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TEN2>之前必须要知道的
第1季结局总整理
오늘도 <TEN2> 포스팅은 계속됩니다~ㅋㅋㅋ
오늘은 진짜 중요중요중요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니까 눈 완전 크게 뜨시고!!
초집중해서 읽어주셔야되욬ㅋㅋㅋㅋㅋ
바로 말도 많고 벤붕도 많았던 TEN1의 결말을 총정리하는 시간!
지금 시작합니다.
消失一段时间的犯人"F"再次行动.
다시 발생한 여지훈의 숙적, 오리지널 범인 F의 살인사건.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여지훈은 돌연 잠수를 탑니다.
팀원들은 여지훈과 F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F가 어떤 인물인지를 추적하던 중,
여지훈이 캐비넷에 F와 관련해 수집한 파일을 찾아내
유일한 생존자 유현경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녀를 추적하기 시작 하는데...
유현경과 F, 그리고 여지훈의 시련
백도식 형사는 유현경이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가 무작정 그녀를 기다리고,
그사이에 박민호 형사는 유현경이 과거에 인터뷰한 내용을 보게 됩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2002년, 유현경은 손님에게 콜이 왔다는 말에 모텔 방을 찾지만
둔기에 맞아 기절하고, 깨어났을 때 흰 붕대로 얼굴이 감겨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유현겅은 범인이 나가는 소리를 듣고는 보이지 않는 상태로 빛을 향해 가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겨우 목숨을 구합니다.
유현경이 사실상 F의 첫 살인미수사건이라고 판단한 여지훈은
2004년 대전 청테이프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그녀를 미끼로 삼아 범인을 잡으려 합니다.
범인이 미처 완수하지 못했던 일(그녀를 죽이는 것)을 하고 싶은 욕구를 이용해 유인하는
방범으로 유현겅의 목숨도 위험활 수 있는 작전이었으나
기고만장했던 여지훈은 자신이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거라 학신하죠.
그러나 모탤에서 갑자기 화재경보가 울리고, 아비규환이 된 모텔에서
범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뿐더러,잠복을 하고 있던 경찰들은 모텔을 수색하다
미처 감시하지 못한 다른 방에서
청테이프로 살해된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지훈은 자신이 눈앞에서 살인을 막지 못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지만
시신의 목에 여지훈이 자신의 연인 희주에게 선물햇던 목걸이가 걸려있는 것을 보게되죠.
死在F的手上, 余志勋的未婚妻 熙珠...
特殊案件专案组的解散
청테이프 살인사건을 위한 수사본부가 구되고...
여지훈이 말없이 떠난 특수사건전담반은 해체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팀원들은 짐을 정리하던 중,
여지훈이 남긴 도움의 메시지를 보고 몰래 수사를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세컨드 윈드(Second Wind)
각자 조사를 해나가던 팀원들은
이전에 유현경이 정신병원에 있을 당시 상담내용을 녹화한 테잎에서
"도망쳤을 때 붕대를 플어준 사람에게서 담배냄새가 났으며, 방에 갇쳤을 때 역시
같은 내새가 났다."는 진술 내용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녀의 붕대를 풀어준 사람이 다른아닌 경찰이었다는 사실이죠.
정학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경찰....
이로써 팀원들은 F가 경찰이기 때문에, 여지훈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알 수 없도록 잠적했음을 알아차립니다.
한편, 남예리는 여지훈의 집을 둘러보던 중, 그가 남긴 주소를 보고 그곳을 찾아가죠.
그리고 그 곳에서 남예리는 둔기에 맞아 정신을 잃고,
청테이프에 얼굴 전체가 둘러싸인채로 깨어나게 되는데요...!
여기까지가 시즌 1의 마지막회의 내용입니다^^ 정리가 되셨나요??
처음 이 결말로 시즌 1이 마무리가 되었을 때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푹발했어욬
"텐 결말" 이라는 키위드가 실검 1위까지 올랐을 정도....ㅋ
그만큼 결말에 대한 추측도 광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TEN2>를 보기 전에 네티즌 여러분들이 어떤 결말을 예측해주셨는지
의견을 모아봤습니다~
추측 1. 남에리를 죽이려한 건 여지훈?!
정말 많은 분들이 "여지훈이 F인 것같아! 괴물을 잡는다더니 괴물이 되어버린 듯"
이라는 의견과 '마지막에 남예리의 테이프를 벗겨주는 장면, 남예리의' 테이프를 벗길 때
당신의 슬픈 얼굴이' 라는 나레이션을 매칭시켜보면 여지훈이 범인인 듯!!'
이라는 의건이 광장히 많았어요~
여지훈이 일부러 주소가 적힌 쪽지를 남예리가 볼 수 있도록 남겨놓고,
그녀를 볼러 죽이려 한 것이라는 결말인가죠.
마지막 '못다한 이야기' 부분에서
백도식의 '꼭 그렇게까지 해야만 했나'라는 나레이션과
박민호의 '왜 이렇게 된거죠? 우리가 왜 거기서 그렇게 마주치게 된거죠?'라는
나레이션이 이런 결말에 더 힘을 싣는 듯 했는데요...!
하지만, TEN의 PD님께서 방송이 끝난 뒤,
"여지훈이 범인이 아니다. 예리가 공장으로 찾아가는 장면에서 여지훈의 내레이션이
등장하는 부분이나 여지훈이 범인이 아니라는 장치는 마지막회 전반에 깔려있다."고
밝히셨다는 점!!!
더구나 마지막에 남예리의 테이프를 벗기는 장명은 영상을 리와인드한 것으로
한예로 남예리의 머리에 흐르는 피가 점점 위로 올라가는 걸 보실 수 었어요ㅎㅎ
推测 2. 在旅馆中曾调查火灾警报器的警察是犯人?
많은 분들이 가장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사람이 바고 이 형사(오른쪽)입
니다.
여지훈과 같이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일거수일투족 감시가 가능했을 것이고,
특히나 여지훈이 F사건의 범인을 조사하는 과정 조차도 옆에서 다 지켜보고 있었다는 거
죠.
F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 떄문에 오히려 잡히자 않고 수사망을 피해가
다
결국 여지훈을 유인해 죽이거 위해 남예리를 참고로 불러들인거라는 설입니다.
남예리가 범인의 얼굴을 보며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는 것도
함께 일하던 사람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자신의 얼굴에 테입을 감는 모습이
두려웠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과연, 남예리는 정말로 F와 맞닥뜨리게 된 걸까요??
범인 F는 대체 누구인지.. 저도 머리가 깨질것 같아요 ㅠㅠ
여지훈과 F, 그리고 특수사건전담반의 아야기는 <TEN2>에서 계속됩니다!
4月 14日 (周日) 晚11点初放送!
<特殊案件专案组TEN2>
[ 本帖最后由 tianyuhan 于 2013-3-21 17:08 编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