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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赤木晴子

【2016SBS】【Doctors】【金来沅 朴信惠】请走在铺满花的路上,一直幸福到最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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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6:41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8-23 06:43 编辑

'닥터스' 이상엽 "특별출연, 이렇게 화제될 줄 몰랐다"
“Doctors” 李相烨 “特别演出 没想到 是这样的话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상엽이 '닥터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상엽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8월 23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한 이상엽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엽은 멸균복을 입고 대본에 집중한 모습이다.

이상엽은 '닥터스'에서 임신 20주차인 아내와 함께 산지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날 갑작스럽게 당한 교통사고로 아내와 아이 모두를 잃을 비극적인 상황에 놓인 인물을 연기했다.

'닥터스' 18회에서는 뇌사상태에 빠진 아내를 본인 욕심으로 고통스럽게 만들고있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엽은 태아를 지키기위해 인공적으로 죽음을 미루고있는 아내를 보며 미안함에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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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평소 좋아하던 작품에 특별출연 제의를 받게돼 기쁜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는데 시청자분들께서 재밌게 봐 주시는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엽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 촬영을 마쳤으며 JTBC '이번주, 내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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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6:45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진한키스 그리고 화해가 만들어낸 훈훈한 1위
“Doctors”  浓烈的KISS 以及 创造和解的 温暖的 第1位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렸다.

‘사이다 결말’이라는 것을 일찌감치 알았지만, 주인공들의 화해와 용서 그리고 진한 키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했다.

독한 복수를 다짐했던 유혜정(박신혜 역)는 진서우(이성경 역)에게 사과를 받았다. 어릴적 부터 끈질기게 그를 괴롭혔던 진서우는 아버지 진명훈(엄효섭 역)을 대신해 용서를 구했다. 악의 한 축이었던 진성종(전국환 역)은 결국 공금 횡령으로 붙잡혔고, 진명훈은 종양으로 수술대 위에 오르게 된다.

그동안 서로의 마음은 충분히 알고있지만, 주위의 여건으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가져야 할 시간이 부족했던 홍지홍과 유혜정은 다시한번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해하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홍지홍의 프러포즈로 단 1회 남은 마지막 방송에선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도 예고됐다. 무엇보다 자신의 아버지를 궁지로 몰아넣고 할머니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진명훈을 용서하는 홍지홍-유혜정 커플의 용서의 방법도 쿨했다. 잘못은 인정하지만, 미래를 생각했고, 두 사람의 행복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드라마 ‘닥터스’가 주인공을 둘러싼 인물들이 하나 둘 씩 용서를 구하고, 벌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이날은 기대작 KBS2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등장했던 터라 시청률에 관심이 높았던 상황. 시작의 공세 그리고 인물들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몬스터’의 공세에도 달콤하고 선한 ‘닥터스’의 질주는 막을 수 없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2회 연속 방송된 ‘닥터스’ 18회와 19회는 모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8회는 17.8%를, 19회는 1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강력한 경쟁작이었던 ‘구르미 그린 달빛’은 더딘 출발을 알리며 3위로 출발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8.3%, MBC ‘몬스터’는 8.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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温暖的剧 到了 瑞雨 下跪 觉得 没啥不能 和解的了 你好我好大家好啊……最后一集 加油吧  发表于 2016-8-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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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6:49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시청률, 2회 연속방송..1회 남기고 1위 지킨 '19.5%'
“Doctors” 收视率 2回 连播。。。第一回合 守住 第一位 “19.5%”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닥터스'가 2회 연속 방송에도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닥터스' 18회는 전국 기준 17.8%, 이어서 방송된 19회는 19.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드라마 MBC '몬스터'가 8.9%로 뒤를 이었고, 첫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8.3%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한편 지난 20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성경과 윤균상이 시청률 20% 돌파 공약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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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닥터스' 촬영지인 인천 길병원의 소아병동에서 소아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프리허그 시간을 마련하는 훈훈한 이벤트를 벌였다.

제작진은 "영아부터 어린이들까지 아픔을 겪고 있는 모습에 두 배우는 마음 아파했지만 아이들을 진심으로 안아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늘 오후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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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是19回 这么晚还能 这么高 恭喜  发表于 2016-8-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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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6:54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연속방송에 월요예능 울었다
"Doctors" 连续播放 周一的综艺 哭了


[뉴스엔 이민지 기자]

'닥터스'로 인해 시청률 타격을 받은건 예능프로그램이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3.9%를 기록했다.

리우올림픽으로 인해 3주 만에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결방 전 5~6%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3%대로 하락했다. JTBC '비정상회담' 역시 2.858%를 기록, 전주 3.192%에 비해 0.334%P 하락했다. 사이먼 페그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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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이날 월화드라마 '닥터스'를 2회 연속 방송했다. 11시대 방송되는 월요예능이 '닥터스'의 영향으로 시청률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월요예능과 동시간대 방송된 '닥터스' 19회 시청률은 19.5%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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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6:59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이대로 해피엔딩? 꽃길 박신혜vs무릎꿇은 이성경
“Doctors”  就这样 Happy Ending? 花路 朴信惠 VS 跪下 李圣经


[OSEN=박소영 기자] SBS '닥터스' 속 이성경은 악녀 같았지만 사실은 '밉상'보다 '맴찢녀'였다. 자신이 좋아했던 김래원과 윤균상 모두 박신혜에게 빼앗겼기 때문. 그렇다고 이성경은 박신혜를 해코지하지도 않았다.
두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신혜는 개인적인 복수 때문에 자칫 '민폐녀'가 될 뻔했다. 그럼에도 김래원과 윤균상은 각자의 방법으로 그를 도왔다. 결국 박신혜는 복수심을 내려놓고 사랑에 집중하기로 했다.  

22일 연속으로 전파를 탄 18·19회에선 진서우(이성경 분)는 자신의 아버지 진명훈(엄효섭) 때문에 유혜정(박신혜 분)의 할머니가 수술대 위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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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부정했다. 자신에게는 최고였던 아버지의 실수라고 믿고 싶었지만 할머니를 잃은 박신혜의 슬픔과 진심을 알게 됐다. 결국 그는 아버지의 과오를 사과하며 유혜정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다.

유혜정은 자신이 진명훈을 협박했다는 걸 빌미로 홍지홍(김래원 분)이 신경외과에서 쫓겨났다는 걸 뒤늦게 눈치 챘다. "왜 폐만 끼치게 만드냐"며 눈물을 흘리는 유혜정에게 홍지홍은 진한 키스로 화답했다.

결국 유혜정은 자신 때문에 홍지홍이 더 큰 복수를 참고 있자 마음을 접었다. 진성종(전국환 분)의 횡령 혐의와 비자금 내역을 빌미로 홍지홍이 통쾌하게 복수해 주길 응원했다.

마침내 진성종은 구속됐고 유혜정은 진명훈을 찾아가 "원장님께 퍼부은 저주를 모두 거두겠다. 앞으로 원장님과 상관없이 살 거다. 고마워하지 마라. 그냥 지금 내 숙제를 끝내는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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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을 거두니 '꽃길'이 눈앞에 펼쳐졌다. 알 사람은 다 아는 홍지홍과 유혜정의 비밀연애는 무르익었다. 둘은 틈만 나면 '꽁냥꽁냥'거렸고 "키스하고 싶다"며 은밀한 장소를 찾아가기도 했다.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기습적으로 프러포즈하며 넘치는 애정을 내비쳤다. 덕분에 유혜정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역시나 그를 웃게 만드는 건 '스킨십 장인' 홍지홍이었다.

반면 진서우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아버지의 과오에 충격을 받은 그는 "그때 혜정이한테 왜 사과 안 했냐"며 "아빠가 창피하다. 내 자신도 부끄럽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그런데 하늘이 진명훈에게 벌을 내렸다. 계속 두통을 호소하던 그에게 악성 종양이 발견된 것. 이 사실을 안 진서우는 눈물을 흘리며 유혜정에게 "홍지홍 선생님이 수술을 맡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종영을 1회 앞둔 '닥터스'다. 여주인공이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게 시청자들 다수가 원하는 그림일 터. 박신혜가 행복해진 건 좋지만 이성경 역시 사랑받는 여자가 되길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닥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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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7:01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박신혜, 반짝반짝 빛난 유혜정의 성장
“Doctors” 朴信惠 闪闪发光 刘慧静的 成长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닥터스' 박신혜가 행복한 현재를 선택했다. 과거의 상처를 털어냈다.
최종회를 앞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유혜정(박신혜)은 할머니 말순(김영애 분)의 죽음을 야기한 명훈(엄효섭 분)을 원망하고 그에게 복수하는 대신 할머니가 원했을 행복한 현재를 살기로 결심했다.

22일 연속방송된 18회와 19회에는 지홍(김래원 분)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디비에스 연구센터장으로 적을 옮겼음을 알게되는 혜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정은 "할매가 원하는 것은 혜정의 행복이다. 자신의 죽음을 밝히느라 오늘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라던 지홍의 말을 떠올리며 말순의 납골당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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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유혜정
그리고 혜정은 할머니의 사고에만 집착했던 자신이 행복해지질 않았다고 고백하며 "할머닌 내가 행복한 게 좋지! 할머니 생각 가끔만 해두 돼?"라고 물으며 눈물을 글썽인다.

스스로 숙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의미 없다던 혜정이 자신을 위해 망설이지 말고 지홍이 쥔 카드를 쓰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은 혜정의 긍정적인 변화가 드러난다. 결국 지홍의 제보에 의해 진명훈 부자의 병원 비자금 의혹이 드러나고 진성종 이사장은 체포된다.

아버지 명훈 대신 혜정에게 사과하며 몰래 빼낸 녹취를 돌려준 서우(이성경 분)를 미워하지 않길 잘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 혜정과 그런 혜정에게 불쑥 청혼하는 지홍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함께 흐뭇하게 만들었다.

명훈을 찾아간 혜정은 이제부터 원장님과 상관없이 살 거라고, 전 제 숙제를 끝내는 것이고 숙제하는 동안 많이 배웠다고 선언한다. 아픈 과거 대신 행복한 현재를 사는 것이 사랑하는 할머니도 원하는 일이라는 것을 지홍을 통해 깨달은 혜정의 성장이 반짝 반짝 눈부셨던 순간이다. 13년에 걸친 혜정의 성장과 감정변화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변화하는 과정을 '닥터스'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응시하며 그 안에서 김래원-박신혜의 강력한 케미, 개성이 살아숨쉬는 의국 구성원들의 생생한 모습으로 월,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 '닥터스'는 8월 23일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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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7:03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박신혜♥김래원, 이제 '꽃길'만 걷자
“Doctors” 朴信惠♥金来沅 现在 走在“花路”上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닥터스'의 박신혜가 복수를 청산하며 김래원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22일 밤 연속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 18회와 19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이 홍지홍(김래원)의 사랑에 힘입어 13년 꿈꾼 진명훈(엄효섭)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할머니 강말순(김영애)의 납골당을 찾았다. 그는 "할머니 잘 지내셨나. 나는 잘 못 지냈다"며 눈물을 삼켰다. 그는 "계속 할머니 사고에 집착하며 사느라 행복하지 않았다"며 애써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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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유혜정은 "그런데 홍지홍 선생님 알지 않나. 그 뺀질이. 그 뺀질이랑 있으면 웃게 된다. 행복해진다"며 "할머니도 내가 행복한 게 좋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나 할머니 생각 가끔만 해도 되냐"며 강말순의 의료 사고 복수만 생각하며 살아온 지난 날을 청산했다.

더불어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자신이 끝내지 못한 남은 복수를 맡겼다.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전에는 제가 결정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가짜라고 여겼다. 그런데 이제는 그거 아닌 거 안다. 제가 어떻게 다 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진 원장 혼내 달라. 제가 못 가진 힘을 선생님이 가졌으니까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만약 저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저 평생 원망하면서 살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지홍은 "진 원장이 녹취 기록으로 협박죄 고소한다고 나왔다. 그러면 네 과거가 수면 위로 올라올 거고 어떤 해를 끼칠지 몰라"라며 유혜정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작 유혜정은 담담했다. 그는 "닥쳐서 해결하면 된다. 이제껏 그렇게 살았다. 저한테 그 정도 믿음은 가져 달라"라고 응했다. 이에 홍지홍도 유혜정을 믿었고 데이트 도중 "결혼하자"라며 소탈한 프러포즈로 화답했다.

결국 유혜정은 진서우(이성경)의 도움으로 진 원장의 녹취록을 입수했고 이를 홍지홍에게 넘겼다. 거리낄 것이 없어진 홍지홍은 비자금 내역을 검찰에 공개해 진 원장을 압박했다.

유혜정은 그 길로 진 원장을 찾아갔다. 그는 "원장님께 걸었던 모든 저주 취소 하겠다"며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 할 것 같아서 마무리 하러 왔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그냥 제 숙제 끝내러 왔다"며 진 원장에 대한 원한을 지웠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 말미에는 진 원장이 종양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 긴장감을 높였다. 홍지홍과 유혜정 밖에 수술을 할 사람이 없는 가운데 '닥터스'가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한 채 어떤 결말을 제시할 지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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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7:35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종영 1회 앞두고 시청률 독보적인 1위 차지
"Doctors" 终演最后一回 结束之际 收视率 占据了 独一无二的 第一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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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종영을 앞둔 '닥터스'가 첫 방송된 드라마가 있음에도 시청률을 꽉 잡았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스코리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률을 발표했다.

이날 첫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8.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1회에서는 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여자 홍라온(김유정)의 만남이 그려졌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총 2회가 방송됐으며 18회는 17.8%, 19회는 19.5% 시청률을 차지하며 시청률 격차를 벌렸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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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7:37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래원, 출연진들과 단체 샷…“마지막 주”
“Doctors” 金来沅 演员们 集体合影 。。。“最后 一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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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닥터스’의 출연진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연방하는데 혹시 알아요?? 두 개 연속보면 더 더 재밌을 거야 #마지막 주 #닥터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김래원, 박신혜, 이성경 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늘(23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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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均相 的 INS 发布图片  发表于 2016-8-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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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7:39 | 显示全部楼层
"라면 먹고갈래?" 박신혜♥김래원 '닥터스' 비하인드까지 야해
“去吃方便面吗?” 朴信惠金来沅 “Doctors” 花絮 华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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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촬영 중에는 어떤 모습일까.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방송 말미에서는 종영을 1회 앞두고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성장하며 애틋한 사랑을 나눈 홍지홍(김래원) 유혜정(박신혜)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혜정은 홍지홍과 장을 보던 중 라면을 고르다 "라면 먹고 갈래"라는 박력있는 대사를 던졌다 "야하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유혜정 홍지홍의 베드신이 그려진 장면에서는 인형이 카메라 시야를 가리자, 감독님은 "인형 좀 치워달라"고 부탁했고 홍지홍은 터프하게 인형을 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대사를 까먹은 김래원(홍지홍 역) 모습부터 박신혜(유혜정 역) 이선경(진서우 역)이 함께 트와이스 '치어업' 댄스를 추는 모습이 모두 공개되며 화기애애한 '닥터스' 촬영 현장을 엿보이게 했다.

'닥터스'는 1회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은 이후 지난 8일 방송된 15회에서 20% 시청률을 돌파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공고히했다. 특히 '닥터스'는 잠시 침체됐던 SBS 월화극 자존심을 제대로 세움과 동시 큰 화제성을 모았다. 이에 '닥터스'가 남은 1회 동안 어떤 결말로 유종의 미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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华丽 不当 按照之前的翻译 应该是 色情 呵呵  发表于 2016-8-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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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윤균상 "내게 많은 의미 있는 작품, 종영 아쉽다" 소감
“Doctors” 尹均相 “我所遇到的 很有意义的作品 终演了 很可惜” 感言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균상이 열연을 펼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23일 마지막회가 방송될 SBS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시 한번, 연기 잘하는 배우임을 제대로 증명해낸 배우 김래원과 박신혜, 연기력 논란을 한방에 잠재운 이성경. 이외에 수 많은 연기파 배우들과 특별 출연한 배우들이 열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균상 또한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은 물론,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안기며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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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의'에서 덕만이라는 캐릭터로 데뷔,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선보인 피노키오에서는 배우 이종석의 형이자, 심성 착한 인물에서 살인까지 하는 극과 극의 캐릭터 기재명 역을 맡았다. 쉽지 않은 역할이었지만 완벽하게 선보이며 '여심 저격수'라는 타이틀을 받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 잡았다.

'닥터스'에서는 단순하고 까칠하지만 사랑 앞에선 순수한 소년이 되는 정윤도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윤균상이 열연한 정윤도는 감정의 절제력이 뛰어나고 실력 있는 신경외과 의사로 대기업 장남이지만, 후계자 경쟁과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의사의 길을 택한 자유분방한 사람이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고 믿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임원이 되는 등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윤균상은 "'닥터스'는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항상 웃으며 서로를 응원한 좋은 제작진, 배우분들과 우리 흥윤도 팀과 함께 연기하고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며 아쉬운 감정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정윤도라는 인물은 책임감 강하고 까칠하면서도 단순하고, 솔직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라 고민과 준비를 많이 했는데 '닥터스'가 너무 잘되어 행복합니다. 많은 노력과 준비로 임한 작품인데, 벌써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그 동안 '닥터스'와 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고생한 제작진분들, 배우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뵐테니 기대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편 '닥터스' 마지막회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사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点评

的确不错的 作品:重点是 一群 好演员们  发表于 2016-8-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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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8:29 | 显示全部楼层
第18、19集收视率
AGB全国
《Doctors》18集:17.8%(-3)19集:19.5%(+1.7)
《Monster》:8.9%(-0.9)
《云画的月光》:8.3%
AGB首尔
《Doctors》18集:19.6%(-3.2) 19集:22.0%(+2.4)
《Monster》:9.2%(-0.8)
《云画的月光》:9.0%

TNMS全国
《Doctors》18集:16.2%(-4.4)19集:16.1%(-0.1)
《Monster》9.2%(-2.2)
《云画的月光》:8.7%
TNMS首尔
《Doctors》18集:19.7%(-4.1) 19集:19.5%(-0.2)
《Monster》:8.9%(-2.5)
《云画的月光》: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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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8:42 | 显示全部楼层
[img=244,200]http://ww2.sinaimg.cn/mw690/8b61dd8egw1f7r1wi3p5qg2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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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8:48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依然yi心 于 2016-8-23 08:52 编辑

信惠和现实中指导医生的合照,昨天晚上还在拍手术的戏

@Karen_8833
#Doctors##朴信惠# 相关ins,在韓国时间凌晨1点更新,
翻譯:Doctors馬上就最終回了... 虽然辛苦但很幸福。最后的医院拍攝,跟信惠xi 三張的合照全都好好看啊^^除了我 哈。照信惠xi 的話,用大相框放进去 科科  到現在还在拍攝中的工作人員和演員们,你们都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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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均相更新的大合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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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244,200]http://ww2.sinaimg.cn/mw690/8b61dd8egw1f7r1wi3p5qg2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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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09:07 | 显示全部楼层

《Doctors》今晚收官 尹均相公开终映感言
2016-08-23 08: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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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23日,演员尹均相公开了由其参演的SBS月火剧《Doctors》的终映感言。

在剧中,尹均相饰演了国日医院神经外科医生郑允道,性格挑剔别扭,却有着十分暖心的一面,为观众们留下了深刻的印象。

尹均相表示:“《Doctors》对我而言,真的是一部很有意义的作品。能够与在炎热的天气下也一直保持微笑并为彼此加油的制作组的各位工作人员、演员们及我的‘兴允道’组一同拍戏工作,我感到十分幸福。郑允道是一个极具责任心、挑剔、单纯且十分坦率的人物,因此我也为这个角色思考准备了不少,《Doctors》如此受欢迎我真的感到很幸福。这真的是我倾注了很多的努力与准备的作品,一想到即将要收官了,感到很不舍。再一次感谢期间喜爱《Doctors》与我的所有人们,以及一同辛苦的工作人员及演员们。今后我一定将以更加进步的一面回到大家面前,还希望大家多多期待并支持我。”

此外,电视剧《Doctors》讲述了女主角刘慧静由叛逆暴躁的女高中生成长为独当一面的女医生,并与儿时的老师,工作上的前辈洪志弘重逢、相恋的故事,将于今晚(8月23日)10时播出大结局。(责编:全英实)<全星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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拍到終映 剛好瘦了  发表于 2016-8-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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