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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athiecobain

【2013KBS】【一丝的纯情】【全美善 金泰勋 李勋 李在龙 陶智媛】第125集大結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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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8 19:57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 순정', 첫방 어땠나? 40대 첫사랑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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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어른들의 순정만화가 시작됐다.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40대 노처녀 김선미(전미선)가 부임한 학교에서 첫사랑 정우성(김태훈)을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선미는 새로 부임한 학교에서 20살 때 첫 눈에 반한 정우성을 같은 학교 선생님으로 만나게 됐다.

20년전, 선미(한승연)가 대학교 3학년 때 우성(임시완)은 대학 신입생이었다. 잘생긴 외모에 좋은 매너를 가진 우성을 보기 위해 들었던 수업을 다시 들은 적도 있는 선미. 하지만 우성은 선미보다 2살 많은 선배와 사고를 쳐 결혼을 하고 선미의 첫사랑은 그렇게 끝났다.

또 선미는 자신을 짝사랑하며 지켜오던 20년 지기 친구 하정우(이훈)에게 청첩장을 받고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정우는 결혼할 여자의 문제를 눈치채고 파혼을 하고 다시 선미의 곁으로 돌아왔다.

한편 최민수(이재룡)는 아들 최준영(이원근)의 연애를 보자 자신의 20년전 연애시절을 떠올리게 됐다. 사실 민수와 부인 강수지(도지원) 역시 20년 전 대학에서 커플로 만나 뜨거운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20년 전 민수(지오)는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난 수지(송지은)에게 첫 눈에 반했다. 수지 역시 그를 몰래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고 두 사람은 풋풋한 연애를 시작했다.

20년 뒤 아저씨, 아줌마가 된 두 사람은 아들의 연애에 대해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다투게 됐다. 민수는 아들에게 한 여자에게 마음을 다해 사랑하라고 가르치지만 수지는 자신의 연애가 별로 좋지 않은 추억이라며 많은 여자를 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충고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민수는 순정이 없어졌다며 씁쓸해했다.

이날 첫 방송된 '일말의 순정'은 노처녀, 노총각, 유부녀, 유부남의 풋풋했던 과거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아직도 여전히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40대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전미선, 이훈, 이재룡, 도지원의 코믹한 변신과 함께 어른들의 순정만화를 그릴 '일말의 순정'이 40대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말의 순정' 첫 회. 사진 = KBS 2TV '일말의 순정' 방송장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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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8 20:15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순정’ 이재룡, 도지원 짝사랑 놀리는 김태훈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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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이 김태훈의 놀림에 발끈했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극중 최민수(이재룡 분)가 정우성(김태훈 분)에게 자신의 상황을 푸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도지원 분)과 싸운 듯 보이는 최민수에 정우성이 이유를 묻자 그는 “나랑 연애한 게 헛짓거리라고 하더라”라며 “어떻게 아무리 지난일이라도 그렇지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가 있어?”라고 신경질을 냈다.

이에 “형이 누나를 더 좋아하니까 어쩔 수가 없잖아”라고 능청을 떤 정우성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는 최민수에 “결혼한다고 둘이 똑같이 좋아하는 게 아니라 한사람이 더 좋아하는 거잖아”라며 “그러고 보니 어떻게든 형이 누나 차지했으니까 성공한 인생이네”라고 장난을 쳤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정우성에 답답함이 더해진 최민수는 “인간들이 다들 건성건성에 감동도 없고 일말의 순정도 없네”라고 술을 들이켜 진중한 그의 성격을 대변했다.

한편 김선미(전미선 분)는 뒤늦게 좋아하게 된 하정우(이훈 분)에게 전할 사랑고백을 연습해 짝사랑 앓고 있는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 本帖最后由 隐绣 于 2013-2-18 20:1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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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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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9 02:56 | 显示全部楼层
一絲的純情 高清片頭 (108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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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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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9 15:03 | 显示全部楼层
还蛮不错看
我就是喜欢各种情景剧 不用过大脑
要是idol们一直穿插出来就好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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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9 16:02 | 显示全部楼层

第1集 收視率7.8%

시트콤 '일말의 순정', 시청률 7.8%로 무난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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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 ... 0005.HTML?did=1179m








첫방 ‘일말의 순정’ KBS 시트콤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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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2190727462210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 첫방송 시청률 7.8%기사입력
http://sports.chosun.com/news/nt ... ervicedate=20130219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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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9 16:04 | 显示全部楼层

第1集 劇情新聞

첫방 '일말의순정' 완성된 명품 시트콤 탄생 예감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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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11994









'일말의 순정' 중년의 순정만화 그리며 감성 자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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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viewstar.hankooki.com/A ... p?WEB_GSNO=10092102








‘일말의 순정’, 나이 든 소년·소녀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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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article/G1109544478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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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9 20:13 | 显示全部楼层
时完身上确实有纯情感啊,
那位的成人演员也很帅啊

不过里面说的也对,爱情还是属于勇敢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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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9 20:36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 순정' 전미선, 블랙박스서 만취 영상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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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일말의 순정' 전미선이 블랙박스 영상 굴욕을 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김선미(전미선 분)가 엄마(권기선 분)의 조언에 따라 20년 지기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하정우(이훈 분)와 '밀당'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김선미는 하정우의 전화에 일부러 튕기며 제 할 말만 하고 끊거나 받지 않았다. 학교 앞이라는 하정우의 문자에 김선미는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 온지 몰랐어. 바빴거든"이라며 미리 연습까지 했다.

두 사람은 술집으로 향했고, 하정우는 "결혼이 파투 났다"며 "나한테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힘들어했다. 그런 하정우를 보며 김선미는 "이렇게 힘들어하는 남자에게 무슨 '밀당'이야. 괜히 그랬다"고 독백했다.

다음날 하정우는 김선미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김선미는 "무슨 일이길레 사무실까지 불렀냐"며 내심 기대했다.

그러자 하정우는 자신의 차 블랙박스 영상을 김선미에게 보여줬다. 영상 속에서 김선미는 술에 취해 차 위를 기어오르고 있었고 하정우가 이를 말리며 애를 먹고 있었다. 하정우는 "너 술 취하니까 완전 장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미는 "재밌네. 친구랑 술 마시면서 이 정도 해프닝은 있을 수 있다"며 "회사 일 안 풀릴 때 한 번씩 봐라. 스트레스 쫙쫙 풀리겠다"라며 애써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바빠서 이만 가보겠다"며 하정우의 사무실을 나와서 벽을 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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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9 20:37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 순정' 전미선, 이훈과 하룻밤 아무일없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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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승은 기자] 전미선은 이훈과 밤을 지새우지만 아무 일이 없자 내심 서운해 한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김선미(전미선)는 하정우(이훈)의 문자를 받고 들뜬다.


선미는 화장실에서 화장을 고치며 정우를 만나서 할 말을 연습하다 학생에게 들키고 무안해한다. 학교 문 앞에서 기다리던 정우는 선미를 보자 할 말이 있다며 주점으로 향한다.


정우는 선미에게 "나, 결혼 안 해. 어제 파혼했어"라며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선미는 정우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힘든 아이에게 웬 밀당이냐"며 속으로 자신을 나무란다.


선미는 정우와 함께 술을 마시고 밤을 같이 보낸다. 다음날 아침 아무 일 없었던 지난밤을 생각하며 "저놈은 법 없이도 살 놈"이라고 섭섭함을 드러낸다. 선미의 모친(권기선)은 딸의 외박사실에 만세를 부른다.


사진=KBS2 '일말의 순정' 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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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9 20:38 | 显示全部楼层
이훈, 전미선에 얼렁뚱땅 프러포즈 "확 결혼해버릴까?"(일말의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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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 순정' 이훈이 전미선에게 얼렁뚱땅 프러포즈했다.

하정우(이훈 분)이 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연출 권재영 강봉규)에서 20년지기 친구 김선미(전미선 분)에게 프러포즈했다.

과거 학창시절 김선미는 정우성(김태훈 분)을 좋아했다. 하지만 20년 후인 지금 김선미는 정우성 대신 하정우를 좋아하지만 고백을 못하는 상태였다.

하정우는 어땠을까. 하정우는 과거 김선미를 좋아해 "만약 40살이 될 때까지 결혼 못하면 나와 결혼하자"고 고백했었다.

이에 김선미는 계속해서 희망을 갖고 있었다. 특히 김선미는 하정우가 결혼하려던 여자와 파토난 상황이 펼쳐지자 자신에게도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게 됐다.

김선미는 은근히 실행에 옮겼다. 하정우를 두고 밀당(밀고 당기기)을 하는 가 하면 그와 자연스런 만남을 유도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게 됐고 취기가 적당히 올랐을 때쯤 김선미는 "저기 말이야. 니가 20년 전에 했던 말 기억나?"라고 물었다.

하정우는 "기억난다. 그때 40살이 되도 둘다 솔로면 결혼하자고 했지"라며 "우리 그냥 결혼할까? 그냥 확 해버릴까?"라고 했다.

이에 기분이 상한 김선미는 "아니, 확이라니?"라고 물었고 하정우는 "어.. 미안. 내가 실언했다. 취소. 결혼은 그렇게 기분으로 하는 게 아니지"라고 프러포즈를 거뒀다.

이어 하정우는 "나는 그냥 당분간 여자 안 만날래"라고 했고 김선미는 "그럼 나는 남자냐?"라고 물었다. 하정우는 "넌 그런데 그런 여자가 아니지. 내 뒤통수 치는 나쁜 여자. 넌 그런 여자가 아니지"라고 했다.

한편 '일말의 순정'은 학교 성적과 교우 관계, 짝사랑 등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어른보다 철든 고등학생들과 한창 일할 시기에 때이른 퇴직 걱정을 하며 10대보다 더 연예인을 좋아하는 아이 같은 어른들의 사랑을 그린 시트콤이다. (사진= KBS 2TV '일말의 순정'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 本帖最后由 隐绣 于 2013-2-19 20:4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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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9 20:45 | 显示全部楼层
도지원, 자식처럼 길러온 지우 한마디에 눈물 "아줌마?"(일말의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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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이 '일말의 순정'에서 폭풍눈물을 흘렸다.

강수지(도지원 분)는 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연출 권재영 강봉규) 2회에서 딸처럼 키워온 조카 정순정(지우 분)과 작지만 무척 속상할 만한 갈등을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순정이 강수지와 강수지 친 아들 최준영(이원근 분)과 함께 교복을 사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 고등학생인 정순정은 엄마 없이 강수지 손에 커온 인물. 이에 강수지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만큼 미안한 감정도 있었으며 사춘기인지라 스스로 눈치도 보고 있었다.

특히 정순정은 강수지, 최준영과 함께 교복을 사러 가기전 무심결에 강수지의 노트북을 열었고 의미심장한 글귀를 발견했다. 글귀는 "도저히 안되는 건 안되나 보다.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을 대할 때는 재지 않고 뭐하나 아깝지 않던 것이 그 애를 대할 때는 자꾸 재게 되고 덜게 된다. 이게 피가 당긴다는 건가?"였다.

이에 정순정은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 정순정의 상처는 곧장 태도로 바뀌어 행동으로 나왔다. 강수지 최준영과 교복을 사러간 정순정은 "나는 이따가 아빠에게 사달라고 하겠다"고 했고, 이같은 태도에 강수지는 "무슨 기분 나쁜일 있었냐"고 물었다.

정순정은 "아줌마가 엄마는 아니니까 신세지기 싫다"고 가슴 아픈 말을 했고 그대로 집에 돌아온 강수지는 이불을 뒤집어 쓴 채 하루종일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한편 '일말의 순정'은 학교 성적과 교우 관계, 짝사랑 등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어른보다 철든 고등학생들과 한창 일할 시기에 때이른 퇴직 걱정을 하며 10대보다 더 연예인을 좋아하는 아이 같은 어른들의 사랑을 그린 시트콤이다. (사진= KBS 2TV '일말의 순정'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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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9 20:47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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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0 20:09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순정' 김태훈, 아빠 젊어 창피하다는 딸 지우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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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이 지우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극중 정우성(김태훈 분)이 정순정(지우 분)과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학교에선 모른 척 해달라는 부탁에 정우성이 고개를 갸웃하자 정순정은 “아빤 나같이 큰 딸 있는 거 안 창피해?”라며 “솔직히 나 사고 쳐서 낳은 건데 아빠 선생님이라는 타이틀하고 안 맞잖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황당함에 “아빠가 너무 젊어서 네가 창피하다?”라고 되물은 정우성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인 정순정을 보고 “열 받아서 가출하니까 붙잡지 마”라고 현관문을 박찼다.

이어 최민수(이재룡 분)를 찾은 정우성은 “군대 가서 남들 여친 사진 붙여놓고 울 때 나는 걔 보고 싶어서 울었는데 어떻게 나한테 그런 말을 해?”라고 푸념했고 그가 걱정돼 찾아온 정순정에 “저를 아시나요?”라고 시치미를 떼 유치한 싸움의 서막을 알렸다.

한편 김선미(전미선 분)는 하정우(이훈 분)의 진심을 무시했던 과거를 사죄하며 “이게 다 인과응보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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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0 20:10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순정' 전미선, 회식자리에서 "김태훈 내 첫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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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이 김태훈에게 첫사랑임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극중 김선미(전미선 분)가 술김에 정우성(김태훈 분)과 관련된 사연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성이 회식자리에서 “대학 때 저 따라다니는 스토커 있었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끔찍했다”라고 과장하자 벌떡 일어난 김선미는 “그래 나다 이 자식아”라며 “그 스토커 나였다고”라고 성질을 냈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놀란 그가 “농담하지 마세요”라고 웃어넘기자 “네가 갔었던 주막에 나도 있었어”라고 버럭한 김선미는 “내가 종업원에 부딪쳐서 넘어졌는데 네가 도와준다고 했잖아”라며 “됐다고 하면서 일어나다가 나 슬라이딩하고 울었잖아”라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모든 선생님들이 입을 떡 벌리자 “이만 가보겠습니다”라고 자리를 피한 김선미는 따라 나와 “진짜 김샘 첫사랑이 나였다니 영광인데요”라고 능청을 떠는 정우성에 한숨을 내쉬어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가 될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정우성은 아빠가 너무 젊어서 창피하다는 딸 정순정(지우 분)을 모르는 사람인 척 대해 유치함의 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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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0 20:11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순정' 이원근, 친한 척 하지 말라는 지우에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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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이 거리를 두는 지우에 의아함을 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극중 최준영(이원근 분)이 자신을 멀리하는 정순정(지우 분)에 계속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은 너 때문에 힘드니까 아는 척 하지 마”라고 차갑게 군 정순정을 찾아간 최준영은 “내가 자꾸 장난쳐서 짜증나게 하는 건 미안한데 그렇게 쌩까는 거 너무 심하지 않아?”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 최준영이 “진짜 너 괴롭히는 여자애가 있으면 내가 혼내줄게”라고 다짐하자 정순정은 “지나가는 애가 너한테 관심 갖지 말라더라”라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진짜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에 놀란 최준영이 “걔 예뻤냐?”라고 물어보자 실소를 터트린 정순정은 “암튼 이제 머리만지는 장난 그만 좀 칠래?”라며 “초등학생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이야?”라고 정색했다.

화를 내는 그녀에게 다가가 또 장난을 친 최준영은 “까짓게 뭐라고 하지 말라니까 더 하고 싶냐”라며 “하지 말라면 더 하니까 그냥 내버려둬라”라고 능청을 떨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선미(전미선 분)는 자신의 첫사랑을 스토커로 매도하는 정우성(김태훈 분)에 “그 스토커 저였으니까 이제 그 얘기 그만하세요”라고 버럭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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