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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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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박서준 귀여운 하소연…"차도남 더 하고 싶다"
박서준이 짧은 차도남 연기에 아쉬운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박서준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빨부자차서준’이라는 닉네임으로 인증샷과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풋풋한 고등학생 3인방 다솜-박서준-최우식과 박희본, 막내 김단율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배우들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귀여운 윙크 포즈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갤 인증을 하러 왔다고 밝힌 그는 “그저 오늘의 잠깐 차도남이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쫌만 더했으면 다윤이는..”라는 글로 아쉬움을 토로하며 앞으로도 ‘패밀리’를 많이 사랑해줄 것을 부탁했다.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15일 방송분에서 서준은 교통사고 후 천재적인 면모를 보이며 다윤(다솜)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으나, 친구 우봉(최우식)이 다시 충격을 가해 원래대로 돌아온 바 있다. 이어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또 다른 사진과 멘트를 게재해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남긴 사람이 자신임을 인증했다. ‘차도남’으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시청하고 있는 다솜의 사진을 올리며 ‘아..천재 더 하고 싶다.. 쫌만 더하면 얘 완전 넘어오는 거였는데’라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들과 스테프들이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뒷심을 제대로 발휘중인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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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15 2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