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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3-12-30 11:5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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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30 12:17 / 수정: 2013.12.30 12:17
'쓰리데이즈', 숨막히는 대본 리딩 현장…'박유천 손현주 호흡 대단'
박유천, 손현주, 소이현, 윤제문, 박하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이 지난달 '쓰리데이즈' 첫 대본 리딩 현장에 나와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골든썸픽쳐스 제공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내년 상반기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SBS 새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주요 배우들이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던 현장 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
30일, 제작사 '골든썸픽쳐스'가 공개한 사진에서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등 '대세 배우'들은 한데 모여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처음으로 다 같이 모였던 자리에서 찍은 것. 배우들 외에 김은희 작가와 신경수 PD도 함께해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날 배우들은 대본 리딩에 편한 복장으로 나와 인사를 나누고 농담을 건네는 등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대본 연습에 들어가자 배우들은 웃음기 하나 없이 배역에 몰입해 현장을 압도했다.
남자 주인공을 맡은 박유천은 처음으로 장르극에 도전해 설레하면서도 대본만으로 한태경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여주인공 박하선 역시 대본에 빼곡히 메모를 더하며 캐릭터 연구에 앞장섰다. 손현주, 윤제문, 최원영, 소이현 등 명품 배우들도 대본 분석을 끝내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뽐냈다.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 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며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주변 인물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다. 지난 26일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내년 초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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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대본리딩, 연습인데도 숨막히는 긴장감
2013-12-30 12:09:03
[뉴스엔 권수빈 기자]
'쓰리데이즈'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 측은 지난 11월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 모습을 12월 30일 공개했다.
이날 대본리딩 자리에는 김은희 작가와 신경수PD를 비롯해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등 출연 배우 모두가 참석했다. 배우들은 인사를 나누고 농담을 건네며 자칫 연배가 달라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주인공을 연기할 박유천은 첫 장르극 도전에 설레는 마음을 전한 뒤 고군분투 하는 한태경 역을 연기했다. 박하선은 대본에 빼곡히 메모를 적어가며 강인하고 당찬 윤보원을 선보였다.
손현주, 윤제문, 소이현, 최원영 등 배우들도 배역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대본에 몰두했다. 몇몇 결정적인 장면을 연기할 때는 배우와 제작진 모두 술렁거렸을 정도로 강렬했다고 전해졌다. (사진제공=골든썸픽쳐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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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Three Days#讀劇本現場…’#朴有天#孫賢周默契十足】
<三日>公開了’大勢演員’們及編劇導演於上月首次劇本練習現場。當天以和氣融融氣氛為始,但正式進入後即融入各自角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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