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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6-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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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상남자 정경호, 화보서 부드러운 남자 ‘반전 매력!’
无情都市 男子汉 郑京浩 画报展现温柔男人的反转魅力
배우 정경호가 화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 주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은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의 정경호. 드라마 ‘무정도시’에선 ‘상남자’로서의 매력을 보여준 정경호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남자로 반전 매력을 물씬 내뿜었다.
‘무정도시’ 속 정경호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시도되는 본격 ‘느와르’ 드라마인 만큼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를 강조하고 거친 액션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그라치아’ 화보 속 정경호는 레이스 소재의 톱에 화이트 쇼트 팬츠를 입은 채 말 그대로 ‘꽃미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지난해 제대했다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부드럽고 여린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를 통해 정경호는 ‘무정도시’의 이정효 감독의 전작이었던 ‘로맨스가 필요해’를 군대에서 접한 뒤 너무 재미있어서 감독님을 일부러 소개 받았다는 뒷이야기부터 평소 즐겨 마시던 술까지 끊어가며 새 드라마에 들어가는 각오 등을 담백하게 밝혔다.
한편, 정경호의 색다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대한민국 최초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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