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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韩网上看到...一样是书的内容介绍:
소설은 강간당해 아이를 임신한 김선영이 딸 김영주를 출산하게 되는데, 주위에 이목에 신경을 쓴 그녀의 부모님이 김영주를 자신들의 딸로 호적에 올리게 된다. 그로서 부녀지간이 되어야 할 김선영과 김영주는 호적상 자매지간이되고 그녀들의 불행은 그때부터 시작되게 된다.
강간의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을 앓은 김선영은 이제는 자매가 되어버린 김영주를 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의 딸을 미치게 만든 원인인 김영주를 김선영의 부모와 형제들이 좋아 할리 없었고, 김영주는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되고, 언니라고 생각해 왔던 김선영이 사실은 자신을 낳아준 엄마를 것을 알고, 그녀를 원망하게 된다.
세월이 지나 김선영의 부모가 죽고 그녀의 거처를 두고 가족들은 고심하지만 미쳐버린 그녀를 선뜻 데려가려고 하는 사람은 없었고, 그것은 딸 김영주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리하여 김선영은 정신병원에 맡겨지게 되고, 10년의 세월이 흐르게 된다.
10년후... 김영주에게 김선영의 정신분열 완치를 알리는 전화한통이 걸려오는데.
『바보엄마』의 시작은 김선영의 정신분열 완치를 알리는 전화와 함께 시작된다.
엄마의 완치를 알게된 김영주는 원하진 않았지만 그녀를 김영주가 딸 닻별이와 둘이사는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바보엄마』는 이 삼대에 걸친 여자들의 서로가 가진 깊은 골을 서로 매워주는 스토리로 전개 되는데, 정말이지 얼마나 울었는지, 누가 내 모습을 보고 있었다면 다큰놈이 운다며 손가락 짓을 했을 것이다.
기본 스토리 전개는 예상 가능한 정도였지만, 스토리가 변화하는 교차점에서는 내 예상을 뒤엎는 스토리로 내 두눈은 쉬지도 못하고 눈물을 빼내야 했다. 이번에 sbs인가 드라로 나온다고 하니 『바보엄마』의
스토리가 얼마나 탄탄한지는 굳이 내가 강조하지 않아도 알수 있을 것이다.
『바보엄마』를 읽으면서 이런 류의 소설에 대한 반감은 많이 없어졌지만, 역시 당분간은 자제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2시간 정도 눈물 콧물을 쏙 빼버려 기운이 빠졌고, 책을 빨리 읽지 못하기에 『바보엄마』를 읽는데 8시간이나 같은 자세로 읽었더니 몸이 축나는것이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자랑스런 아들이 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나를 반성하며, 적어도 한번이라도 더
웃으실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출처] 바보엄마 - 최유경|작성자 진구
巧蛋亲的翻译。
【傻瓜妈妈】原著小说的片段大意:
『金善永:被强奸而怀孕,生下了金永珠
因为在意周边他人的注目,金善永的父母将金永珠登记在自己的户籍上
虽然事实上金善永和金永珠是母女关系,但是户籍上却是姊妹关系 。
两女的不幸就从这时开始
金善永被强暴后的后遗症,得了精神分裂症
善永的父母和兄弟认为,永珠是导致善永发病的原因,
所以都不喜欢永珠。
永珠渡过了不幸的童年时光
永珠知道被叫姊姊的人,其实是自己的亲生母亲
所以满是埋怨。
随著时光流逝,善永的父母相继逝世,
家族们苦心思考善永的去处,但是都没有人愿意接收,永珠也是一样
最后善永被送入精神病院,度过了10年的岁月
10年后永珠接到一通电话:【金善永的精神分裂症已痊愈】---------
永珠知道妈妈精神病痊愈后,虽然不愿意但还是把她接来,
自己和女儿锭星居住的家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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