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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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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의 엉뚱한 상상…줄줄이 감옥行?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범수와 윤아, 채정안, 윤시윤이 줄줄이 수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총리와 나’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눈과 황망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이범수(권율 역)와, 그 옆에 얼음처럼 굳어있는 표정의 윤아(남다정 역)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범수 뒤로 윤아와 채정안, 윤시윤이 굴비처럼 포승줄로 줄줄이 엮어 있다.
게다가 네 사람은 포박된 상태로 경찰차에서 내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어 이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만든다. 특히,이들의 과장된 표정과 함께 추운 날씨에 깔깔이를 덧입고 손사래를 치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 속에서 다소 긴장되지만 코믹한 느낌이 풍겨진다.
‘선 결혼 후 연애스캔들’로 올 겨울 큰 웃음을 선사할 ‘총리와 나’에서 네 사람은 각각 다른 이유로 ‘대쪽 총리’이범수와 ‘구멍 기자’윤아의 계약결혼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펼쳐낼 계획. 네 사람이 수감복을 입고 포박된 이 장면은, 윤아가 앞으로 일어난 일들을 생각하며 ‘엉뚱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장면을 담은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흰색 신발에 수감복까지 깔맞춤했네요~ 뭔가 심각한데 재밌어요~”, “우리 이범수 총리님 왜 경찰에 끌려가는지 궁금궁금~”, “네 명이 세트로 큰 웃음 주시네요~”, “상상의 나래 많이 펼쳐져 코믹한 자태 많이 보여주삼~”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으며 오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这戏脑内戏好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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