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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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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이범수 삼남매 공개 '우리, 나라, 만세'
总理和我李凡秀的三个子女公开 我们,国家,万岁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범수의 삼남매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측은 12월 4일 이범수(권율 역)의 삼남매 우리, 나라, 만세 역을 맡은 최수한 전민서 이도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9일 첫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은 검도복을 단정하게 갖춰 입고 허리춤에 죽도를 찬 채 우리, 나라, 만세로 완벽 변신한듯 각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검도는 아빠 이범수와 함께 하는 운동이자 정신수련의 수단으로, 삼 남매는 검도수련을 통해 이범수의 아이들로 거듭난다. 극중 이범수는 국회의원을 거쳐 총리가 되기까지 불시에 닥칠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아이들에게 검도를 가르쳤다.
최수한-전민서-이도현 세 남매는 정신무장 검도신을 촬영하기 전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지어 현장의 귀요미로 등극하는가 하면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절도 있게 죽도를 휘둘러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남매를 향한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최수한, 전민서, 이도현은 만만치 않은 총리의 자제들로 올 겨울 안방극장에 훈훈함과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나이는 어리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스태프들도 더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매력 넘치는 검도 삼 남매가 활약할 '총리와 나' 첫방송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드라마틱톡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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