부감이 없고, 특히 ‘무명 여배우’인 최희진과 실제 자신의 무명시절을 동일시 해 뿜어내는 연기력은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한줄기 빛과 같은 감독과의 통화를 위해 하수구에 얼굴을 들이미는 것은 물론, 꽃다발로 온몸을 얻어맞는 등의 장면은 그의 연기열정에서 뿜어져 나온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또 이는 큰 부담 속에서도 연기자로서의 매력이 빛을 발하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렇듯 유인나는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내공을 드러내며 전에 없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연기자로서의 깊은 신뢰감 또한 쌓아가고 있으며, 이로써 ‘인현왕후의 남자’는 그의 연기생활에서 단연 최고의 선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大致意思:
刘仁娜在约10年的时间里度过了无名岌岌的新人时期。在mbc《穿透屋顶的highkick》里面开始小有名气。此后在mbc《最佳的爱情》、sbs《secret garden》等最高人气电视剧中扮演配角,连续积累的演技经验为配角演员的地位在逐步加深。
但是要严格来说的话抓住观众眼球力量是她首次挑战主演tvn的《仁显王后的男人》女主一角。因为她秀丽清纯的外貌和作为演员个人所引发的魅力和能力。观众们关注的同时,还担忧着。
剧中的“崔熙珍”这一傻大姐的个性和刘仁娜本人的样子非常吻合,演技不知道是不是木有陌生感~尤其是“无名演员”的崔熙珍和实际情况也视为自己的无名时期爆发出的演技期待等以上的好评。也有对刘仁娜首次主演的作品中演技程度最优秀的评价。
如上所述,刘仁娜通过10年逐步积累的演技功力出演《仁显皇后的男人》主角,另外再加上作为演员深深的自信感积累着至此《仁显王后的男人》是她演技生涯中当仁不让的最佳选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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