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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928n07514
진세연, ‘다섯손가락’서 피아노 실력 공개 “장난이 아니네”
陈世妍,‘五指’公开钢琴演奏实力“不是开玩笑”
[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배우 진세연이 이번 29일 방송되는 SBS ‘다섯 손가락’ 13회에서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다섯 손가락’에서 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 ‘스마일 걸’로 불리는, 가난과 슬픔을 ‘피아노’로 이겨내는 오뚝이 같은 홍다미 역을 열연 중인 진세연이 명화피아노를 연주하게 된 것.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는 진세연은 촬영 전부터 화려한 명화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 실력을 뽐냈다. 데뷔 후 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는 진세연은 “몇 년 동안 연기 활동으로 피아노를 칠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다섯 손가락’에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피아노 앞에 다시 앉게 됐다”며 즐거워하며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배워서 직접 연주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진세연의 연주를 들은 현장 관계자들은 “아무리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고 하더라도 요 근래 몇 년간 연기하느라 시간이 없어 연습도 못 했을 텐데 연주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며 “완벽한 연주에도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면 쉬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몇 번이고 연습하고 배우려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미소를 지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진세연은 극중 홍다미 못지않게 항상 웃으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스마일 걸’로 불리고 있다.
[ 本帖最后由 走入迷宫 于 2012-9-28 10:3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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