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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이요원, 남자들보다 더 거친 PD로 변신
“傳說的拳頭”李瑤媛,變身比男性更嚴厲的女PD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3-02-25 08:49
[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거친 남자들이 펼치는 승부의 현장을 그린 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거친 남자들을 다루는 더 거친PD 역의 이요원이 눈길을 끈다.
'전설의 주먹'은 학창시절을 주름잡았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리얼TV쇼를 통해 최고를 가린다는 내용의 휴먼 액션에,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등 명품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 베테랑 남자배우들 속에서 홍일점인 이요원이 거친 남자를 지휘하는 PD로 분했다. 이요원이 분한 홍규민은 TV쇼 '전설의 주먹'을 기획하고 연출한 프로듀서이자 시청률과 인기를 위해 자신의 의지를 끝까지 밀고나가는 강단 있는 인물.
그동안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여성스럽고 차분한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소화해온 이요원은 '전설의 주먹'에서 자신의 연기 인생 중 처음으로 '기쎈' 캐릭터에 도전한다.
거친 남자들을 다루는 더 거친PD로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이요원의 '전설의 주먹'은 오는 4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시네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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