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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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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최고시청률 또 경신..국민드라마 될까
绅士的品格刷新自身收视率,会成为国民电视剧吗?
[OSEN=장창환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이 매회 최고시청률을 경신, 20%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시청률은 전국기준 17.1%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회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진(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 분)가 강도 높은 애정신을 연출하며 시선 끌기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소파 위에 폴더처럼 포개지는 한편 김하늘의 몸을 모자이크로 처리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치를 두었다.
또한 이정록(이종혁 분)은 아내 박민숙(김정난 분)에게 용서를 받기 위해 성당에서 무릎을 꿇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영화 '약속'의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냈고, 임메아리(윤진이 분)는 최윤(김민종 분)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총 20부작인 '신사의 품격'은 현재 7회까지 전파를 탄 상황.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등장인물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전개되면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은숙 작가의 전작 '시크릿 가든'에 이어 '신사의 품격' 또한 새로운 신드롬을 만들어낼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신사의 품격'은 '시크릿 가든', '시티홀'로 호흡을 맞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만난 작품으로 배우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출연, 4인 4색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닥터 진'은 14.5%,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6.1%의 시청률을 보였다.
pontan@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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