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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2', 미니시리즈 최초 한-일 동시방송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풀하우스 TAKE 2'가 미니시리즈 사상 최초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
SBS PLUS를 통해 22일 첫 방송된 '풀하우스 TAKE 2'는 29일부터 일본 지상파 TBS를 통해 방송된다.이 드라마는 한-중-일 3개국이 합작, 공동 제작에 돌입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2년 동안의 기획 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탄탄한 스토리와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진행된 해외 로케이션 촬영 등 합작 드라마의 한 획을 그으며 참신한 소재와 사전 제작 완료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일본에서 촬영 당시 일본 곳곳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한국드라마 팬클럽'모임들이 촬영장을 찾아와 전 스태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풀하우스 TAKE 2' 제작진에게 아낌없는 편의를 제공했던 상황. 심지어 일본 언론에서까지 취재차 촬영 현장을 방문,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22일 첫 방송 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극중 한류 남성듀오 'TAKE ONE'의 멤버로 등장하는 배우 노민우와 박기웅 좌충우돌 망가짐을 불사하는 황정음의 조화가 각별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제작진은 "기존 국내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사전 제작을 마친, 보기 드문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 3국의 풍광을 담은 이국적인 영상이 시청자들을 몰입시키며, 첫 방송부터 심상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 중국 등 풀하우스2를 기대해줬던 팬들에게 보답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풀하우스 TAKE 2'는 지난 2004년 원수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풀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극 중 패션디자이너 지망생 장만옥(황정음 분)이 톱 아이돌 스타 이태익(노민우)의 코디네이터로 위장 취업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SBS PLUS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有道翻译:
《浪漫满屋2》系列短剧有史以来首次在韩国和日本同时播放。
sbs通过22日首播的《浪漫满屋take 2》将从29日开始在日本tbs通过地面波电视台播出。该电视剧韩、中、日三国合作,共同制作的作品,进入了制作阶段开始期待。2年的企划经过制造的稳固的故事和韩国、中国、日本进行海外拍摄外景拍摄连续剧等,具有划时代意义的崭新的素材和事前制作完成。
在日本拍摄当时日本各地活动的多数“韩国电视剧的支持者俱乐部”聚会们来到拍摄现场前工作人员们的热情款待,吃饭等的《浪漫满屋take 2》制作方不吝惜的提供了便利的情况。甚至在接受日本媒体采访到拍摄现场访问、剧组为之震惊。
22日首播以来,好评不断涌现。特别是在剧中在韩流男子二人组“take one”的成员登场的演员卢珉宇和朴基雄饰,左冲右突的黄静茵,格外的协调的到一致好评。
制作方表示:“现有作为国内电视剧制作的模式,破例的以完结作品播出的罕见的电视剧,well - made说:“演员们的热和坚实的故事,包含3国的异国风景影像使观众热。。,投入了不寻常的开始首播收视率正在记录。”接着表示:“韩国、日本、中国等电视剧《浪漫满屋2》会尽全力报答剧迷们的热情敬请期待。”
另外《浪漫满屋take 2》于2004年韩元姜秀妍作家的漫画为原作拍摄的连续剧《浪漫满屋》的故事情节剧中第二次时装设计师(黄静茵)顶级偶像明星李泰益(卢珉宇)的采访,并伪装就业展开左冲右突的故事。sbs周一至周四为止韩国中午12时30分播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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