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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5-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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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小苏打 于 2013-5-31 09:31 编辑
최진혁, 김은숙 작가 '상속자들' 출연…이민호 이복형 역
崔振赫加入金恩淑作家《继承人们》,饰演李敏镐同父异母兄长
http://sports.chosun.com/news/nt ... ervicedate=20130531
기사입력 | 2013-05-31 09:42:38
최진혁이 SBS 새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출연을 확정지었다.
崔振赫确定出演SBS新水木剧《欲戴王冠,必承其重——继承人们》(以下简称《继承人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청춘 트렌디 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타짜'와 '마이더스' 등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호흡을 맞춘다. 현재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등의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최진혁이 새롭게 합류했다.
继李敏镐、朴信惠、金成玲等角色确定后,崔振赫新鲜加入。
극 중 최진혁은 이민호(김탄 역)의 이복 형이자, 대한민국 최고 기업 제국그룹의 젊고 능력있는 사장인 31세 김원 역을 맡았다. 김원은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을 다 갖춘 상위 0.1%의 완벽 남이다.
剧中崔振赫饰演的是李敏镐(金湠一角)同父异母哥哥、韩国首屈一指的企业——帝国集团年轻有为的31岁社长金源。金源一表人才、能力突出,是万里挑一的完美男人。
최진혁은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를 눈 여겨 본 김은숙 작가가 최진혁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상속자들' 출연이 결정됐는 후문이다.
최진혁은 "그동안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믿어주신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崔振赫表示:“之前就很喜欢金恩淑作家的作品,一直也很希望能够出演,这次一起合作非常荣幸。感谢她对我的信任,我也会加倍努力,用好的演技回报。”
'상속자들'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随手翻:sodarain
注:俩兄弟的名字待我无聊的时候再考证考证= =+
还有……金宇彬的名字从daum、naver还有新闻里都暂时消失掉了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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