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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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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민찬기, 연인 박지윤 배려 빛났다 '이런 남자 없나'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민찬기가 박지윤을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96회에서 우지윤(박지윤 분)은 늘 자신에게 헌신적으로 잘해주며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남자친구 알(민찬기 분)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연인쿠폰을 만들어 알에게 선물했다.
이후 우지윤은 연인쿠폰을 이용해 알에게 다양한 선물을 했다. 알은 짜디짠 도시락을 먹고, 이상한 모양의 모자를 쓰고, 한약을 먹고 밤새도록 배탈이 나도 우지윤의 마음에 행복해 했다.
우지윤은 알이 아팠다는 사실을 알게돼 미안한 마음에 알을 찾았다. 그러나 알은 “괜찮다”며 오히려 우지윤을 위로 했다. 이어 알은 “그럼 자유이용 쿠폰 사용해요. 제가 진짜 원하는게 있다. 내 마음대로 해도 되죠?”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산책을 나섰고, 우지윤은 “겨우 이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알은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왜요? 얼마나 좋은데. 춥지만 지윤씨랑 산책하는게 정말 좋다”고 연인 우지윤과의 소소한 일상에도 행복해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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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来87播出的那天拍的是96集~
今晚的确有人献身了,不过不是2B,而是倒霉的小女婿~~2B啊,都2013了你还不长心
结尾依然是小清新的雪地漫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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