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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12-9 22:56 编辑
한석규vs김래원vs이준기? 박터지는 SBS 연기대상
韩实圭vs金来沅vs李准基? 爆发的 SBS 演技大赏
OSEN=박진영 기자] 2016년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항 지상파 3사 시상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년을 마무리 짓는 큰 행사인만큼 방송사들은 각각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후보 역시 심혈을 기울여 채택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SBS 연기대상은 그 어느 때보다 박빙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年 还剩下不到一个月的情况下,华丽的年末颁奖典礼三大电视台成为关注的焦点。
结束1年的大活动,电视台 分别是最佳的舞台 而全力以赴着
候选人们也细致的采纳着,其中SBS演技大赏比任何时候都会成为争夺之焦点。
#.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한석규는 현재 방송중인 '낭만닥터 김사부'의 중심을 꽉 잡아주고 있는 장본인. 무려 22%가 넘는 시청률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힌다. '비밀의 문' 이후 2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된 한석규는 첫 의학 드라마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놀라운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석규 아닌 김사부는 상상이 안 될 정도.
여기에 시청률까지 20%를 넘어서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다 보니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한석규의 올해 연기 대상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2011년 '뿌리 깊은 나무'로 SBS 연기 대상을 수상했던 한석규가 이번에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닥터스' 김래원
'낭만닥터 김사부'에 앞서 SBS를 들썩이게 만든 드라마를 꼽으라면 단연 '닥터스'다. '닥터스' 역시 20%가 넘는 시청률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 그 중에서도 김래원은 능글맞으면서도 따뜻하고 든든한 매력의 홍지홍 역을 맡아 로코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어떤 장르라도 소화가 가능한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임을 다시 입증한 것.
'浪漫医生金师傅'之前,SBS的电视剧,100%的答案当然是'Doctors'。 'Doctors'也超过20%的收视率,受到了观众的喜爱。其中,金来沅 扮演的 坚实而温暖 又有着狡猾的魅力 帅气外貌的洪志宏 成为了假想男。也再次证明了 什么类型都可以消化的演技实力雄厚的所有者。
다소 손발이 오그라들 수 있는 대사도 기가 막히게 소화해내고, 박신혜와는 설렘 유발하는 로맨스를 보여준 김래원의 저력이 이번 SBS 연기대상에서도 제대로 발현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甚至有些台词到现在都还可以清楚地消化着的 和朴信惠 非常激动诱发罗曼史 展现金来沅的潜力, 这次在sbs电视台演技大奖中是否能更好的表现 令人期待不已。
#.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사극킹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사극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준 이준기 역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배우다. 시청률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달의 연인'을 통해 이준기가 보여준 연기력 만큼은 연기대상이 아깝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준기가 개연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준기가 등장했다하면 극 분위기가 달라지는 걸 심심찮게 느낄 수 있었기 때문. 눈빛, 표정, 목소리, 손 등 미세한 부분까지 왕소가 느꼈을 감정을 모두 담아내는 이준기가 있어 '달의 연인'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들 외에도 '질투의 화신' 조정석은 '디테일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혼신의 연기력을 보여줬고, 현재 방송 중인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전지현은 인어 역을 맡아 힘든 수중 촬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극찬을 얻고 있다. 두 사람 역시 하반기 SBS 드라마의 중심 역할을 해주고 있는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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