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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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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박지윤, 같은 옷 다른 느낌 "둘다 예뻐"
배우 한혜진과 가수 겸 탤런트 박지윤이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의 매력을 선보였다.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직설녀로 사랑 받고 있는 한혜진은 지난 77회에서 기본 데님 스키니 팬츠에 데님셔츠를 입고 스터드와 큐빅으로 포인트를 준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하고 아이보리 컬러의 패딩 점퍼를 착용, 추운 날씨에 따뜻해 보이면서도 청순한 느낌의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또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우지윤 역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박지윤은 지난 87회에서 레깅스와 스트라이프 니트 스커트, 아이보리 니트 터틀넥을 매치, 그 위에 카키 컬러의 패딩 재킷을 착용해 설원 위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타일을 뽐냈다.
그녀들이 착용한 의상은 '시슬리(Sisley)'의 제품이다. 오리털 충전재로 가볍고 보온성을 높인 패딩 점퍼로 바디부분에는 다른 소재의 블록(Block)으로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신선함을 줬고 후드에 달린 라쿤털은 스타일을 살렸다.
또한 따뜻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활동성과 스타일리시함, 가벼운 착용감, 슬림한 핏감으로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한혜진과 박지윤의 패딩 스타일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뭘 입어도 예쁘다", "여배우들은 패딩을 입어도 스타일이 사네", "패딩 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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