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1-7 16:18 编辑
http://etv.sbs.co.kr/news/news_c ... cle_id=E10004900844
김유리, ‘태양은 가득히’ 합류…조진웅과 애절 로맨스
최종편집 : 2013-12-31 10:43:13
[SBS E!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김유리가 발칙한 사기꾼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윤계상(정세로 역), 한지혜(한영원 역), 조진웅(박강재 역), 손호준(한영준 역) 등이 캐스팅 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전우성,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김유리가 서재인 역으로합류한다.
극 중 김유리가 분할 서재인은 사기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명랑하고 유쾌한 성격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냉철한 판단력을 뽐내는 인물이다.
특히 서재인(김유리 분)은 정세로(윤계상 분)가 모든 것을 잃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그를 향한 사랑을 키워나가면서도 자신을 향한 강재(조진웅 분)의 마음을 외면하지 못하는 등 애절한 로맨스까지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재인은 세로와 영원(한지혜 분)의 인생을 뒤바꾸게 될 총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서 사건의 키포인트를 쥐게 될 인물이다”라며 “웃음, 눈물은 물론 긴장감까지 동시에 선사할 김유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유리는 전작 ‘주군의 태양’에서 엉뚱, 발랄한 톱스타로 분해 극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KBS2月火 阳光满溢 金釉利 加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