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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9-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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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주지훈-진세연, '호미커플'의 달달 러브신 5단계
"五指"朱智勋-陈世妍,“豪美CP”呼呼的爱情戏5阶段
SBS E! 강선애 | 2012-09-27 11:44:07
[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의 주지훈-진세연 커플이 선보인 달달한 애정신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섯손가락’(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지호(주지훈 분)와 다미(진세연 분)는 처음엔 티격태격하며 서로 으르렁대는 사이였지만, 조금씩 마음이 가까워지고 어릴 적 서로가 첫사랑이었음이 밝혀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극중 지호와 다미의 감정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섯손가락’ 12회 방송까지 등장한 ‘호미커플’(지호-다미)의 단계별 애정신 다섯 장면을 모았다.
1단계. 자전거가 맺어준 지호-다미의 첫만남
1阶段,志豪多美初遇 自行车相撞
지호와 다미는 지난 5회 방송분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부딪히면서 첫만남을 가졌다. 당시 티격태격하던 지호와 다미는 서로의 자전거가 바뀌는 바람에 악보와 음식 레시피가 서로 바뀌었고, 악보를 분실한 지호의 부주의는 하윤모 교수(전국환 분)의 큰 꾸지람을 받았다.
지호가 악보를 찾는 과정에서 지호와 다미는 크게 싸우며 언성을 높였다. 두 사람의 첫만남은 그리 유쾌하지 못했다.
2단계. 피아노 선생님과 제자로, 함께 치는 피아노
2阶段,以钢琴老师学生身份一起弹奏钢琴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은 하윤모 교수 덕분에 이뤄졌다. 7회 방송분에서 하교수는 지호에게 피아노미션을 던졌는데 이를 해결한 사람은 다름아닌 다미였던 것. 이에 하교수는 지호와 다미를 스승과 제자로 묶어주었고, 둘은 피아노 앞에서 다정하게 앉아 데이트를 즐겼다.
3단계. 소박한 포장마차 국수 데이트
3阶段,朴素的大排档面条约会
9회 방송분에서 지호와 다미는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다미는 지호를 포장마차로 안내했고, 지호는 투덜댔다. 그러나 지호는 금세 국수 한그릇을 해치웠다.
소박한 다미와의 국수 데이트 이후 지호는 소율(이해인 분)과 함께 다시 포장마차를 찾았다. 그는 자신의 앞에 앉은 사람이 소율이지만, 함께 국수를 먹었던 다미를 떠올렸다.
4단계. 첫 스킨쉽, 가슴 따뜻한 포옹
4阶段,初skinship,温暖的贴胸拥抱
11회에서 지호는 영랑(채시라 분)의 본색을 알고는 힘들어했다. 이런 지호를 위로하는 건 다미의 따뜻한 포옹.
바닥이 유리로 돼 밑의 한강이 보이는 곳에 선 다미가 주춤하자 지호는 “무서워?”라며 다정하게 손을 내밀었다. 다미가 자신의 손을 잡자 지호는 잡아당겼고, 두 사람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졌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한동안 마주보고 서 있었다.
그러다 지호가 먼저 다미를 와락 껴안았다. 다미도 지호의 허리를 팔을 둘러 껴안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안은 채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했다. 지호와 다미, 서로의 마음을 확실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5단계. 이마키스, 그리고 뜨거운 첫키스
5阶段,额头吻,以及热烈的初kiss
달빛 좋은 밤, 지호와 다미는 함께 걸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호는 14년 전 다미에게 피아노 곡을 녹음해 주려했던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나 너 좋아하나봐”라며 다미를 향해 커져버린 마음을 고백했다.
지호의 고백에 다미는 토끼눈이 됐고, 그런 다미의 이마에 지호는 입술을 가져갔다. 이마키스에 이어 지호와 다미는 서로의 입술에 다가가 천천히 키스를 나눴다.
‘다섯손가락’ 제작진은 “지호와 다미의 첫만남은 티격태격했지만,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면서 빠르게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제부터 둘의 사랑이 더욱 두터워질지 아니면 인하(지창욱 분)로 인한 변수가 생길지 꼭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다섯손가락’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부터 13, 14회가 연속방송된다.
[ 本帖最后由 joemwj 于 2012-9-27 11:2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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