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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赤木晴子

【2016SBS】【Doctors】【金来沅 朴信惠】请走在铺满花的路上,一直幸福到最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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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1:19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래원, 결국 지쳤다 “그만하는 게 좋겠어”
“Doctors” 金来沅 终究会疲惫 “如果 就这样 就好了”
引号里的“”是 预告 后背抱抱的台词了

김래원이 기나긴 설득에 지친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불의의 사고로 여기고 현재의 혜정(박신혜 분)과 같이 누군가에게 복수심을 품었던 지홍(김래원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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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은 부모님의 죽음 이후 재산에 손을 댄 친척을 회상하며 “복수를 꿈꾼 적이 있다, 다 죽이고 나도 죽어버리고”라고 말했다. 이어 “인과응보는 있다, 인과응보의 중심에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

병원장인 명호(엄효섭 분)에 대한 의구심이 날로 커져가는 혜정은 “홍이사님 쓰러지기 전까지 시간이 떠요”라고 지홍에 말했다. 자세히 알아봤냐는 혜정의 물음에 지홍은 “알아봤어, 별 거없어”라며 “찜찜하지, 근데 거기에 빠져서 지금 밥 먹고 너랑 시간 보내고 함께 하는 일 포기하지 않아. 아버지가 그거 원하는 걸 아니까”라고 말했다.

그걸 어떻게 아냐는 혜정의 반문에 지홍은 “예외인 부모 빼고 부모는 자신이 행복하길 바라니까”라며 “오늘 내가 사랑하는 일만하고 살기도 아까워”라고 말했다. 마음같지 않은 지홍과의 의견차에 혜정은 그만 눈시울을 붉히며 “그만 가세요, 선생님이랑 저랑 이런 이야기 다시는 안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지홍 역시 기나긴 설득에도 변함없는 혜정의 모습에 “서로 입장차이만 난다”며 “계속 그만하는 게 좋겠어”라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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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1:22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민석, 수술 후 의식 되찾았다…'미소 활짝'
“Doctors” 金敏硕 手术后恢复了意识……'开心 微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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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닥터스' 김민석이 무사히 깨어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8회에서는 최강수(김민선 분)가 수술 후 의식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수는 의식을 찾지 못 해 동료 의사들의 걱정을 샀다. 피영국(백성현 분) 등 동료 의사들을 최강수 곁을 지켰고, 최강수는 마침내 눈을 떴다.
이에 피영국과 김태호(장현성 분)는 기뻐했고 그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최강수를 이들을 지켜보며 밝게 미소를 지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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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1:26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8-22 21:28 编辑

'닥터스' 김민석 수술 성공했다 "의사 해도 돼"
“Doctors” 金敏硕 手术 成功 “还可以 做医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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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닥터스' 김민석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8회에서는 최강수(김민석 분)가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홍(김래원)은 최강수의 상태를 확인했고, "이상 없다"라며 진단을 내렸다. 최강수는 "저 이제 다시 써전해도 돼요?"라며 물었다.

홍지홍은 "된다"라며 안심시켰고, 최강수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홍지홍은 "당장은 안되고, 이상 없으면 한 학기 정도 쉬고"라며 설명했고, 최강수의 표정이 다시 어두워졌다.

이후 강경준(김강현)은 "갈 데가 없어요. 전공의 들어올 때 집 안 얻었대요. 동생 군대에 있고 필요 없어서"라며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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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1:28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박신혜, 엄효섭에 선전포고 "죽일 거야"
“Doctors” 朴信惠 向 严孝燮 宣战 “杀了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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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엄효섭에게 선전포고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8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진명훈(엄효섭)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당신 죽여 버릴 거야. 직접 죽일 순 없으니 말려 죽일 거야. 원장님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원장님 어떻게 되나 지켜볼 거예요. 원장님 틈 생길 떄마다 괴롭힐 거예요. 왜 미리 얘기하냐고요? 제가 원래 숨어서 하는 타입이 아니라 까고 하는 타입이라서요"라며 선전포고했다.

진명훈은 "내가 자르면 그만이야"라며 여유를 부렸고, 유혜정은 "그땐 원장님이 좋아하는 법으로 갈 거예요. 부당해고 가처분신청 할 겁니다. 제가 원장님 덕분에 좀 유명해졌잖아요. 이 병원에 끝까지 남을 거예요. 원장님 서서히 무너지는 거 볼 거예요. 여기서"라며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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嗯。。。 竟然 反被 录音 威胁 SAM... 晕  发表于 2016-8-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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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1:3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8-22 21:41 编辑

'닥터스' 엄효섭, 박신혜 빌미로 김래원 협박 "연구원으로 살아"
“Doctors” 严孝燮 用 朴信惠的 把柄 威胁 金来沅 “生活研究院(健康中心) 要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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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닥터스' 엄효섭이 김래원을 협박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8회에서는 진명훈(엄효섭 분)이 홍지홍(김래원)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명훈은 홍지홍에게 유혜정(박신혜)이 자신을 협박하는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 앞서 유혜정은 "당신 죽여 버릴 거야"라며 선전포고했다.

진명훈은 "고소할 거예요. 협박죄로"라며 말했고, 홍지홍은 "협박죄 성립 안됩니다. 행동으로 안 하고 화가 나서 말만 했잖아요"라며 만류했다.

그러나 진명훈은 "그래서 인간은 과거가 중요한 거예요. 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말의 무게가 달라. 고등학교 때 화려했더라고요. 불내서 사람 다치게 하고 고등학교도 여러 군데 전전하고"라며 조롱했다.

유혜정은 "저한테 원하시는 게 뭡니까"라며 물었고, 진명훈은 "좀 쉬세요. 의사가 아니라 연구원으로 사세요. 유혜정 펠로우 이 바닥에서 발 못 붙일 겁니다"라며 협박했다.  

이후 홍지홍은 유혜정을 위해 연구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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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1:43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에 "머리 언제 감았냐"
“Doctors” 金来沅 问 朴信惠 “头发 什么时候 洗的啊”


배우 김래원이 박신혜에게 장난을 쳤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SBS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의 집에 찾아온 홍지홍(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홍은 유혜정이 진명훈(엄효섭 분)을 협박한 사실을 알았다. 그는 "화 낼거냐"는 혜정에게 "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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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홍은 혜정을 꼭 안아준 뒤, "혜정아 머리 언제 감았어?"라고 물었다. 혜정은 깜짝 놀라 "냄새 나요? 어떡해. 오늘 감았는데"라며 당황했다.

지홍은 "그래서 좋은 냄새가 났구나"라고 말했고 혜정은 "왜 놀려요?"라고 짜증을 냈다. 지홍은 "너 좀 웃으라고"라며 다정하게 웃었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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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1:47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이상엽 "아내 호흡기 떼고 싶다" 오열
“Doctors” 李相烨 “想 摘掉 妻子的 呼吸器” 呜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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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닥터스' 이상엽이 눈물 흘렸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8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김진우(이상엽)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우는 유혜정에게 "아내 호흡기 떼고 싶습니다"라며 말했다. 유혜정은 김진우에게 달려갔고, 김진우는 "누구보다도 아내를 사랑한다고 했던 제가 지금 아내를 가장 고통스럽게 하고 있네요"라며 눈물 흘렸다.

유혜정은 "아내분이 지금까지 버티는 건 두 분, 아기와 남편분을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남편분도 버티셔야 해요"라며 설득했다.

이후 김진우는 아내를 바라봤고, "네가 버티면 나도 버틸게"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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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1:50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민석, 뇌 수술 성공…백성현-김강현 등 동료들 ‘안심’
“Doctors” 金敏硕 脑手术 成功。。。 白成贤-金康炫 等 同事 “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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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민석이 수술에서 깨어났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최강수(김민석)이 수술을 받고 깨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피영국(백성현), 강경준(김강현), 안중대(조현식)은 강수의 병실 침대 앞에서 걱정하며 강수가 깨어나길 기다렸다. 경준은 “왜 아직 안 일어나냐”며 걱정했지만 이내 강수는 눈을 뜨며 동료들을 맞았다.

김태호(장현성)은 깨어난 강수에게 “우리 보여?”라며 물었고 강수는 “넥타이 색깔 죽이시네요”라고 답하며 다시 잠에 들었다. 영국은 “우리 강수 다시 자네”라며 경준과 중대를 데리고 자리를 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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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1:51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래원, 아버지 죽음에 의문 제기 ‘전국환 의심’
“Doctors” 金来沅 父亲死亡提出质疑  “疑心  陈国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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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이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가졌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이 김태호(장현성)를 찾아가 홍두식(이호재)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홍은 “진성종 이사장님(전국환)이 VIP 병실에 들어간 시간을 추적해보면 20분 정도 인데, 아버지 쓰러지시고 방치되신 시간을 보면 이사장님이 들어가고 바로 쓰러지신 것 같다”고 태호에게 전했다.

이에 태호는 “(홍두식) 선생님이 진명훈과 진 원장의 약점을 잡고 있었던 것 같다”며 “병원 입점 부대시설들 관리하는 곳이 진 원장 자회사다”고 얘기했고, “접근해서 알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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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1:59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윤균상, 엄효섭에 경고 "박신혜 그냥 놔두세요"
“Doctors” 尹均相 警告 严孝燮“就那样 别动 朴信惠”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닥터스’ 윤균상이 박신혜를 위해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정윤도(윤균상)이 진명훈(엄효섭)을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명훈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윤도에게 “원장실로 오라니까, 왜 사과라도 하게?”라며 말을 건네며 “지는 편에 서는게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윤도는 “저도 이기는 것 좋아 한다”라며 “병원 위탁업체 수입 내역인데, 이걸로 뭘 크게 할 수는 없겠지만 위협은 될 거다”고 “유혜정 선생 그냥 둬라. 그럼 저도 손 뗀다”며 명훈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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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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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2:05 | 显示全部楼层
好了~~呦囉奔!!!本部純愛最高十九禁就是kiss了,請別要求太高了.....
要船要孩請看倌自行想像制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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哈哈……今晚估计很多人夜不能寐……饥渴太久了  发表于 2016-8-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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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2:05 | 显示全部楼层
김래원, 희생 숨긴 채 박신혜에 '뜨거운 백허그'
金来沅 牺牲 隐瞒 朴信惠 “火热的 backbug”


[SBS funE | 차연 기자] ‘닥터스’ 홍지홍(김래원 분)이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뜨거운 백허그로 사랑을 표현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박수진) 18회에서는 지홍이 진명훈(엄효섭 분) 원장으로부터 “유혜정 선생을 이 바닥에 발 못 붙이게 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연구소로 자리를 옮기는 내용이 전개됐다.

지홍은 진 원장의 협박에 그의 말 대로 연구소로 자리를 옮기겠다고 결심했다. 혜정을 지키기 위해 의사로서의 자신을 내려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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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말다툼을 했던 혜정을 찾아가 “우리는 그냥 찾아와도 되는 사이”라며 활짝 웃어 보였다. 진 원장의 협박,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머리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며 그저 혜정의 마음을 풀어주려 따뜻한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에 진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혜정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연구센터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 자초지종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은 채, “그거 알아? 너무 싫은데 무지 하고 싶은 거”라며 혜정에게 백허그를 선사하고는 따뜻하게 웃는 지홍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닥터스’는 이날 2회 연속 방송과 23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29일부터는 이준기, 이지은(아이유), 강하늘 등이 주연을 맡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월화극 바통을 이어받는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 고하진이 써 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로,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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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2:08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사랑도 복수도 함께
"Doctors" 金来沅♥朴信惠 爱情 和 复仇 一起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래원과 박신혜가 엄효섭에 맞서기 시작했다. 끝나지 않을 전쟁을 시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스' 18회에서는 지홍을 쫓아내는 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정(박신혜)은 명훈(엄효섭)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만남을 요청했고, 경고를 날렸다. 과거 자신의 할머니에게 저지른 의료사고에 대한 복수였다.

혜정은 "당신 내가 죽여버릴 것"이라며, "피를 말려 죽일 거다. 서서히 말려 죽일거다. 계속 옆에 있을 거다. 무너져 가는 모습을 지켜보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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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은 다른 선택을 내렸다. 혜정이 아닌, 그녀의 남자친구인 지홍(김래원)을 압박하기 시작한 것.

혜정과의 대화를 녹음했고, 지홍에게 병원을 떠날 것을 종용했다. 혜정을 매장시키겠다는 협박이었다. 지홍도 계획이 있었다. 명훈의 비리를 찾기 시작한 것.

지홍과 혜정은 사랑은 물론이고, 복수까지 이뤄낼 수 있을까. 시청자의 기대가 모아진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닥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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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复了三回哟,哈哈  发表于 2016-8-23 11:34
先有兩人的鞦韆牽手,後有KISS,都同樣讓人心動滿滿  发表于 2016-8-22 23:12
这两人的cp 感真的不是普通的强,简直是绝配的一对!只是一个kiss都比好多船戏让人更心动!信惠和大部分男演员都很搭,可是这次和金演员的化学效应简直了  发表于 2016-8-22 22:31
哎呀 我想看 SAM 正面些呢。。 xixi  发表于 2016-8-22 22:27
這個吻 唉呀呀~ 級數又不同了~哈哈哈XD  发表于 2016-8-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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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2:16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복수에 눈먼 박신혜, 김래원·윤균상이 도와줄게
"Doctors" 复仇 冲昏头脑的 朴信惠 金来沅.尹均相 都来帮助


[OSEN=박소영 기자] '닥터스' 박신혜의 복수를 위해 두 남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도왔다. 김래원은 박신혜의 잘못을 덮고자 병원에서 물러났고 윤균상은 발톱을 숨긴 채 병원 이사를 맡았다.

22일 오후 전파를 탄 SBS 월화극 '닥터스' 18회에서 유혜정(박신혜 분)은 자신의 할머니를 수술 중 사망하게 한 진명훈(엄효섭 분) 원장을 찾아갔다. 공소시효 만료 때문에 법적으로 대응할 수 없게 되자 "당신 죽여버릴 거다. 옆에서 말려 죽일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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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명훈은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유혜정의 협박을 몰래 녹음한 그는 녹음기를 홍지홍(김래원 분) 앞에서 틀었다. 그리고는 "유혜정 선생 고소할 거다. 협박죄로. 고등학교 때 불 내고 사람 때리고 아주 화려했더라?"고 말했다.

진명훈은 노인건강센터 설립이 목표인 속물. 그에게 이사 홍지홍은 걸림돌이었다. 그래서 병원이 아닌 연구센터로 내쫓으려 했다. 결국 홍지홍은 유혜정의 협박죄 피소를 막는 대신 연구원 제안을 수락했다. 물론 다른 이들에게는 비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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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모르는 유혜정은 자신의 복수를 저지하며 화를 냈던 홍지홍이 사과하러 오자 활짝 웃었다. 홍지홍은 아무 말도 안 한 채 유혜정을 꼭 안았다. 둘 사이 핑크빛 기류는 변함없었다.

3주 후. 유혜정은 병원에 복귀했다. 그러는 사이 홍지홍은 반격을 준비했다. 김태호(장현성 분)와 함께 진성종(전국환 분)-진명훈 부자의 횡령 혐의와 비자금 5억 원을 추적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남겨놓았을 그들의 비리 증거를 찾고자 했다.  

병원 이사가 된 정윤도(윤균상 분)는 여전히 유혜정을 도왔다. 진명훈을 옥죄고자 그의 비리 증거를 건네며 "우리 병원 위탁업체 수입 내역인데 뭐가 다르더라. 그러니 유혜정 선생 놔두세요. 그럼 저도 손 뗍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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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명훈은 독했다. 자신을 또다시 찾아온 유혜정에게 "홍교수가 왜 센터장으로 간 줄 아냐. 유선생 과거와 현재 모두 홍지홍에겐 걸림돌이다. 그러니 떠나라.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말고"라며 몰아세웠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유혜정은 홍지홍을 찾아갔다. 그리고는 "반칙이다. 왜 전 선생님한테 도움이 못 되냐. 폐만 끼치게 하냐. 왜 말을 안 했냐. 창피하다. 당당하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홍지홍은 그런 유혜정에게 키스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닥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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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2 22:20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래원·윤균상, 박신혜 복수 나섰다
“Doctors” 金来沅.尹均相 朴信惠 复仇 出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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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에서 박신혜의 복수를 위해 김래원과 윤균상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진명훈(엄효섭 분)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정은 진명훈에게 "할머니 일 법적으로 문제 제기할 일 찾았지만 없었다"며 "그래서 당신 죽여버릴꺼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유혜정은 "원장님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지켜볼꺼다"라고 날을 세웠다.

분이 풀리지 않은 유혜정의 독설을 계속됐다. 유혜정은 진명훈에게 "원장님이 서서히 무너지는 것 지켜볼꺼다"라며 차가운 말을 뒤로하고 돌아섰다.  

하지만 진명훈도 만만치 않았다. 진명훈은 홍지홍(김래원 분)에게 유혜정의 독설 녹음 파일을 들려주며 거래에 나섰다.  

홍지홍은 진명훈에게 "뭘 원하시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진명훈은 "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사세요"라며 병원에서 쫓아낼 의도를 비쳤다.  

하지만 홍지홍은 유혜정을 위해 진명훈에게 타격이 될 비자금 내용을 찾기 시작했다. 유혜정을 돕기 위한 사람은 정윤도(윤균상 분)도 있었다. 정윤도는 이사회에 참여하기도 했고, 진명훈에게 서류를 내밀며 "유혜정 선생 건들지 마세요"라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진명훈은 유혜정의 독설과 유혜정을 둘러싼 도움의 손길들에 안절부절 했다.

유혜정은 계속해서 진명훈을 협박했고, 이에 진명훈은 "홍지홍 교수가 너의 모든 걸 책임지려 연구센터 센터장으로 간거다"라며 "피해주지 말고 떠나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유혜정은 물러서지 않으며 "절대 안 떠난다"며 애써 상처받은 마음을 달랬다. 유혜정은 진명훈과의 만남 후 홍지홍을 찾아갔다. 같은 시각 홍지홍은 집에서 진명훈을 위협할 비자금 내역 USB를 찾아내며, 진명훈의 몰락에 기대가 모아졌다.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왜 저 때문에 연구센터에 가신거예요"라며 "당당하고 싶었는데 창피해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홍지홍은 그런 유혜정에게 키스로 대답하며 달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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