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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總算有清晰版的鑑定報告書
委託人1 生日 1972年 7月9日
委託人2 生日 1994年 9月20日
鮮花的生日是哪時
這生日是誰的呢??
내 이야기 아닌데, 잠 뒤척이다니.
ㅡ 도진이 정말 콜린 아들일까.
ㅡ 이수 엄마의 정체는 무엇일까.
ㅡ 도진 단기알츠 재발 시점은 언제일까.
이 세가지가 도진과 이수 관계에 중요 요소로 이미 일어났고 앞으로 일어 날 사건의 발화점이기도 하지요.
14회, 도진 시선을 쫓아간 이는 도진을 느꼈을 테고, 이수 시선을 쫓아간 이는 이수를 느꼈을 겁니다.
그러나 감정에 빠진 두 사람 말고 관객 입장에서의 우린 이성을 찾아야 합니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콜린은 도진 아들입니다.
부정하고 싶지만 확실한 사실 일 테고, 6회 동안 풀어야 할 것은,
도진과 이수가 어떤 사건의 실마리로 다시 연결 되느냐 일 겁니다.
이건 두 사람이 반드시 다시 만나야 한다는 가정이고,
14회에서 발화점을 터트린 이유가 결론을 해피엔딩으로
조장하기 위한 장치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다행이라 생각되어지는 것이, 적어도 도진은,
평생 녹음기 속 이수를 끌어 안지 않고 살아도 될 장치 일거라는 일말의 안도감입니다.
어제 이수 대사처럼 1루부터 3루까지 밞아야만 홈에 도달 할 수 있을 테니요.
드러나지 않은 건 이제 두 가지 입니다.
이수의 엄마, 도진 단기알츠 재발 시점.
이 두 가지로 풀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전 콜린이 등장하고 이수가 떠나며 도진 단기알츠가 재발 할 거라 추측 했었기에,
곧 도진의 망각 증상이 다시 드러나리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수 엄마가 두 사람 사이의 장애요소가 될거라는 생각이 우회되며,
되려 이수엄마가 도진과 이수를 연결시켜주는 고리 역할을 하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이수엄마는 이수를 버리고 재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은희는 이십대의 과오로 버려도 되었을 아이를 낳아 결혼 후 그 아이를 당당하게 키웠지요.
이부분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도진 감정입니다.
도진은 딱 부러진 어투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입니다.
쉽게 실수라는 걸 하지 않는 사람이고, 사람의 도리에 대한 가치관이 확실한 사람이지요.
그런데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가 자신의 아들을 자신 몰래 낳아 키웠다는 사실은,
도진 스스로에게 용서 할 수 없는 일인 겁니다.
어제 도진이 말한 "자격" 이 한 단어에 도진 상황이 설명 되었지요.
그러니 이수에게 이해를 구할 수 있을까요?
도진은 이수에게 선택권을 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당당해야지만, 상대에게 당당한 요구를 해왔던 도진은 그럴 수 없습니다.
어쩌면, 외사랑에서 완전한 사랑으로 진입하는 입구에서 터진 일이기에,
도진은 어렵고 아프지만, 이수에게 단호한 이별을 전할 수 있었을 겁니다.
우리는 누구보다 아플 이수 마음과 함께 도진 마음을 헤아려 주어야 합니다.
현재 고통의 중심이 도진이기에 가장 아플 사람 역시 도진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아직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은 단지 추측만 난무한 이수 엄마.
엄마 관련 사건에 대해선 짐작할 수 없지만,
이수 엄마는 도진과 은희 상황을 이수에게 이해시켜 다시 도진에게 향할 열쇠라 여겨집니다.
도진은 스스로를 자격 없는 자로 놓아버렸고,
놓아 버린 도진을 추스러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수 뿐입니다.
그 계기는 바로 모성애가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유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풀어가든,
현재 도진과 이수와 같이 마음이 아픈 건 어찌 할 수 없군요.
심장이 아립니다.
전 작가님을 믿기에, 어설픈 상황전개로 풀어가진 않으실 테고,
사건이나 인물이 등장 했을 때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여깁니다.
월요일, 어느 주 보다 이번 일 주일이 무척 길 듯 합니다.
온 정신이 도진과 이수에게 홀려 심장이 찡~ 합니다 ㅛ.ㅛ
커피 합시다. ㅋㅋㅋ
照韓飯再次的分析
柯林確實是鮮花的兒子沒錯啦~
鍾赫的推特
金繼母推特
dc
[ 本帖最后由 lois423631 于 2012-7-9 15:0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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