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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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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박지윤-민찬기, 새해 맞으며 '로맨틱 첫키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지윤과 민찬기가 로맨틱한 첫키스를 나눴다.
28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을 함께한 우지윤(박지윤)과 알(민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알은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다리를 다쳤다. 지윤은 알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집에 들렀다. 알은 "오늘 데이트 못해서 어떡하냐. 미안하다"고 말했다. 알은 괜찮다며 일어서려는 지윤에게 "조금만 더 있다 가면 안 되냐"며 붙잡았다.
그러나 때마침 집에 들어온 열우봉(최우식)과 차서준(박서준) 때문에 지윤은 황급히 몸을 숨겨야 했다.
곧 나갈 것 같았던 우봉과 서준은 거실에서 TV를 보며 집을 지켰다. 알은 지윤에게 "내가 나가서 주의를 끌테니 그 틈에 빠져나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때마침 피자배달이 오는 바람에 지윤은 현관문을 나서지 못하고 주방으로 몸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
알은 결국 두꺼비집을 차단하며 집을 정전상태로 만들어 지윤과의 탈출에 성공했다.
밖으로 뛰어나온 두 사람. 알은 시계를 확인하고는 "곧 새해다"라며 지윤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셌다.
5초, 4초, 3초, 2초, 그리고 1초. 알은 마지막 1초까지 센 다음 지윤에게 다가가 키스하며 로맨틱하게 새해를 맞이했다.
사진=KBS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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某个骗子~~求仁得仁这几个字我快要不会写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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