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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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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BannyMaomao 于 2013-8-23 11:57 编辑
'실업급여 로맨스', 달달한 대본 리딩 현장 공개
失业救助罗曼史 剧本练习现场公开
http://img.sbs.co.kr/newsnet/etv ... 30000309804_700.jpg
[ SBS E! 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오는 10월 5일 밤 11시에 첫방송하는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의 대본리딩 현장이 주연배우들의 달달함으로 물들었다.
19일 티캐스트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영아, 남궁민, 서준영, 배슬기를 비롯해 명계남, 권기선, 정승아, 박희진, 황은정 등 중견 배우부터 아역배우까지 대거 참석해 본격적으로 ‘실업급여 로맨스’의 첫 출발을 알렸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실업급여 로맨스’ 대본리딩 현장의 분위기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답게 시종일관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주연을 맡은 이영아와 남궁민은 함께 처음으로 맞춰보는 역할임에도 실제 촬영을 하듯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대본리딩 중 뽀뽀신을 읽어 내려가던 이영아는 실제로 남궁민의 볼에 기습 뽀뽀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연기였음에도 남궁민은 귀가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 했으며, 이를 바로 앞에서 지켜본 서준영과 배슬기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드라마 홍보영상을 위해 배우들끼리 사전에 얘기된 부분이었지만, 현장에 있던 관계자 모두 “진짜 할 줄은 몰랐다”며 유쾌하게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 연출을 맡은 최도훈 감독은 “배우들이 캐스팅이 확정된 후 따로 시간을 가질 정도로 작품에 열의가 많다”며 “좋은 분위기에서 시작하는 만큼 더욱 유쾌하고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영아는 직접 커피배달을 하면서 배우들 한 명씩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채널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연출 최도훈, 극본 이수아)는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실업급여 수급자 승희(이영아)가 실업급여센터 임시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첫사랑 종대(남궁민)와의 재회로부터 벌어지는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총 10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丫头你丫能不能矜持点啊不要把你的女汉纸本色露的这么坦诚好吗!!吓坏小伙伴们多不好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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