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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민호 '신의', 고사현장 공개.."가슴에 남는 드라마"
[OSEN=장창환 기자] 김희선-이민호 주연의 SBS 새 월화극 ‘신의(信義)’(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의 훈훈한 고사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전남 장흥의 오픈세트 촬영현장에서 진행된 고사현장에는 김종학 감독을 비롯 이민호와 김희선, 이필립 등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이명흠 장흥 군수가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신의’의 대박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이날 김종학 감독은 ‘신의’의 배우와 제작진을 대표해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만들자! ‘신의’ 파이팅!”하며 배우와 제작진을 모두 격려했고, 이민호는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가슴에 남는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의팀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또한 김희선은 “좋은 배우들, 제작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아무 사고 없이 촬영 마치는 날까지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며 상큼한 파이팅을 외쳤다는 전언이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의 여의사 은수(김희선 분)의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와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려나갈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로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신의'는 '추적자'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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