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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남상미-이태란-김지훈-김정태,‘웃음 함박’화기애애 현장 포착!
“结婚的女神”南相美-李泰兰-金智勋-金正泰,“笑的花儿一样”气氛融洽的现场!
‘결혼의 여신’ 남상미-이태란-김지훈-김정태 등 위엄있는 ‘재벌가(家) 패밀리’들의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 리얼 스토리’가 공개됐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제작 삼화 네트웍스)은 현실감 돋는 4인 4색 사랑과 결혼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회가 거듭될수록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결혼의 여신’ 제작진과 배우들은 좀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밤샘 촬영도 마다 않는 열정으로 쉴 틈 없는 촬영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최근 계속해서 내리는 비 때문에 빡빡한 촬영이 진행되고 있지만, 힘든 기색 없이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것.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응원과 지지에 부응하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며 촬영장 곳곳에 ‘해피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실제로 척척 맞는 찰떡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남상미-김지훈 커플은 무거운 극 중 분위기와는 다르게 웃음 가득한 ‘스마일 커플’의 모습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실감나는 감정 연기를 펼쳐 내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금세 귀여운 애교와 ‘폭소유발 리액션’을 펼쳐내는 것. 피곤하고 지친 현장의 ‘활력 비타민’으로 통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재벌가 시댁의 호텔 이사로 변신, 점점 숨겨진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 이태란은 야망 넘치는 극중 캐릭터와는 달리 상대 배우의 감정 연기를 돕기 위해 카메라 앵글 밖에서도 시선을 맞춰주는 배려심 깊은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카메라 앞에서는 웃음기 없는 차가운 표정으로 일관하다가도, 쉬는 시간이면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터뜨리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맹활약 중인 김정태는 촬영 때마다 쉬지 않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는 열정을 보여주다가도, 예상치 못한 재치만발 리액션을 펼치는 등 현장을 부드럽게 이끄는 베테랑 배우의 노련함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더위와 비 때문에 힘든 날씨 속에서도 배우와 스태프들은 서로 사기를 북돋아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작품을 위해 혼연일체가 된 배우들이 선보일 완성도 높은 호흡과 연기를 계속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그리고 결혼의 긍정성까지 보여주며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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