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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과 이영아가 슈퍼맨과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28일 티캐스트 측은 E채널 특별 기획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남궁민과 이영아는 각각 슈퍼맨과 원더우먼의 모습으로 등장, 난감해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실업급여 창구 앞에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앞뒤로 서 있는 서준영과 배슬기의 무심함이 이영아와 남궁민의 모습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는 상황.
이번 포스터는 한 때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던 슈퍼맨과 원더우먼도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슈퍼 영웅들에게 자리를 내주며 설 곳을 잃었다는 기획의도로 제작됐다. 뛰어난 스펙이 있어도 취업하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한 것.
E채널 김현아 PD는 “드라마 스타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삼류 재연 드라마 월급작가인 승희(이영아 분)가 실업급여를 받으러 가면서 헤어진 첫사랑 종대(남궁민 분)를 만나게 되는 ‘실업급여 로맨스’의 극 중 설정을 모티브로 했다”며 “‘실업급여 로맨스’가 현실적으로 공감 가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업급여 로맨스’는 오는 10월5일 밤 11시에 티캐스트 계열의 9개 채널(E채널, 스크린, 드라마큐브, 채널 뷰, 패션앤, 씨네프, FOX, FOXlife, FX)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有道:
公开的海报里南宫珉和李英雅分别是超人和wonder woman的样子出现,既感到难堪搞笑的表情和姿势在失业救济金窗口前的样子。
特别是,二人前后裴涩琪和徐俊英与李英雅和南宫珉更 冷漠面貌极大差异化的状况。
此次海报的时候仍驰骋在全世界的超人和wonder woman也最近新升起的超级英雄们的位置拱手让给失去了立足之地的企划意图制作的。出色的spec也很难就业,反映了大韩民国的现实。
e频道金铉pd说:“在电视剧明星作家的梦想,但现实三流重演电视剧月薪作家胜熙(李英雅饰演)随着为了领取下岗工资,与分手的初恋金钟大(南宫珉饰演)见面的《失业救济金罗曼史》的剧中设定为原型 ,“失业救济金罗曼史”在现实上认可的浪漫喜剧连续剧是一种迂回的方式表达的。
另一方面,“失业救济金罗曼史”将于10月5日晚11时,斯特卡蒂系列的9个频道(e频道、屏幕、电视剧cube、频道view、服装、某涅夫、fox、foxlife、fx)上,同时可以见面。
有道整理 仅供参考
第二版海报的正式新闻 图俺就不放了
转自百度李英雅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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