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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3-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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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북치고 장구치고…'바보엄마'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김정훈(32)이 SBS TV 주말드라마 ‘바보엄마’ OST에 참여했다.
김정훈은 ‘바보엄마’에서 ‘김영주’(김현주)의 동창생으로 신경외과의사 ‘이제하’로 출연 중이다. 오랜 시간 ‘영주’를 짝사랑하며 곁에서 수호천사를 자청하는 따뜻한 캐릭터다.
김정훈은 “처음 이 노래를 듣고 드라마랑 참 잘 맞는 곡이라 생각했다. 따뜻한 휴먼드라마의 분위기를 노래가 더 따뜻하게 하는 것 같아 참여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박지헌 음악감독은 “곡과 김정훈의 음색이 잘 맞았다. 드라마의 색깔과 맞는 노래가 나와 좋다”고 흡족해했다. 노래 제목은 미정이며 24일 제3회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김정훈은 드라마 외에도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프랭크’로 나온다. 29일 첫 공연을 한다.
'바보엄마' 김태우, 4종 세트 연기 '폭발적 반응'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의 김태우가 선보이는 4종 캐릭터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태우는 극중 킹카인데다 뛰어난 화술을 지닌 대학 로스쿨의 전임강사 박정도 역을 맡았다. 그가 각각의 인물을 대할 때마다 다르게 연기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우는 첫 회에서 강의할 당시 강당을 가득 메운 학생들을 향해 “판례하나 더 외워서 사법고시를 패스하는 것보다 인간에 대한 예의와 염치를 회복하는게 더 중요하다”며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이내 부인인 영주(김현주)를 향해서는 “이혼해 주세요”라는 문자를 보내며 비아냥거릴 뿐만 아니라 눈을 부릅뜨고서 그녀의 뺨을 때리며 버럭 화를 내며 강의 때와는 정반대의 상황을 연기했다.
그러다가도 그는 딸 닻별이(안서현)를 대할 때는 “사랑해 우리 딸”이라며 온화한 미소를 선보이더니 내연녀 채린(유인영)과 함께 있을 때는 격렬한 베드신 뿐만 아니라 “우리 강아지”라는 애칭과 함께 마치 아이처럼 굴면서 시트콤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팔색조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김태우씨, 대박 뻔뻔남에다 완전진상이다”, “김태우 만나면 나도 모르게 한 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얄밉다”, “이러다 식당가면 밥도 못 얻어먹을 듯”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도 “태우씨 연기변신 성공”, “밉상 김태우씨 덕분에 드라마에 더 관심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바보엄마' 김태우, 파렴치한 쓰레기 캐릭터 '국민밉상' 등극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김태우가 파렴치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밉상을 사고 있다.
김태우는 SBS TV 주말극 '바보엄마'(박계옥 극본, 이동훈 연출)에서 킹카인데다 뛰어난 화술을 지닌 대학 로스쿨 전임강사 박정도 역을 맡아 다중적인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첫 회에서 김태우는 강당을 가득 메운 학생들을 향해 "판례하나 더 외워서 사법고시를 패스하는 것보다 인간에 대한 예의와 염치를 회복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반면 아내 영주(김현주)를 향해서는 '이혼해 주세요'라는 문자를 보내며 비아냥거릴 뿐만 아니라 그의 뺨을 때리거나 화내면서 악한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딸 닻별(안서현)에게는 "사랑해 우리 딸"이라며 온화한 미소를 보인다. 내연녀 채린(유인영)과 함께 있을 때는 격렬한 베드신뿐만 아니라 "우리 강아지"라는 애칭과 함께 아이처럼 굴면서 시트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
김태우 역시 극 중 인물에 대해 "파렴치하고 쓰레기 같은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다"고 표현한 바 있다.
누리꾼은 "김태우씨, 대박 뻔뻔남에다 완전진상이다" "김태우씨 만나면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얄밉다" "이러다 식당가면 밥도 못 얻어먹을 듯" "태우씨 연기변신 성공" "밉상 김태우씨 덕분에 드라마가 더 재밌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바보엄마'는 최문정 작가의 동명소설을 모티브로 했으며 삼대에 걸친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다뤘다.
사진=TV리포트 DB,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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