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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恩淑VS 洪氏姐妹 两大韩剧神编今夏新剧热战
作者:沪江韩语原创翻译 来源:沪江韩语
激情的六月,迎来了学生的暑假,而电视剧也迎来了黄金时期。这段时期洪氏姐妹与金恩淑两大韩剧的编剧奇才将分别以《绅士的品格》与《Big》两大重头新戏展开激烈战斗,大家准备好死守在电脑前看剧了吗?
‘로코의 귀재’ 김은숙 vs 홍자매 ‘한판 붙자’
编剧奇才 — 洪氏姐妹与金恩淑新戏对战
올 여름 로맨틱 코미디의 귀재들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今天夏天,浪漫爱情剧的两大奇才擦出了热烈火花。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이어 다음 달 4일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방송 시간대는 다르지만 두 드라마는 각각 로맨틱 코미디 흥행신화를 쓰고 있는 김은숙 작가와 ‘홍자매’ 홍정은·홍미란 작가가 집필을 맡으면서 누가 웃을 수 있을지 방송가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紧接26号首播的周末剧《绅士的品格》,6月4日又准备有KBS2TV 的月火剧《big》出击。虽然这两部剧的播放时间段不同,但这两部分别是都以浪漫爱情剧卖座的金恩淑剧作家与洪静恩、洪美兰剧作家执笔的,谁能笑到最后成了观众们非常关心的问题。
우선 먼저 뚜껑이 열린 ‘신사의 품격’은 막강한 경쟁자인 MBC ‘닥터진’을 제치고 동시간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가 2~30대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신사의 품격’은 40대 남성들의 사랑을 그리면서 ‘남성판 섹스앤더시티’로 불리고 있다.
首先揭开面纱的是《绅士的品格》,一上场就超过了强劲的对手 — MBC电视台的《Dr. JIN》,成为同时段电视剧收视率的第一位。这段时间浪漫爱情剧都是以2~30岁人的爱情故事为主,而这部《绅士的品格》则是刻画40岁男人们的爱情,堪称“男人版的欲望城市”。
김은숙 작가의 로맨틱 코미디는 로맨틱 코미디의 교과서로 불릴 만큼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데 충실하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대사는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金恩淑剧作家的浪漫爱情剧被誉为“浪漫爱情剧的教科书”,特点是充分满足了观众们的幻想,剧情又十分充实。只要一看到感性的台词,就会让人产生继续看下去的力量。
김은숙 작가는 그동안 2004년 박신양·김정은 주연의 ‘파리의 연인’을 시작으로 ‘프라하의 연인’(2005), ‘연인’(2006), ‘온에어’(2008), ‘시티홀’(2009), ‘시크릿가든’(2010) 등을 성공시켰다.
金恩淑剧作家由2004年朴新阳、金廷恩主演的《巴黎恋人》开始,2005年的《布拉格恋人》,2006年的《恋人》,2008年的《On Air》,2009年《City Hall》,2010年的《秘密花园》等均获得了成功。
김은숙 작가 못지않게 홍자매의 로맨틱 코미디도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2005년 ‘쾌걸춘향’을 시작으로 ‘마이걸’(2005), ‘환상의 커플’(2006), ‘쾌도 홍길동’(2008), ‘미남이시네요’(2009),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최고의 사랑’(2011)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큰 인기를 누렸다.
洪氏姐妹也不甘示弱,她们执笔的浪漫爱情剧也有很强烈的中毒性。2005年由《豪杰春香》开始,然后是同年的《我的女孩》,到2006年的《梦幻情侣》,2008年的《快刀洪吉童》,2009年的《原来是美男啊》,2010年《我的女友是九尾狐》,2011年《最佳爱情》,每一回的作品都带来巨大反响。
홍자매의 로맨틱 코미디는 웃음을 유발하는 상황 설정이 일품. 특히 매 드라마마다 시트콤에 가까운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홍자매의 신작 ‘빅’은 사춘기 영혼의 약혼남과 숙맥 여교사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공유와 이민정이 만났다.
洪氏姐妹的浪漫爱情剧从生活情景上逗人笑的功夫是一流的。特别是每场电视剧都让具有情景喜剧水平的独特魅力的角色登场,牢牢抓住了观众的心。这次洪氏姐妹的新剧《Big》讲诉的是拥有青春期灵魂的未婚男与傻乎乎的女教师的浪漫史,由孔侑与李敏贞主演。
로맨틱 코미디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만드는 김은숙 작가와 홍자매가 올 여름 안방극장을 얼마나 더 뜨겁고 달콤하게 만들지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마냥 즐겁다.
在浪漫爱情剧上,斗得不可开交的金恩淑与洪氏姐妹,将会令今年夏天的家庭剧场变得有多激烈与甜蜜呢,让观众朋友们拭目以待吧。
转载自沪江韩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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