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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劇情爭議 演出者的意圖是.......
‘패륜아’ 논란 ‘내 딸 서영이’, 제작진과 배우들 속내 들어보니…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이 입을 열었다.
'내 딸 서영이'에서 타이틀롤 이서영을 연기하는 이보영은 19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부터 조금씩 기사가 나오고 있다"며 "논란의 중심에 서영이가 있는데 중요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보영이 '내 딸 서영이'에서 맡은 이서영은 무능한 아버지 이삼재(천호진)에게 애증을 느끼며 부녀의 연을 끊어버리는 인물이다. "아버지 때문에 불행하다"며 독한 말을 서슴지 않는가 하면, 14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아버지에게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거짓말을 한 뒤 몰래 결혼식을 올렸다. 시댁에는 "아버지가 죽었다"고 말했다.
이런 이서영의 모습에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는 의견과 "아버지 때문에 고생했던 세월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목소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개인의 행복을 위해 천륜을 버리는 이서영에게 쏟아지는 비난의 목소리에 대해 이보영은 "내가 선택한 부모가 아닌데, 집도 없이 고시원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하면 부모가 징글징글 할 것 같았다"며 "아버지(천호진]가 가엽고 불쌍하게 연기하지만, 대본만 보면 당연히 보기 싫을 것 같다"고 대변했다.
그렇지만 "낳아준 아버지를 부정하는 것은 연기라도 힘들긴 했다"며 "서영이도 그럴 거라 생각한다. 찍는 동안 찢어지게 아팠다"고 연기하면서 느꼈던 고충을 토로했다.
'내 딸 서영이'의 연출을 맡고 있는 유현기 PD는 작품으로 인해 여러 의견이 교류되는 지금의 상황 자체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유 PD는 "창작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 거리가 만들어지면, 더욱 풍성하게 살을 붙이는 것은 평론가와 시청자들의 역할이라고 본다"며 "이런 부분이 대중문화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찬반양론과 가족의 의미, 개인의 행복과 인륜의 문제 등 여러 얘기 거리가 많을 텐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지난 10회 방송에서 시청률 31.2%( AGB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11회 부터는 3년 후 현재 시점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sue12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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