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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athiecobain

【2013KBS】【一丝的纯情】【全美善 金泰勋 李勋 李在龙 陶智媛】第125集大結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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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1 19:52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 순정 도지원, 아들 이원근 성적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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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 순정’ 도지원이 아들 이원근의 성적에 충격 받았다.



21일 방송예정인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수지(도지원 분)는 준영(이원근 분)이 학급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음을 확인했다.



이날 수지는 준영에게 “대체 어떻게 하면 그런 성적을 받을 수 있냐. 대충 찍어도 그 정도는 아니겠다”며 마구 화를 낸다.

곁에서 아내 수지의 분노를 달래던 민수(이재룡 분)는 “요즘 대학 많은데 무슨 걱정이냐. 어디든 한 군데는 들어가겠지”라며 준영을 속박하지 않으려 한다.



민수의 말에 수지는 “전국을 뒤져도 저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없다”며 속상함을 드러낸다. 수지의 걱정에도 준영은 컴퓨터 게임과 텔레비전 시청을 하며 공부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어느 날 준영이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하는 모습을 지켜 본 민수는 결국 그의 머리를 쥐어 박는다. 민수와 수지는 특단의 대책으로 공부 잘하는 조카 순정(지우 분)에게 준영의 과외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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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1 19:52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 순정' 이재룡, 40대 순정파 핫도그 주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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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이수지 기자】이재룡이 핫도그 매장 주인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 에 이재룡은 극 중 직장에서 명예퇴직 후 아내가 차려 준 MS핫도그앤커피 점주로 새 인생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룡이 맡은 극 중 캐릭터 최민수는 사업 실패 후 모든 경제권을 빼앗긴 채 아내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지만 대학시절 만인의 연인이었던 강수지(도지원 분)을 얻어낸 순정마초남이다.

극 중 MS핫도그앤커피 제작지원을 맡은 뉴욕핫도그앤커피(주)스티븐스 최미경 회장은 "이재룡 씨가 맡은 최민수 역은 이 시대 중추적 역할을 하는 40대 가장 캐릭터다. 핫도그 매장을 운영하며 20대 풋풋한 순수 감성을 갖고 있는 역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시트콤 속 핫도그 매장은 지천에 널린 하우스 푸어, 중고생들의 고민, 어른들의 감성 등 10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의 문제점을 토로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지원을 맡은 (주)스티븐스는 자사 외식 브랜드 '뉴욕핫도그앤커피' 오프라인 매장을 그대로 촬영 스튜디오에 옮겨놓은 듯 세심한 배려를 제작진과 협의하에 전폭적으로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말의 순정' 이재룡 도지원이 아들의 연애교육에 극과극 성향을 내비쳤다.

최민수(이재룡 분)는 2월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1회에서 아내 강수지(도지원 분)와 아들 최준영(이원근 분)의 연애방식을 놓고 다툼을 벌였다.
  
시청자들은 "잊고 있던 낭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이재룡이 핫도그 매장 점주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궁금하다.", "40대 가장의 쓸쓸한 모습을 통해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말의 순정'은 학교 성적과 교우 관계 등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어른보다 철든 고등학생들과 한창 일할 시기에 퇴직을 걱정하며 10대보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아이 같은 어른들의 사랑을 그린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나눔뉴스 이수지 기자] w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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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1 19:53 | 显示全部楼层
조우리, '일말의 순정' 얼짱 여고생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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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단막극에서 연기 경험을 쌓은 신인배우 조우리가 '얼짱' 여고생으로 돌아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3회에서 조우리는 정순정(지우 분)의 단짝이자 남학생들이 선망하는 여고생 고다비 역으로 첫 등장했다. 고다비는 준영(이원근 분)에게 호감을 느끼며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일말의 순정>은 어른보다 철든 고등학생과 10대보다 더 아이 같은 어른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이재룡·도지원·전미선·김태훈·이훈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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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1 19:54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 순정' 한수연, 이훈에게 끝없는 집착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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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한수연이 첫눈에 빠진 이훈에게 끝없는 집착의 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최수영 극본, 권재영 연출)에서는 하소연(한수연)이 동료 교사 김선미(전미선)의 친구인 하정우(이훈)에게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첫눈에 반한 소연은 식사 때 받은 명함으로 정우에게 먼저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소연의 연락이 못내 부담스럽기만 한 정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그런 정우와 달리 매 순간 문자를 보내며 설레는 마음을 가득 품은 소연은 '제가 뭐라고 불러야 할지, 하 실장님으로 불러야 하나요? 아니면 오빠라고 부를까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정우를 오빠라고 부르게 된 소연은 정우의 사무실을 지나가며 인증샷을 찍어 보내거나 직접 정우의 사무실에 방문해 이것저것을 물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소연의 집착을 받아주기 힘들어하는 정우는 문자음이 울릴 때마다 화들짝 놀라며 순진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KBS2 '일말의 순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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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1 19:54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 순정' 이훈, 한수연의 애정 표현에 당황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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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이훈이 한수연의 당돌한 애정공세에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최수영 극본, 권재영 연출)에서는 하소연(한수연)이 하정우(이훈)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 김선미(전미선)와 그의 학교 선생님들과 우연히 저녁을 먹게 된 정우는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그런 정우에게 한눈에 반한 소연은 정우와 헤어진 후에도 끊임없이 그에게 문자를 하며 호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무뚝뚝한 정우는 그런 소연이 부담스럽기만 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당황해 한다.


정우는 선미에게 전화해 "어제 만난 소연 씨가 나한테 문자를 했더라. 선생님은 선생님으로 불러야 하지?"라며 상담을 했고 선미는 정우가 자신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학교 선생님들까지 신경 쓴다고 오해했다.


사진=KBS2 '일말의 순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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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1 21:20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순정' 지우, 사이코를 푸시코로 읽는 이원근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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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 이원근의 무식함에 할말을 잃었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극중 정순정(지우 분)이 절친 최준영(이원근 분)의 형편없는 영어실력에 혀를 내두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 강수지(도지원 분)의 면박으로 집을 나온 최준영은 공부하는 정순정에게 다가가 놀 것을 권유했지만 그녀는 “공부 말고 다른 특기도 없는데 그냥 앉아서 공부나 해라”라고 차갑게 대꾸했다.

이에 “난 당구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고 볼링도 잘해”라고 실력을 내세운 최준영은 비웃는 정순정에 “너 지금 천팔백만 당구인과 이천만 게임인을 무시하는 거야?”라고 버럭 화를 냈다.

그녀가 별 다른 반응이 없자 “책 아무것도 없으니까 하나만 줘봐”라고 공부할 자세를 취한 최준영은 영단어장에 써진 사이코(Psycho)를 보고 “푸시코?”라고 읽었다.

정순정이 “사이코잖아”라고 한숨을 내쉬자 “아 그런 거였어?”라고 능청을 떤 최준영은 “아임 쏘리”라고 장난을 쳐 두 사람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다.

한편 방송 예고편에서 하정우(이훈 분)는 전미선(김선미 분)와 그녀의 첫사랑 정우성(김태훈 분)이 같은 학교에 재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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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1 21:22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순정' 이재룡, 꼴등 이원근 거지된 상상에 괜히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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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이 이원근의 어두운 미래를 예견했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극중 최민수(이재룡 분)가 반 배치고사에서 꼴등을 한 최준영(이원근 분)을 한대 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출한 최준영이 전화를 받지 않자 별 생각이 다든 최민수는 갈 곳 없이 산 속에서 헤매는 아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아빠가 있는데 왜 갈 데가 없이 거기 있어!”라고 혼자 버럭 화를 냈다.

사실 강수지(도지원 분)와 함께 치킨을 먹고 있던 최준영은 “우리 아들이 공부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잘 못해준 것 같다”라고 자책하는 엄마에 손사래를 치며 “이제부터 공부 열심히 하고 영어단어 잘 외울게”라고 다짐하던 찰나였다.

이를 전혀 모른 채 집에 도착한 최민수는 곧장 최준영의 방으로 가 그의 머리를 때리며 “너 진짜 이 자식 뭐 되려고 공부 한자도 안 해?”라고 화를 냈고 당황한 최준영은 “진짜 공부하려고 했는데 왜 그래”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부자간의 갈등을 빚었다.

한편 김선미(전미선 분)는 하소연(한수연 분)이 하정우(이훈 분)에게 대시한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해 극 중 긴장감을 높였다.

[ 本帖最后由 隐绣 于 2013-2-21 21:2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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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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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1 21:58 | 显示全部楼层
花乞丐都出来了~
那位女老师对河正宇很激进,把他给吓的,比较搞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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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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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1 22:18 | 显示全部楼层
下集预告:

괜찮지 않아
선미 say
그래요, 정우성 선생님이 내 첫 사랑이었어요. 근데 그걸로 나한테 ‘첫 사랑의 남자’ 해가며 장난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이거예요. 하! 어디 한 마디만 더 해봐.. 찍 소리 못 하게 해줄 테다....
순정 say
우리 다비는 항상 뭐가 저렇게 궁금한지 질문이 끊이질 않는다. 최준영한테 관심이 있는지, 주구장창 준영이, 준영이 하는데... 이럴 바에야 그냥 둘이 직접 만나는 게 낫겠다. 기 빨려~

有关系
善美say,对,郑宇成老师是我的初恋。但是用那个来开玩笑是不是有点过分了。再敢说一句试试,我会让你一点声音也出不了。。。
纯情say,多菲对并不是对任何事都会那么好奇题问出来的。是不是对崔俊英有关心,称赞俊英,俊英...既然如此,还不如直接让两个人见面更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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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2 10:09 | 显示全部楼层
崔民秀的幻想能力太好了
乞丐都出来了
一次考试成绩都能这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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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2 21:00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순정' 지우, 조우리 이원근 떼내려 데이트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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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우가 귀찮은 단짝친구 조우리와 이원근을 떼어내기 위해 두 사람의 데이트를 주선했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최수영 극본, 권재영 강봉규 연출)에서 정순정(지우)은 자신에게 뭐든 귀찮게 묻는 고다비(조우리)와 자신에게 장난치는 게 버릇인 최준영(이원근)에게서 벗어날 방법을 생각하다 다비가 준영에게 관심을 보이자 두 사람을 연결해주기로 했다.


이에 순정은 준영에게 다음날 영화관에 함께 가자고 거짓말을 해 준영을 밖으로 나오게 했고, 다비는 순정 없이 나가면 준영이 이상하게 보지 않겠느냐며 난감해했지만, 싫으면 약속을 아예 취소하겠다고 하자 순순히 혼자서 나갔다.


준영은 순정과 영화 본다는 핑계를 대고 최민수(이재룡)와 강수지(도지원)에게 이중으로 용돈을 타내는 데 성공했지만, 순정이 아프다는 핑계로 나오지 않자 신경질이 난다며 다비를 친구들 박치기(박치기)와 진우(진우)에게 맡기고 사라졌다.


한편 이날 김선미(전미선)는 대학시절 첫사랑인 사실을 계속해서 놀려대는 정우성(김태훈)에게 "사모님이 아실라나 모르겠네. 밖에서 남편이 이런 장난치고 다니시는 거"라며 회심의 일격을 날렸지만, 우성이 사별했다는 사실을 알고 후회했다.


사진=KBS2 '일말의 순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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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2 21:01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순정' 이훈, 전미선 첫사랑 김태훈 만난 소식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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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이 전미선과 김태훈이 만났음을 깨달았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극중 하정우(이훈 분)가 절친 김선미(전미선 분)의 소식을 듣고 왠지 모를 쓸쓸함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소연(한수연 분)의 제안으로 저녁자리를 갖게 된 하정우는 “김선미 선생님이 첫사랑을 학교에서 동료로 만나셨는데 본의 아니게 그 선생님 앞에서 실수까지 하셨다”라는 말에 “혹시 그 분 성함이 정우성이에요?”라고 질문했다.

놀란 하소연이 그렇다고 수긍하자 한숨을 내쉬며 침묵한 하정우는 김선미를 좋아하던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한없이 웃다가도 정우성만 보면 아련한 표정을 짓던 그녀를 떠올렸다.

슬픈 삼각관계를 추억하는 하정우를 파악하지 못한 하소연은 “오빠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말씀드린 거 알면 좀 그런데요”라고 난처함을 표했고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그는 “하 선생님도 저 만났다는 얘기 하지 마세요”라고 대충 얼버무렸다.

한편 김선미는 하정우가 부인과 사별한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저한테 이렇게 장난치시는 거 사모님이 보시면 아주 좋아하시겠네요”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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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2 21:02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순정' 이훈, 전미선 정우성 재회 알고 '심경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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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훈이 전미선이 김태훈과 재회한 사실을 알고 심경의 변화를 느꼈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최수영 극본, 권재영 강봉규 연출)에서는 하정우(이훈)가 하소연(하수연)으로부터 김선미(전미선)가 전근간 학교에서 첫사랑 정우성(김태훈)을 만났다는 사실을 전해듣게 됐다.


선미의 가라앉은 목소리를 듣고 걱정이 된 정우는 때마침 저녁을 사겠다고 연락해온 소연을 만났다. 소연을 만나자마자 그가 물은 건 선미의 근황. 정우는 "선미, 학교에서 무슨 일 있어요? 얘가 요새 이상해서요"라고 궁금해했다.


소연은 이에 선미가 학교에서 첫사랑 우성의 스토커로 몰리고, 교감으로부터 주의를 받고, 선미가 우성의 사별 사실을 모르고 실수한 일련의 일들을 모두 털어놨다.


그러자 정우는 표정이 굳으며 "혹시 정선생님 성함이 정우성이에요?"라고 물었다. 맞다는 이야기에 우성이 선미와 나란히 앉게 된 사실까지, 정우는 대학생 시절 선미(한승연)가 우성(시완)을 얼만큼 좋아했는지를 떠올리며 착잡한 기분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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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순정' 전미선, 김태훈의 사별사실 알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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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전미선이 김태훈이 아내와 오래전 사별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최수영 극본, 권재영 강봉규 연출)에서는 지난 회식 때 정우성(김태훈)에게 자신의 첫사랑이 우성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한 김선미(전미선)가 그날 이후 우성과 처음으로 대면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선미는 우성이 술자리에서의 고백에 대해 모른 체해주기를 바랐지만, 우성은 놀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선미에게 커피를 타주며 그는 "첫사랑의 남자가 타주는 커피 어때요? 두근두근?"이라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하는가 하면, 선미와 함께 있을 때마다 과거를 떠올리게 해 선미는 뿔이 났다.


선미는 우성의 장난을 멈출 방법은 정색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해 모두가 있는 가운데 "사모님은 아실라나 모르겠네. 밖에서 남편이 이런 장난 치고 다니는 거"라고 회심의 일격을 날렸지만, 분위기는 순간 썰렁해졌다. 교감과 마은희(서이숙)로부터 그는 우성이 부인과 사별하고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우성은 개의치 않았다. 그는 다음날 만난 선미에게 "모르고 하셨으니 괜찮아요. 웬만해선 기분 나빠하는 성격 아니라서 실수해도 돼요"라고 먼저 나섰다. 우성의 또 다른 모습에 선미도 손을 내밀고 선후배 관계로 잘 지내자고 했다.


한편 이날 하정우(이훈)는 하소연(한수연)으로부터 선미가 전근간 학교에서 우성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표정이 어두워졌다. 그는 과거 선미가 우성을 얼만큼 좋아했는지를 떠올리며 심경의 변화를 느꼈다.


사진=KBS2 '일말의 순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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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2 21:03 | 显示全部楼层
'일말의순정' 전미선, 자신의 실수 덮어주는 김태훈에 '은근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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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이 김태훈과 친해졌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극중 김선미(전미선 분)가 실수를 너그러이 용서해주는 정우성(김태훈 분)에 고마움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성의 출근여부를 몰래 지켜보고 있던 김선미에 “혹시 또 택배 기다리시느라 그렇게 하고 계시는 거예요?”라며 “택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피하시려는 것 같네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앞서 정우성이 부인과 사별한 줄 모르고 말실수를 했던 김선미는 “어제 정말 놀라셨을 텐데 저도 모르고 그랬어요”라며 “제가 자꾸 몰라서 실수하니까 많이 알려주세요”라고 사과했다.

이미 우울한 기분을 몽땅 털어내고 온 정우성은 “설마 알고 그러셨겠어요”라며 “저도 제 농담이 그렇게 스트레스 될 줄 모르고 김선미 선생님 놀려댔는데 이제는 안 그럴게요”라고 다짐했다.

“저는 기분나빠하는 성격 아니라서 실수하셔도 되니까 부담 갖지 마세요”라고 호탕하게 웃어넘긴 정우성에 김선미는 “앞으로 잘 지내봐요 후배님”이라고 악수를 청했고 “손끝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은 아직도 절 좋아하시는 거예요?”라고 장난치는 그의 악동기질에 말없이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순정(지우 분)은 최준영(이원근 분)과 고다비(조우리 분)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주선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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