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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5-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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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송혜교 약혼남 김영훈, '못난이주의보' 변호사役 캐스팅
"那冬"宋慧乔未婚夫金英勋,"丑八怪警报"律师角色Casting
[TV리포트=이지현 기자] 배우 김영훈이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에 캐스팅됐다.
김영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의 약혼자로 등장, 오영의 오빠를 자처하는 오수(조인성)와 대립각을 세우며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김영훈은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SY어패럴의 법률팀장이자 해외 유학생활을 마친 엘리트 변호사 한서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딸들 밖에 없는 대기업 집안 SY어패럴에서 야망을 가지고 자신의 비중을 높여가지만 검사 공현석(최태준)의 등장에 일격을 당하고 절치부심 하는 역할이다.
또한 극중 한서는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면서 통하지 않는 언어와 동양인에 대한 편견을 이겨내며 싸움꾼이자 책략가로 자라며 환경을 이겨낸 인물. 한국으로 귀국하고 난 후에는 자신의 명석함과 치밀한 모습을 예의바른 태도와 결합시켜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변신할 계획이다.
김영훈의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보여 왔던 깔끔한 이미지 외에도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살인죄로 복역한 후 출소한 공준수(임주환)의 가족을 위한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진실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강소라와 최윤영, 신소율, 강이석, 정다빈, 윤손하, 천호진 등이 앞서 캐스팅 됐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http://news.nate.com/view/20130424n14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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