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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amsophie 于 2013-12-9 00:18 编辑
李美淑,在首尔寻找“韩国小姐”
이미숙, 서울에서 직접 발로 뛰며 ‘미스코리아’ 찾기 삼매경
입력 2013.12.08 15:56:19, 수정 2013.12.08 15:56:19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속 배우 이미숙의 카리스마 풍기는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제작사 SM C&C가 공개한 사진에는 극중 ‘미스코리아 사관학교’라 불리는 퀸미용실 원장 마애리 역을 맡은 이미숙이 미스코리아 후보를 찾아내기 위해 나이트클럽과 미용실 등을 발로 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원장의 타는 듯한 열정과 카리스마가 사진에서 그대로 묻어 나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고 지켜보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이미숙의 화려한 패션이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유행을 만들어 내고, 국내 최고 미녀인 ‘미스코리아’를 배출해 내는 미용실 원장답게 화려함과 우아함을 고루 갖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이미숙의 완벽한 패션 스타일링과 눈빛 말투 표정 몸짓이 촬영을 거듭할수록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이미숙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박수와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된다”며 “이미숙을 비롯해 이선균 이연희 이성민 송선미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미숙의 ‘서울에서 미스코리아 찾기’ 작전은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ia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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