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KBS2】【闭嘴家族】为相守为永久为相爱为存在再见亦美满

郭小芙 · 发表于 2012-9-26 21:27

第三十一集韩网上列熙凤奇怪的联想系列截图

from 百度闭嘴家族吧 http://tieba.baidu.com/p/188586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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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后一张戳到笑点了，熙凤JJ真是24K纯屌丝！

所以说这奇怪的联想是血检后遗症么？
可是……小女婿乃在干嘛？！

[ 本帖最后由郭小芙于 2012-9-26 21:35 编辑 ]

郭小芙 · 发表于 2012-9-26 21:31

황신혜-안석환, 달라도 너무 다른 첫만남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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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환과 황신혜가 첫만남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열석환(안석환)과 우신혜(황신혜)의 인연이 시작됐던 첫만남을 회상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석환은 낡은 상자속에서 사연이 있어보이는 손수건을 꺼내보였고 이에 막내 아들 열막봉(김단율)은 그 손수건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석환은 손수건과 관련된 신혜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때는 석환과 신혜의 학창시절로 빵집에서 3:3 미팅에 나선 두 사람은 소지품 교환으로 인해 파트너가 됐다. 석환은 첫 눈에 반한 신혜에게 번데기를 건네면서 "내가 줄 수 있는 게 이거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냇가에서 별을 바라보며 더없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도중에 신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만 가봐야겠다."면서 급하게 자리를 떠 석환을 아쉽게 만들었다.

이처럼 석환의 기억 속에서는 아름답게 포장되어있는 기억이지만 신혜의 입장에서는 완벽히 달랐다. 당시 석환은 미팅의 폭탄으로 석환과 짝이 된 신혜는 자신이 폭탄을 맡았다는 생각에 속상해했다.

또 석환의 호의를 거절할 수 없어 했던 냇가 데이트에서는 앞서 석환이 준 번데기를 난생처음 먹어 본 신혜가 배탈이 나고 말았고 그래서 급하게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은 상황에서 완벽하게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된 딸 우지윤(박지윤)은 "어쩜 이렇게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느냐?"고 배꼽을 잡았다. 그에 신혜는 "너희 아빠가 첫눈에 반할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그러나 신혜는 "아빠랑 왜 결혼했느냐?"는 열희봉(박희본)의 말에는 "잘생겼다."고 대답해 석환과 신혜가 천상의 커플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학창시절 미팅 이후 계속 된 우연으로 만나게 된 신혜와 석환이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졌다.

글 : 전지영
저작권자 ⓒ KBS &KBS미디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郭小芙 · 发表于 2012-9-26 21:36

'닥패' 박희본, 민찬기에 점점 빠져 '꿈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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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이 짝사랑에 빠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에서는 열희봉(박희본 분)이 알(민찬기 분)과 키스를 하는 꿈을 꾼 뒤로 알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열희봉은 샐러드를 먹고 있는 자신에게 "한 입만 달라"며 입을 벌리는 알을 본 후 얼굴이 빨개진 채 당황을 하며 "알아서 드세요"라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어 "우리 프리젠테이션 할 때 입을 맞춰 봐야 하지 않을까요?"라는 알의 말에 "입을 맞춘다고요?"라며 극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알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열희봉이 알의 망상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郭小芙 · 发表于 2012-9-26 21:38

‘닥치고 패밀리’ 박희본, 민찬기 두고 야한 상상 ‘코피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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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이 음흉한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열희봉(박희본 분)이 알(민찬기 분)과의 야한 상상에 괴로워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알을 짝사랑하는 희봉은 멜로영화의 찐한 키스신을 본 후, 알과 마주칠 때마다 야한 상상에 빠져 이상한 말과 행동이 흘러나와 창피를 당하게 된다.

이는 희봉이 정신을 가다듬고 알과 마주하려 하지만 어느새 야한 상상에 빠져 정신을 놔버리게 되기 때문.

또한 애자(남능미 분)는 스마트폰 구입 후 핸드폰 중독에 빠져 모든 대화를 문자로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박희본, 박지윤, 심지호, 민찬기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진행,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닥치고 패밀리’는 매주 평일 오후 7시4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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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小芙 · 发表于 2012-9-26 21:39

‘닥치고패밀리’ 황신혜, 안석환과의 첫 만남서 배탈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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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환과 황신혜가 첫 만남에 대해 다르게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패밀리’에서는 극중 우신혜(황신혜 분)가 열석환(안석환 분)과 소개팅 했던 고등학생 시절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열석환에게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듣고 온 우지윤(박지윤 분)은 “엄마 완전 부끄러워했다고 그러던데 사실이냐”며 “엄마도 아빠보고 첫 눈에 반했다던데?”라고 킥킥댔다. 당시의 기억에 웃음이 터진 우신혜는 “너네 아빠가 그렇게 말하냐”라고 말하며 자신의 기억을 전했다.

빵집에서 3대3으로 만난 두 사람은 소지품 선택에서 서로 짝이 됐고 이에 우신혜는 미간을 찌푸리며 ‘내가 폭탄을 맡았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알 리 없는 열석환은 그녀에게 번데기를 건네며 “내가 지금 줄 수 있는 게 이거밖에 없어요”라고 로맨틱한 말을 건넸다.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늦은 밤까지 데이트를 즐기던 우신혜는 별을 바라보라는 열석환의 말에 수줍게 웃어보였지만 사실 속으로는 ‘그냥 빨리 집에나 갔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갑작스레 찾아온 복통 때문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계속해서 굉음의 소리를 내는 배 때문에 식은땀까지 흘리던 그녀는 “이만 가봐야겠어요”라고 홀연히 사라졌다. 우신혜가 부끄러워 떠났다고 생각한 열석환은 그녀에 대한 그리움에 몇날 며칠 밤을 샜다.

진짜 상황을 알게 된 우지윤은 “그럼 아빠가 오해한 거냐”라며 “어쩜 이렇게 다르게 생각할 수가 있냐”라고 포복절도했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우신혜는 “너네 아빠가 첫 눈에 반할 스타일은 아니잖니”라고 진심을 밝혔다.

한편 “아빠랑 왜 결혼했냐”라는 열희봉(박희본 분) 질문에 우신혜는 “잘생겼잖니?”라고 말해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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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小芙 · 发表于 2012-9-26 21:40

'닥치고패밀리' 민찬기, 박희본 상상 속 드라큘라 변신 '깨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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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현 기자] 박희본의 이상한 행동에 민찬기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열희봉(박희본)이 알(민찬기)과의 야한 상상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멜로영화의 찐한 키스신을 보고 난 후, 알의 얼굴만 보면 키스를 하는 상상을 하게 된 희봉. 스스로를 자책하던 희봉은 '공포영화를 보면 나아진다'는 말에 곧바로 공포영화를 시청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알을 보고 괜찮아진 듯 했으나, 또 다시 음흉한 상상을 하게 돼 민망한 상황을 맞닥뜨린다. 드라큘라로 변신한 알이 자신의 목덜미를 물으려는 상상을 하게 된 것. 허공에 목을 내미는 어이없는 행동을 하고 만다.

이에 알은 "희봉씨가 요즘 이상하네"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닥치고 패밀리' 화면 캡처

이지현 기자 dlwusl0201@tvreport.co.kr

郭小芙 · 发表于 2012-9-26 22:41

EP31 无字在线版本：
from 百度沈志浩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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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小芙 · 发表于 2012-9-27 08:17

EP31 中字种子下载：

http://www.rayfile.com/files/a11 ... -80de-0015c55db73d/

郭小芙 · 发表于 2012-9-27 10:22

32回 :: 闭嘴家族 :: 9月 27日星期四

from百度沈志浩吧 http://tieba.baidu.com/p/1886639498

志胤被信惠大大斥责一顿后，因为需要被称赞，於是找了个值得约会的男人出来见面，於是和白天偶然遇见的学长约好要见面。

多胤陪末峰玩的时候，受到信惠责骂，多胤觉得末峰是故意让自己被骂，於是观察起末峰来....

郭小芙 · 发表于 2012-9-27 10:24

박희본, 민찬기와 키스하는 상상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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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이 민찬기와 키스하는 상상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홀로 멜로 영화를 감상하던 열희봉(박희본)이 영화 속 진한 키스신을 보고 잠들었다가 알(민찬기)와 키스하는 상상을 하게 됐다.

이 후 희봉을 알만 보면 그 키스 장면이 생각나 시도때도없이 멍해지고 상상의 자락으로 빠져드는 자신때문에 괴로워한다. 희봉은 샐러드를 먹다가 알이 자신도 달라면서 입을 벌리자 그의 입만이 클로즈업되어 보이면서 또 다시 야릇한 장면으로 생각이 빠지자 "알아서 먹어라"고 서둘러 자리는 피했다.

또 희봉은 알이 "우리 프레젠테이션 할 때 입을 맞춰봐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 문장에서 입을 맞춘다는 단어만 확대해석해서 들어 혼자 민망해하는 등 알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다.

계속되는 이런 일에 반복에 희봉은 공포영화를 보면 나아진다는 말을 듣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다음 날 알을 마주친 희봉은 공포영화를 본 대책이 빛을 발하는가 했다. 그러나 곧 드라큘라로 변신한 알이 자신의 목을 물게되는 상상에 빠져 희봉은 알을 향해 목덜미를 내밀고 말아 그마저도 그르치고 말았다.

한편 알에게 점점 빠져드는 희봉과 또 희봉을 향한 호감을 감추지 않는 알, 두 사람의 러브라인의 향방이 어디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郭小芙 · 发表于 2012-9-27 14:43

EP31看完我要着急上火了，各种飙鼻血的戏码让丈母娘情何以堪

熙凤GN跟我家小女婿各种火辣戏，啥时候我家那个2B货才能有这等福利啊

屌丝女的YY明显有颜色了啊！！！！！上帝！

另外，两个丈母娘虽然总无所谓无所谓地看看而已，总觉得编排的还算有新意。
腹黑丈母娘说一不二的霸主气场，一不做二不休的老油条架势渐渐显山露水了啊！

今晚2B大家姐专场坐等她和男人约会继续闪瞎

郭小芙 · 发表于 2012-9-27 20:32

‘닥패’ 김단율, 다솜 적수로 등장..다솜 괴롭히기 계략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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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율이 다솜의 적수로 등장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원조 악마 다윤(다솜)의 적수로 막봉(김단율)이 등장 할 예정이다.

이에 다윤은 막봉이 애자(남능미)와 함께 우성가족을 괴롭히기 위한 계략을 꾸미는 것을 들은 후 막봉의 모든 행동이 두렵기 시작한다.

특히 막봉이 다윤에게 선물한 연필꽂이에 쓰여 있는 글자는 ‘죽음뿡’., 다윤은 이를 ‘죽음뿐’이라고 생각하고, 막봉의 노련한 공격에 놀랄 예정.

이 외에도 막봉은 순진한 얼굴로 각종 방법을 동원해 다윤을 괴롭히기 시작하고, 다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는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박휘순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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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小芙 · 发表于 2012-9-27 20:33

'닥패' 박휘순, 느끼남 깜짝 출연.. 박지윤에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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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이 '닥치고 패밀리'에 깜짝 출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에서는 박휘순이 우지윤(박지윤 분)의 대학교 선배로 특별 출연했다.

박휘순은 에스테틱에서 우연히 만난 우지윤에게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속 권상우의 대사를 따라했다.

이어 우지윤의 집 앞까지 찾아와 차지호(심지호 분)와 같이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저 사람이 네 남친이니? 부인할 필요 없어"라고 말하고는 우지윤의 대답도 듣지 않은 채 떠났다.

이후 박휘순은 차지호를 찾아가 "지윤이 포기하세요"라며 돈 봉투를 건네 차지호를 당황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지윤이 스트레스를 풀러 박휘순과 데이트를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郭小芙 · 发表于 2012-9-27 20:36

33화 :: 닥치고 패밀리 :: 9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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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고 맞이하는 첫 추석. 명절에는 항상 해외여행을 가야 한다는 지윤과 일란을 신혜가 설득해 평범한 추석을 지내기로 한다. 그러나 추석 준비로 바쁜 집안에 하루 종일 신혜가 보이지 않는다?

郭小芙 · 发表于 2012-9-27 20:41

‘닥패’ 다솜, 김단율이 준비한 선물에 의심 “착한 척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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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 김단율의 인성을 의심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극중 우다윤(다솜 분)이 열막봉(김단율 분)을 가식적이라고 비난하다가 오히려 된통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작스런 열 때문에 누워있던 우다윤은 어두컴컴한 집안에 놀라 1층으로 내려왔다. TV를 보며 여가를 즐기던 열막봉은 “모두들 다 나갔다”라며 “우리 라면 먹자”라고 해맑게 권유했다.

하지만 우다윤은 열막봉이 가식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앞서 열막봉의 친절 때문에 오히려 곤혹을 겪은 우다윤은 ‘어린애가 못된 것만 배웠다’라고 생각하며 분노어린 표정을 지어보였다.

불안했지만 어쩔 수 없는 마음으로 라면을 먹던 우다윤은 “많이 먹고 나아야 하니까 내 것도 먹어”라고 들이대던 열막봉 때문에 뜨거운 국물을 다 엎었고 이내 화장실에서 완벽하게 넘어졌다.

이를 본 열막봉은 “누나 라면 더 주고 같이 비눗방울 놀이하려고 했다”라며 “일부러 그런 거 아닌데 정말 미안해”라고 머리를 긁적였지만 더 이상 믿지 않던 우다윤은 제일 안전한 곳인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녀의 책상에는 열막봉이 선물로 준비한 햄스터가 있었고 깜짝 놀라 “쥐다!”라고 경악하던 우다윤은 한동안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거의 울다시피 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차지호(심지호 분)는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우지윤(박지윤 분)에게 “지금처럼 살던지 아니면 남들이 의심하던지 내버려둬라”라며 “나만 좋으면 되지 뭘 걱정이냐”라고 쿨한 카운슬링 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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