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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의 새 운명, 언더커버로 구치소 투입
"无情都市"南圭丽新命运,以卧底投入拘留所
"박사아들을 잡으면 경찰대 졸업과 함께 경위 계급장을 주겠다. 박사아들을 잡을 때 까지만이다. 그 때가지 넌 범죄자로 살아야 한다"
'박사 아들'을 찾기 위해 남규리가 언더 커버로 변신해 구치소에 투입됐다.
남규리는 이재윤의 뜻에 따르며 구치소 행을 택했고, 김유미와 같은방에 배치돼 그녀의 곁에서 생활하게 된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윤수민(남규리 분)은 경찰대 합격 소식을 들은 뒤 이경미(고나은 분)의 사망 소식을 접하며 혼돈에 빠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편의점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간신히 깨어나 사장을 제압하며 위기를 모면했고, 금고에서 자신의 노동 댓가로 현금을 챙겨 편의점을 나섰다.
하지만 윤수민은 사장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범죄자로 몰려 경찰서에 붙잡혀갔다. 이 자리에서 지형민(이재윤 분)은 윤수민에게 경찰대 졸업과 경찰 입문을 제안하며 언더커버로 투입될 것을 권했다.
결국 윤수민은 고민 끝에 지형민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언더커버로의 삶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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