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E! 연예뉴스 l 강선애 기자]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김하늘-윤세아-김정난-윤진이 등 '꽃숙녀 4인방'이 화끈한 클럽 출동을 감행했다.
김하늘-윤세아-김정난-윤진이는 28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19회 분에서 화려한 옷차림으로 색다른 변신을 한 채 클럽을 찾는 모습을 담아낸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드러낸 적 없는 도발적인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한 네 여자들의 파격적인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고 있다. '꽃신사 4인방'에게 지분이 가장 많은 여자들인 '꽃숙녀 4인방'이 섹시한 매력을 한껏 폭발시키고 있는 셈이다.
특히 가슴부분에 'V'라인이 들어간 블랙컬러의 톱 원피스로 우아한 모습을 선보인 김하늘,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슬리브리스를 입은 윤세아, 골드빛의 스팽글로 휘황찬란한 반짝임을 주는 김정난, 정중앙에 지퍼가 달린 깜찍한 튜브탑 상의로 귀여운 섹시함을 보여주는 윤진이 등 4인 4색 '감각적인'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꽃숙녀 4인방'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은 지난 26일 경기도 일산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김하늘,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등 '꽃숙녀 4인방'은 각양각색 섹시한 스타일의 패션코드로 촬영장에 등장, 현장을 후끈 달궜다.
또 네 여자는 촬영이 잠깐 쉬는 시간 동안에도 끊이지 않는 폭풍 수다를 선보이며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네 여자는 드라마에 대한 반응, 극 중 역할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수다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지분 많은 여자들 중 맏언니 김정난이 극중 박민숙처럼 카리스마 있게 후배들을 이끌어가고 있다. 포스 넘치면서도 부드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김정난을 중심으로 나머지 세 여자들은 수다 삼매경에 빠져 웃음꽃을 피워내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연기로 NG 한번 없이 'OK'를 받아낸다.
행복한 네 여자들의 모습에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피곤하고 지친 스태프들도 웃음과 힘을 얻으며 촬영을 이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들 네 여자의 활기찬 미소가 촬영장에 '비타민 활력소'가 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김하늘,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등 '꽃숙녀 4인방'은 재미있는 이야기꽃을 피우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힘들고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네 명의 의기투합이 '신사의 품격'을 기분 좋은 드라마로 완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8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19회 방송분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평소 방송 시간보다 앞당겨진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本帖最后由 katherine510 于 2012-7-28 10:10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