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2-7-5 14:24
|
显示全部楼层
官网第13集文字简介
“이태리, 니가 열네 살 꼬맹인 거 모르잖아. 너 그 여자 속이고 있잖아!”
태리에게 변하지 않는 사랑과 진심을 선물하고 싶은 은동!
민국의 도움을 받아 일생일대 프로포즈를 준비하는데...
순심이 알아버렸다. 스물다섯 황민수가 열네 살 은동임을!
은동, ‘내 소원이 이뤄진 것 같아’ 라고 착각하는 순심을 밀어 내지만
열네 살, 진짜 정체를 알고.. 자신을 외면할지도 모를 태리 생각에, 마음이 괴로운데
자신을 외면하고 순심과 도주(?)한 황민수(은동)에게 폭풍(!) 서운함을 느낀 태리.
황민수의 변심인가? 거짓 없던 감정과 솔직함이 매력인 내 남자가 아닌 것 같아
태리, 순심에 대한 묘한 위기감까지 느끼는데...맘마미아!!
해시계 국보지정에 예상치 않은 문제가 발생, 사랑도 일도 꼬여만 간다!
한편, 카트만두 등반 도중 실종 된 황민수의 마지막 소식을 알게 된 승재는
황민수의 탈을 쓰고 있는 은동에게 ‘태리를 떠나라’는 경고를 하고
버려진 길 고양이, 태리와 전면전을 선언한 동석은 해시계 일월양구는 물론
태리의 존재 이유가 되어버린 대동박물관을 빼앗을 계획을 세우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