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1-29 11:51 编辑
http://starin.edaily.co.kr/news/ ... 2640&DCD=A10102
윤소희·이원근, JTBC 새주말극 캐스팅..'19세 커플'로 호흡
입력시간 | 2014.01.29 10:12 | 강민정 기자 eldol@
윤소희·이원근, JTBC 새주말극 캐스팅..`19세 커플`로 호흡
윤소희(왼쪽)와 이원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윤소희와 이원근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 캐스팅됐다.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는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와 장국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로 채워진다.
그 중심에 놓일 19세 커플 장국 역에 윤소희, 준수 역에 이원근이 캐스팅됐다. 윤소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초긍정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내숭없고 똑부러진 첫째딸의 씩씩함과 첫 사랑에 빠진 수줍고 사랑스러운 소녀까지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이원근은 윤소희가 첫 눈에 반한 천재형 엄친아 유준수 역으로 여심을 녹인다. 교육자 집안의 부잣집 도련님인 유준수는 가슴 따뜻하면서도 의리까지 있는 사나이로 장국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풋풋함을 전한다고.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극의 초중반에 걸쳐 등장하는 19세 장국과 준수의 스토리는 12년만의 재회를 더욱 극적이게 만드는 중요한 발돋움을 하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윤소희와 이원근의 조화는 시청자들에게 파릇한 청량감과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 후속으로 3월 2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56491
[단독] 배종옥-천호진-박해미, JTBC '달래 된, 장국' 합류…연기파 총집합
기사입력 2014-01-29 11:43:59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이한위 지수원 등이 '달래된, 장국'에 합류했다.
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천호진, 배종옥, 박해미, 이한위, 지수원 등이 '달래 된, 장국'에 합류했다.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한 만큼 기대감이 크다. 수요일(29일) 첫 번째 대본 리딩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김이경 극본, 김도형 연출, 이하 달래 된, 장국, 가제)는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와 장국(윤소희)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하고,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아냈다.
배종옥은 장국의 엄마 최고순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식 잘 되는 게 인생의 목표인 대한민국 엄마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천호진은 준수의 아빠이자 박해미의 남편 역인 유정한 역으로 분한다. 중학교 교감선생님이며, 집안에서도 선생님 노릇을 하려는 직업병을 가진 캐릭터다.
박해미는 잘난 두 아들을 둔 엄마로, 남자들 밖에 없는 집안의 여왕벌이다. 도예과 출신의 세련되고 우아한 사모님으로 변신, 안방극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한위와 지수원은 각각 다해의 아빠와 엄마로 분해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달래 된, 장국'은 '맏이'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현재 성인 역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3月 jtbc新周末剧《安慰的酱汤:12年后的重逢》(编剧 金易庆、导演 金道亨) (暂定名)
尹昭熙(장국 역)和李原根(유준수 역)
3月22日(周六)首次播出
裴宗玉-千浩振-朴海美、实力派集合加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