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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赤木晴子

【2016SBS】【Doctors】【金来沅 朴信惠】请走在铺满花的路上,一直幸福到最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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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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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 23:15 | 显示全部楼层
【韩剧doctors】甜向瞬间剪辑

http://static.hdslb.com/miniloader.swf?aid=5988688&page=1

点评

谢谢分享~ 互动都好有爱~~ 真美好  发表于 2016-9-2 18:51
每個畫面 都是很美好的~  发表于 2016-9-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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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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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 23:19 | 显示全部楼层
FR: DC
韩国店里慧静同款系列~~~
1472727240.jpg

点评

挂起来真的很一般 但 朴妹妹 穿起来 就是 很美呢~  发表于 2016-9-2 18:52
这样挂一起真的有点不忍直视,cody这是为了让妹子在剧中显得成熟些才选这些有点老气的衣服么....  发表于 2016-9-2 09:55
这样看起来真有中年大妈的feel……果然这是个看颜的世界……  发表于 2016-9-2 06:23
我個人不太喜歡太花的衣服 這樣看著 覺得有點老氣 可是MM穿起來就是莫名的好看~果然還是要看人穿啊~  发表于 2016-9-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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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 23:44 | 显示全部楼层

八大電視 9/19 要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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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前八大的YOUTUBE已經有十支相關新聞視頻和預告視頻~八大官網上也有PO~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ik4698VTZrHmYL1ASxvesu8fITm0jk-f

因為YOUTUBE的視頻 有些朋友無法觀看 所以我上傳百度網盤~

然後我把八大官網上的視頻 桌布 劇照 首頁圖 背景圖 捉下來 放在百度網盤 有需要的朋友可以收檔~
百度網盤
http://pan.baidu.com/s/1i5c3jNZ

PS 逛了一下八大正在播放的韓劇 發現八大對咱們DOCTORS還不錯 還算有點誠意 更希望八大能給力一點力邀智慧CP來台宣傳拉!!!
((((((((((((偶要默念默念默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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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 21:31 | 显示全部楼层
배우 김강현, "닥터스 사랑해 주셔서 감사"
演员 金康炫 “Doctors 受到大家喜欢 非常感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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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배우 김강현이 더스타와의 인터뷰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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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 22:53 | 显示全部楼层
FR: 惠静首席小跟班WB

#朴信惠##Doctors# 的制作公司The Pan ENT因为电视剧Doctors效应股价上涨7.81%,上涨率周排名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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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 23:00 | 显示全部楼层
没见过的剧照一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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另信惠9月7日作为吕的代言人要参加网络直播,据说会聊Do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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点评

嗯 金康炫 尹均相 白成贤 都好多 采访了 金演员 就 那个灰色白色衬衫 就啥也没有了。。。我想 朴妹妹 回来要是采访了 就在 韩图区 把 剧组演员 所有 采访图 都贴了 留纪念。。。  发表于 2016-9-2 23:42
不知道有没有采访这次,话说同公司的金康炫都换了7、8套衣服了吧  发表于 2016-9-2 23:26
话说 朴妹妹 哪天回来呢 从美国~~ 剧中的 同学们 都采访的差不多了 该她了啊  发表于 2016-9-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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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 23:33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9-2 23:39 编辑
kssh 发表于 2016-9-2 22:53
FR: 惠静首席小跟班WB

#朴信惠##Doctors# 的制作公司The Pan ENT因为电视剧Doctors效应股价上涨7.81%, ...


哦~  难怪
我还在想 这是啥 新闻呢? 说 PAN娱 股票上涨 我还没明白 和 Doctors 啥关系  你这一说 再看 Doctors 出品公司 是 PAN娱  就能 连接起来了 呵呵


팬엔터 최고상승률, 김래원 박신혜 ‘닥터스’ 후폭풍...에스엠(SM) ‘엑소로또’, YG 빅뱅·블랙핑크 ‘휘파람’, CJ E&M ‘삼시세끼 고창편’ ‘언프리티랩스타시즌3’, 송중기 박보검 케미
PAN娱乐 最高上涨率 金来沅 朴信惠 ”Doctors“ 后 风暴。。。
(后面就是 其他 娱乐公司相关的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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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사자’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도 코스피, 코스닥, 엔터주 상승
엔터테인먼트 테마주가 급락에 대한 견제심리로 소폭 반등하며 오랜만에 상승했다. 사드 배치 결정을 두고 중국과의 정치적 갈등이 고조되면서 직격탄을 맞아온 엔터주가 경계심이 풀리지 주목된다. 2일 한국거래소 국내증시에서 엔터 테마주는 +0.68% 상승하며 주말장을 마감했다. 엔터주 최근 3거래일 등락률 평균 누적치도 +0.35%로 개선됐다.
코스피지수도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결정할  미국의 8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상존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5.59포인트(0.28%) 오른 2038.31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의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18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931억원을 순매도하면서 공방전을 벌였다. 개인도 18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도 5.62포인트 (0.84%) 오른 676.91로 마감했다.
스타서울TV 엔터경제 엔터주는 20개 종목중 상승 11종목, 보합 4종목, 하락 5개 종목으로 오랜만에 상승세가 주도했다. 엔터주 20개종목 평균등락률도 +1.33%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엔터주식이슈는 팬엔터테인먼트 최고상승률, 김래원 박신혜 ‘닥터스’ 후폭풍...에스엠(SM) ‘엑소로또’, YG 빅뱅·블랙핑크 ‘휘파람’, CJ E&M ‘삼시세끼 고창편’ ‘언프리티랩스타시즌3’, 송중기 박보검 케미였다.

이날 스타서울TV 엔터주 가운데는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의 ‘닥터스’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가 7.81%(450원) 오른 6,210원에 마감하며 엔터주 최고상승률을 기록했다.
当天, 明星首尔电视娱乐 当中的 金来沅 朴信惠 尹均相 李圣经 主演的《doctors》制作公司 PAN娱乐 7.81%(450韩元)上涨 6210韩元, 报收于 娱乐周创下了 最高上涨率。

비스트 ‘리본(Ribbon)’과 현아 ‘어때?’(어썸·A`wesome)가 인기를 끌고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과 ‘진짜 사나이’ 이시영 소속사이자 주원 오연서의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사극’ 제작사 화이브라더스도 반발심리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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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비스트 ‘리본’ ‘비가오는 날엔’ 스테디셀러에 6.35% 상승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2’ 제작사 레드로버, 엄태웅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키이스트, 씨엔블루(CNBLUE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소속사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FNC)도 3%이상 급등하며 주말을 맞았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영화 ‘터널’ 투자배급사 쇼박스, 이종석 한효주의 수목드라마 ‘W(더블유)' 제작사 초록뱀, ‘삼시세끼 고창편’ ‘굿와이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집밥 백선생2’ ‘싸우자 귀신아’가 케이블 시청률을 장악하고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가 화제인 CJ엔터테인먼트(CJ E&M)등 콘텐츠 제작 배급사들도 나란히 상승했다.
트와이스(TWICE·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 쯔위, 모모) ‘CHEER UP(치어업)’과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 ‘Why so lonely’를 앞세운 JYP.Ent,,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휘파람’ ‘붐바야’, 트와이스(TWICE·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 쯔위, 모모) ‘CHEER UP(치어업)’과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 ‘Why so lonely’, 엑소(EXO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Lotto’(로또) 음원발매사 KT뮤직도 소폭 상승했다.
이준기 아이유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이유 소속사이자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어반자카파 ‘목요일 밤’, 에일리 ‘If You’, 씨잼 비와이 ‘puzzle’,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너 그리고 나(NAVILLERA)’, 스탠딩 에그 ‘여름밤에 우린’,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허각, 정은지의 ‘바다’등 활발한 음원 발매를 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등락률 ‘0’로 보합장으로 마감했다.
오연서 소속사인 이매진아시아, 김우빈 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사인 IHQ, 송중기 송혜교의 ‘태양의 후예’ 제작에 이어 공유 정유미 마동석의 영화 ‘부산행’ 투자배급사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도 주가변화가 없었다.
반면, 엔터기획사 양대산맥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와 에스엠(SM)은 나란히 소폭 하락했다. 이준기 아이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투자와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의 빅뱅 데뷔 10주년 콘서트,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휘파람’ ‘붐바야’ 역대급 신인돌풍등으로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는 0.15% 하락으로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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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SM) 엑소로또, ‘질투의 화신’ 선전에도 3일만에 하락
엑소(EXO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정규 3집 리패키지 타이틀곡‘Lotto’(로또) 발표와 자회사인 SM C&C에서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의 ‘질투의 화신’을 제작한 에스엠(SM)도 0.70% 하락으로 방어했다. 엑소는 '라우더'로 블랙핑크 '휘파람'를 꺾고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6관왕에 등극했다.
국내최대 멀티플랙스 사업자 CJ CGV, CJ헬로비전, 음원 유통사 벅스는 엔터주 상승률 최하위권으로 부진했다.
이날 엔터주 최고상승률을 기록한 팬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의 SBS월화드라마 ‘닥터스(연출 오충환,극본 하명희)’가 폭염같은 뜨거운 반응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의 ‘닥터스’는 마지막회에서 20.2%의 시청률로 송중기 송혜교의 ‘태양의 후예’에 이어 여름 최고의 드라마로 인증을 받았다.
지난 6월 방송을 시작한 ‘닥터스’는 중국, 대만 등에 60억 원에 수출됐다. 김래원, 박신혜의 ‘닥터스’는 1회당 중국에는 10만 달러, 일본에는 5만 달러에 각각 판매됐다. ‘닥터스’는 시청률 지붕을 뚫으며 향후 수출에 대한 전망도 매우 밝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6.35%(160원) 오른 2,680원에 마감하며 이틀연속 상승했다.
큐브엔터는 비스트 ‘비가오는날엔’이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비스트 ‘비가오는날엔’은 비가 올 때 찾아오는 아픈 사랑의 추억을 표현한 곡으로, 실제로 비가 오는 날 녹음하여 비스트의 꾸밈 없는 감정이 잘 녹아 있다고 전해진다.
애니메이션 '달빛 궁궐'에서 열연을 펼친 김슬기는 MBC FM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출연하여 비스트(BEAST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의 멤버 윤두준과의 의리를 과시하며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을 신청했다. 김슬기는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서 비스트(BEAST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의 윤두준과 호흡을 맞춘 적 있다.
비스트(BEAST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는 '리본(Ribbon)'활동 마무리하고 지난 20일, 21일 비스트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큐브엔터의 현아 ‘어때’ 활동도 눈에 띈다. 현아는 미니 5집음반 '어썸(A'wesome)'의 타이틀곡 ‘어때’로 컴백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아는 ‘어때?’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주원 오연서의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사극’ 제작사 화이브라더스는 2일 4.28%(390원) 오른 9,500원에 마감하며 이틀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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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설현 지코 열애인정 리스크 없다” 이틀연속 상승
화이브라더스는 래몽래인과 공동 제작으로 주원 오연서의 ‘엽기적인 그녀: 사극’이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영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원 오연서의 ‘엽기적인 그녀: 사극’은 내년 초 한·중·일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화이브라더스 소속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과 ‘진짜 사나이’ 이시영은 최근 드라마와 예능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넘는 걸크러쉬의 본색을 보여줬다. 이시영은 지난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해군부사관 후보생들은 3km 달리기 체력검정에서 박찬호를 추월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엄태웅이 마사지 업소 여종업원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키이스트도 이틀연속 상승했다. 키이스트의 엄태웅은 지난 1일 1차 경찰 조사를 마쳤다. 엄태웅은 이날 "문제의 오피스텔을 갔느냐"는 질문에 경찰조사를 통해 소명하겠다는 말만 반복하고 경찰서로 들어갔다.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소속사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FNC)는 2일 코스닥 시장에서 3.50% 상승하며 반등했다.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설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지코는 지난 3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설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담담하게 언급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블락비의 지코와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쌈디는 “아쉽다. 내가 공개연애의 대명사인데 지코에 밀렸다”며 AOA 설현 지코의 연애에 관해 언급했다.
지코는 AOA 설현과의 열애 기사에 관해 “지인을 통해 기사 나가기 전에 들었다. 언젠가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기사가 터졌다. ‘설현 지코 열애’기사를 보고 엄청 당황했다. 자고 있다가 실장님의 전화를 받았다. 기사 보고 정말 놀랐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터널’을 투자배급한 쇼박스는 2일 코스닥 시장에서 1.20%(80원) 오른 6,730원에 마감하며 이틀연속 상승했다.
쇼박스는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출연하는 영화 ‘터널’이 지난달 10일 개봉이후 12일만에 누적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1일 현재 659만 8,237명의 누적관객수로 천만영화를 향해 질주하고 있지만 주가는 부진을 겪어왔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은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완벽한 조합으로 완성된 한국형 재난 영화로 기대를 모아왔다.
쇼박스는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출연하는 영화 ‘터널’이 지난달 10일 개봉이후 12일만에 누적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1일 현재 659만 8,237명의 누적관객수로 천만영화를 향해 질주하고 있지만 주가는 부진을 겪어왔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은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완벽한 조합으로 완성된 한국형 재난 영화로 기대를 모아왔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영화 ‘터널’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영화 메카닉: 리크루트,  라이트 아웃, 덕혜옹주, 고스트버스터즈, 부산행, 스타트렉 비욘드, 인천상륙작전, 이퀄스, 머니 몬스터를 제치고 한국영화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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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이종석 한효주의 'W(더블유)' 시청률 주춤에도 소폭상승
이종석 한효주의 'W(더블유)' 제작사 초록뱀도 1.12% 소폭상승했다. 이종석 한효주의 'W(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제작사인 초록뱀은 에릭 서현진의 '또 오해영'의 제작에 이어 'W(더블유)'로 급등해 왔지만 차익실현 물량을 쏟아내며 부진을 거듭해왔다.  
이종석 한효주의 수목드라마 'W(더블유)'는 지난 1일 방송된 13회 시청률이 11.9%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그러나 경쟁작인 조정석, 공효진의 ‘질투의 화신’(시청률 9.1%), 김우빈 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시청률 7.9%)의 기세도 만만치 않아 마지막회를 3회 남기고 시청률 추이가 주목된다.(이하 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자료)
CJ엔터테인먼트(CJ E&M)는 이날 1.01%(700원) 오른 69,700원에 마감하며 하루만에 반등했다.
CJ E&M은 ‘삼시세끼 고창편’ ‘굿와이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집밥 백선생2’ ‘싸우자 귀신아’가 케이블 시청률 ‘톱5’를 장식하고 있고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가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주가는 부진을 겪어왔다.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본격적인 농촌살이를 체험으로 지난주 시청률 10.8%로 인기를 끌어왔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오는 16일 마지막회로 종영한다. ‘삼시세끼 고창편’ 측 관계자는 “10회 방송은 정해져있지 않았던 건데 촬영을 더 하게 되서 촬영분량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12회차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진과 새 멤버 남주혁이 합류해 네 식구가 살면서 이전 만재도 편과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것과 동시에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함께 해 산체와 벌이의 빈자리를 채워줬다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1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4인방의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애쉬비, 쿨키드가 출연하고, MC로는 양동근이 활약하고 있다.
2일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는 두 명의 탈락자가 방송된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2일 방송예고에서 세 번째 영구탈락을 피하기 위한 그레이스과 제이니의 데스매치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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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오늘밤 두 명의 탈락자가 방송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제작진은 “그레이스와 제이니의 데스매치 외에 또 한 번의 데스매치가 있을 예정이다. 방송에서 공개되는 영구 탈락자는 총 2명이 될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는 영구탈락자 케이시, 쿨키드에 이어 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하주연, 애쉬비가 치열한 서바이벌을 벌이고 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 이민우|극본 민지은, 원영실)도 케이블 드라마 성공시대를 쓰고 있다.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는 지난주 방송에서 3.4%의 시청률로 tvN 저력을 발휘했다.
2일 공개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 스틸에는 전세기 안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등 하늘집 식구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정일우, 안재현, 이전신)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박소담)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JYP.Ent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0.98% 오르며 이틀연속 상승했다. JYP는  트와이스(TWICE·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 쯔위, 모모) ‘CHEER UP(치어업)’이 봄부터 걸그룹을 평정하고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 ‘Why so lonely’가 가세하며 주가를 이끌어왔다.
JYP는 트와이스 ‘CHEER UP(치어업)’, 원더걸스‘Why so lonely’ 뿐만 아니라 ‘백아연 쏘쏘’, 백예린 ‘Bye bye my blue’, ‘언니쓰 shut up’, 2PM JUN.K(준케이) 첫 솔로 앨범 'Mr. NO♡'에 이어 박지민 ‘다시’를 지난달 22일 공개하며 솔로여가수 트로이카를 완성했다.
JYP의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 ‘Why so lonely’과 트와이스(TWICE·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 쯔위, 모모) ‘CHEER UP(치어업)’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멜론차트에서 9,13위를 기록하며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어반자카파 ‘목요일 밤’,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휘파람’, 에일리 ‘If You ’, 씨잼 비와이 ‘puzzle’,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의 ‘너를 위해-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OST Part 1’과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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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송중기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한정판 패키지 출시
KT뮤직은 엑소(EXO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Lotto’(로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휘파람’ ‘붐바야’, 트와이스(TWICE) ‘CHEER UP(치어업)’, ‘백아연 쏘쏘’, 백예린 ‘Bye bye my blue’,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 ‘Why so lonely’등 음원 대세곡들을 발매하며 이날도 0.86% 상승하며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준기 아이유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이유 소속사 로엔은 2일 코스닥 시장에서 등락률 ‘0’로 조정을 받았다.
로엔은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어반자카파 ‘목요일 밤’, 에일리 ‘If You’, 아이오아이 유닛(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 ‘와타맨’(Whatta Man Good man)’,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너 그리고 나(NAVILLERA)’, 씨잼 비와이 ‘puzzle’,  스탠딩 에그 ‘여름밤에 우린’, 허각 정은지의 ‘바다’등 활발한 음원 발매를 하고 있지만 주가는 끝모를 추락을 거듭했다.
이매진아시아도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매진아시아는 최근 청약 미달로 유상증자가 취소된 데다 변종은 전 대표 횡령 배임으로 매매정지까지 당하는 등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우빈, 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사인 IHQ 역시 코스피 시장에서 보합으로 마감했다.
김우빈, 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는 마지막회를 앞두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꼴찌로 추락하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김우빈, 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는 1일 18회 방송에서 시청률 7.9%로 소폭반등 했지만 이종석 한효주의 ‘W(더블유)’(시청률 11.9%),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의 ‘질투의 화신’(시청률 9.1%)에 이어 수목드라마 꼴찌로 추락하며 천하의 김우빈 수지 케미를 무색케 했다. 20부작인 김우빈, 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는 다음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송중기 송혜교의 ‘태양의 후예’ 제작에 이어 공유, 정유미, 마동석의 영화 ‘부산행’ 대박을 터뜨린 NEW도 보합장을 기록했다.
송중기 송혜교의 ‘태양의 후예’ 대박에 이어 영화 ‘부산행’의 천만영화 등극으로 기대감을 모았던 NEW는 주가 선반영에 대한 부담감과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을 거듭해왔다.
NEW가 투자배급한 공유, 정유미, 마동석의 영화 ‘부산행’은 1일 현재 1147만 4,356명의 누적관객수로 천만영화에 이어 올해 한국영화 관객수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NEW가 제작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는 CF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송중기와 박보검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도미노피자는  송중기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한정판 패키지를 2일 출시했다. 한정판은 송중기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제품으로 100만개 한정 제작됐다. 송중기는 현재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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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투자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시청률 꼴찌 고민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0.15%(50원) 내린 32,850원에 마감하며 3일만에 하락했다.
YG는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의 빅뱅 데뷔 10주년 콘서트와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휘파람’ ‘붐바야’ 데뷔, 이준기 아이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투자등 호재로 주가를 이끌어 왔다.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데뷔곡인 ‘휘파람’과 ‘붐바야’로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어반자카파 ‘목요일 밤’과 함께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데뷔 더블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 공식 뮤직비디오가 5천만뷰를 넘어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블랙핑크의 ‘휘파람’,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2일 오후 6시현재 각각 2,300만뷰와 2,800만뷰를 넘기며 5천만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휘파람’은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14일 만에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 가요계의 역사를 새롭게 쓴 이래  3주 연속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주간차트 정상을 지켜냈다.
YG의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지난 20일 데뷔10주년 빅뱅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빅뱅 10주년 전시회 ‘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 등 빅뱅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콘서트 ‘0.TO.10’에서는 ‘거짓말’부터 ‘베베’까지 6만 5천명의 팬들과  10주년 열광 파티를 열었다.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이번주 부터 약 한 달동안 데뷔 10주년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빅뱅은 지난달 31일 대성을 시작으로 오는 7일 오후에는 지드래곤이, 14일에는 태양이, 19일에는 탑이, 마지막으로 28일에는 승리가 각각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 시간은 모두 오후 9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이 자신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보인다.
YG는 이준기 아이유(이지은)의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사로 참여해 본격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지만 시청률이 기대에 못미쳐 우려를 낳고 있다.
이준기, 아이유(이지은), 지수, 강하늘, 백현, 남주혁등 호화배역으로 화제를 모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박보검 김유정의 ‘구르미 그린 달빛’(시청률 16.4%), 강지환 성류리의 ‘몬스터’(시청률 10.8%)에 이어 월화드라마 꼴찌를 달리고 있다.
월화드라마 맞수로 기대되던 이준기 아이유(이지은)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박보검 김유정의 ‘구르미 그린 달빛’에 완패했다. 박보검 김유정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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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서장훈·안정환·이재진·은지원·조세호·유병재 ‘꽃놀이패’로 예능제작
판타지 로맨틱 사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이준기, 아이유 외에 지수, 강하늘, 김성균, 성동일, 서현, 홍종현, 남주혁, 백현 등이 출연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 조선 청춘 완전체의 싱그러움에 천호진, 김승수, 전미선, 장광 등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중견 배우들의 무게가 더해졌다.
YG는 서장훈·안정환·이재진·은지원·조세호·유병재가 출연하는 ‘꽃놀이패’로 예능제작사로도 나선다.
‘꽃놀이패’는 생방송 투표 결과에 따라 럭셔리 라이프를 누리는 꽃길 팀과 최악의 조건으로 여행을 다니는 흙길 팀으로 나뉘어 2박3일 동안 여행을 즐기게 된다.
서장훈·안정환·이재진·은지원·조세호·유병재의 ‘꽃놀이패’는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에스엠(SM)은 0.70%(200원) 내린 28,300원에 마감하며 3일만에 하락했다.
엑소(EXO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는 ‘Lotto’(로또)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엑소 로또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핫트랙스 등 음반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해 명실상부 음반킹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엑소(EXO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는 ‘무한도전’ 유재석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갖는다. ‘무한도전’ 유재석은 엑소 태국 방콕 콘서트 무대에 올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 행운의 편지' 편에서 엑소와 한 무대에 서는 것을 미션으로 받았다.
엑소 로또는 지난주 가온차트에서 앨범 부문 1, 2위를 싹쓸이했음은 물론, 타이틀 곡 ‘엑소 로또’로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음반 및 음원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엑소(EXO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는 ‘Lotto’(로또)는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한층 강렬해진 무대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1위를 석권해 초특급 대세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에스엠(SM)의 드라마 제작사 SM C&C는 조정석,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지난주 첫방송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조정석, 공효진의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지난 1일 방송에서 이종석, 한효주의 ‘W(더블유)’에 이어 시청률 2위를 차지하며 김우빈 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쳤다.
조정석, 공효진의 ‘질투의 화신’은 2주일만에 ‘대세배우’ 김우빈 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치며 이종석, 한효주의 ‘W(더블유)’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이 예상된다.
조정석, 공효진, 서지혜, 고경표의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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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차트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순위고정
한편, 음원수입과 아티스트들의 인기를 가름하는 멜론 음원차트에서는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의 ‘목요일 밤’,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휘파람’,  에일리 ‘If You ’, 씨잼 비와이 ‘puzzle’,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의 ‘너를 위해-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OST Part 1’가 순위변화없이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멜론차트 2일 오후 6시 현재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의 ‘목요일 밤’,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휘파람’,  에일리 ‘If You ’, 씨잼 비와이 ‘puzzle’,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의 ‘너를 위해-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OST Part 1’에 이어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너 그리고 나(NAVILLERA)’, BewhY(비와이)의 ‘Day Day(Feat. 박재범)-쇼미더머니5 Episode4’,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의 ‘널 사랑하지 않아’가  ‘톱10’을 차지했다.
2일 오후 6시 현재 멜론차트 11위부터 20위까지는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 스탠딩에그 ‘여름밤에 우린’, 트와이스(TWICE·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 쯔위, 모모)의 ‘CHEER UP(치어업)’, 엑소(EXO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Lotto’(로또), BewhY(비와이)의 ‘Forever’,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붐바야’, 소유, 유승우 ‘잠은 다 잤나봐요-구르미 그린 달빛 OST Part.1’, 보이비 ‘호랑나비(Feat. Gill, 리듬파워)’,  존박 ‘네 생각’, 슈퍼비 19금 ‘냉탕에 상어’가 차지했다.

[오늘의 주식이슈] 삼성전자 현대상선 흥아해운 삼성SDI 보성파워텍 엠제이비 관심주
*오늘의 상한가 [코스피] 흥아해운, 진흥기업2우B [코스닥]
*오늘의 하한가 [코스피] [코스닥]
*오늘의 급등주 [코스피] 진흥기업2우B, 흥아해운, 명문제약, 성문전자우, 진흥기업우B, 조비, 티에이치엔, 동일고무벨트, 코아스, 현대상선, 한국공항, 영보화학, 한국콜마홀딩스, 제주항공, 남선알미우 [코스닥] 썬텍, 코디엠, 서화정보통신, 케이씨에스, 유니더스, 이원컴포텍, 백금T&A, 수성, 우림기계, 와이제이엠게임즈, 흥국, 스페로 글로벌, 오텍, 에스아이리소스, 세운메디칼
*오늘의 관심주 삼성전자, 현대상선, 흥아해운, 삼성SDI, 보성파워텍, 엠제이비, 한진해운, 셀트리온, 현대차, 대한항공, 썬텍, 홈캐스트, 썬코어, 셀루메드, 씨엘인터내셔널, 카카오, 명문제약, 영진약품, 슈넬생명과학, LG디스플레이

[스타서울TV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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难怪 每部剧 这幕后 多多多的 努力~~ 关系到 各个 发行公司的 股票啊~~  发表于 2016-9-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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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3 16:20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9-3 16:21 编辑

From DC 8回 结尾 9回 开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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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3 16:2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9-4 14:47 编辑

From DC 8回 结尾 9回 开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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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3 19:29 | 显示全部楼层
FR: dc

日本韩流杂志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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挺有誠意的雜誌,還送雜燴DVD,希望在日本收視也能長紅。  发表于 2016-9-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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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4 15:08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9-4 15:17 编辑

发布会的这部分 很有意思 现在看来
2分20秒 左右 开始 朴妹妹 说起 这次合作的 金演员
说 自己很久以前 就是 金演员 的 粉丝~ 这次能够一起合作 非常的开心
对于 年龄嘛~ 金演员 就是 比自己 大 那么一点点 一点点 一点点~ 说的时候 金演员 双手握拳啊~~ 差那么多嘛 呵呵 超和谐 这里
说 这次合作 比自己年长的 演员很好 终于可以 多多的喊 "Oba"啦



第一次 转 视频 不晓得 成功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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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功啊,清晰度很攒^^  发表于 2016-9-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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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4 15:13 | 显示全部楼层
国际黄金 发表于 2016-9-4 15:08
发布会的这部分 很有意思 现在看来
2分20秒 左右 开始 朴妹妹 说起 这次合作的 金演员
说 自己很久以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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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龄就差那么一点点~一点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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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以喊 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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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4 20:26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강현 "김래원, 연기 몰입 남달랐다"
"Doctors" 金康炫 “金来沅 演技 投入 与众不同”(演技入戏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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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김강현이 '닥터스'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중 김래원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김강현은 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티브이데일리 스튜디오에서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강현은 '닥터스'에서 국일병원의 신경외과 레지던트 4년 차이자 의국장인 강경준 역으로 활약했다. 강경준은 아래로는 후배 레지던트들을 거느렸고 위로는 신경외과 스탭 의사들을 섬겼던 인물. 이에 김강현 역시 아래로는 레지던트 1년 차인 최강수 역의 김민석과 늦깎이 레지던트 3년 차 피영국 역의 백성현 등과 함께 했고 위로는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 역의 박신혜와 교수 홍지홍 역의 김래원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극중 서열 중간의 입장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호흡을 맞췄던 상황. 이와 관련해 김강현은 "'닥터스' 현장 분위기가 워낙 좋았던 만큼 극중 신경외과 의국 멤버들과는 다 합이 좋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배우로 "김래원"이라고 꼽았다.

김강현은 "김래원 씨랑 신이 많이 붙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작품에 몰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김래원에 대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남다르더라"라며 "카메라 밖에서는 일반적이지만 안에서는 철저하게 나를 강경준으로 바라봐 주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경준은 홍지홍의 제자였던 유혜정이나 진서우(이성경)보다도 직급상 밑에 있는 의사였다"라며 "김래원이 신경외과 교수인 홍지홍의 입장에 몰입했고, 강경준인 나를 제자보다 더 아래 사람으로 대해줬다. 선은 지키되 편하게 대해줄 때 든든함이 느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강현은 김래원의 몰입도에 맞춰 자신 역시 카메라 밖에서는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다가 슛 신호와 함께 금세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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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4 20:43 | 显示全部楼层
[인터뷰] ‘닥터스’ 윤균상 “이제 공허함을 맞이하는 시기”
【Interview】 “Doctors” 尹均相 “现在 空窗期 迎接(等待) 时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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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균상(29)은 최근 SBS 드라마 ‘닥터스’를 끝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달갑지 않다. 바닥난 체력을 보충하고 한가로이 지내는 건 “딱 일주일까지”만이다. 힘들어도 현장에서 동료 연기자, 스태프와 부대끼는 게 좋다. “참 모순이죠”라며 웃는다.

윤균상의 시간을 거슬러 오르면 정말 쉴 틈이 없이 활동했다. 2012년 ‘신의’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피노키오’, 2015년 ‘너를 사랑한 시간’과 ‘육룡이 나르샤’까지 2년 동안 활동에만 매진했다. ‘피노키오’를 끝내고는 단 하루도 쉬지 못하고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하기도 했다. 이번 ‘닥터스’ 촬영에 앞서서는 한 달 반의 휴식을 취했다.

“캐릭터와 이별보다 현장 분위기가 그립다. 저 진짜 건강한데, ‘육룡이 나르샤’ 끝나고 쉬는데 괜히 열이 나도 아프더라. 하하! 촬영이 힘들지만 출연자들과 웃고 떠들면서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힐링하는 것 같다.”

상대역 이성경과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도 그저 재밌었을 뿐이다. 그는 “‘우리가 뭐했다고 열애설이 나지?’라는 반응이었다”며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이 그렇게 비친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이 두렵다. 혼자 지내는 시간의 외로움을 겪어봤기에. “곧 다가올 공허함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음이 허한 진짜 이유는 연기의 맛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윤균상은 “‘피노키오’를 촬영하며 본격적인 시작이란 느낌을 받았고, ‘육룡이 나르샤’ 때 연기의 감을 잡았다”고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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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무섭고 두려웠다. 지금은 자유롭게 표현하려는 제 모습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촬영할 당시 제작진의 ‘마음껏 놀아라’라는 조언으로 얻은 힘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자기만족에서 비롯된 자신감을 쌓은 게 가장 큰 수확이지만, 가족의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가장 좋다. 연기자의 꿈을 안고 스무 살 때 상경한 그를 부모는 적극 응원했다. 두 살 어린 남동생은 형을 대신해 장년 역할까지 톡톡히 해줬다.

아들의 성공에 부모는 행복의 볼멘소리를 하기도 한다. 여기저기서 밀려오는 사인 요청, 아들 잘 됐으니 한 턱 쏘라는 제의에 “정신없고, 돈 많이 나간다”고 하지만 전화로 이 이야기를 듣는 윤균상은 “이제야 효도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미소 짓는다.

그리고 ‘이때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모와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닥터스’ 촬영 중 남동생이 아버지만 모시고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이 계기가 됐다.

“사실 어릴 때 아버지께 많이 맞고 자라 무섭다. 제가 멀리하기도 했고. 어머니와는 손잡고 데이트도 하는데. 부모님을 모시고 갈지, 어머니와 단 둘이 떠날지 고민 중이다. 아버지가 섭섭하실까요?(웃음)”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이 컸다. 그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겸손과 예의를 항상 강조하신다”며 “점점 알아봐주시는 사람이 많아 때론 귀찮기도 한다. 하지만 저 스스로 경계하는 모습을 볼 때 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게 된다”고 했다.

부모의 또 다른 행복은 자식의 결혼. 그러나 윤균상은 일단 연애가 “간절하지 않”다. 동시에 두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상대에 소홀할까봐 지레 겁을 먹고 있다. 지금은 챙길 자신이 없다.

“연기에 대해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주위를 둘러볼 수 있지 않을까. 제가 집 깨끗한 걸로는 자신 있다. 고양이 세 마리 키우는 집 치고는 진짜 깨끗하다. 결벽증은 아니고. 하하!”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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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4 20:48 | 显示全部楼层
[TF인터뷰] 윤균상 "'닥터스' 인기? 기분 좋은 부담감"
【TF Interview】 尹均相 “Doctors” 人气? 很开心 也有压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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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실감 못한다면 거짓말, 사랑해주셔서 감사"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무복을 벗고 가운을 입었다. 용맹한 무사 무휼은 어느새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의사 정윤도가 됐다. 짧은 기간 사이 또 한 번 변신을 꾀한 배우 윤균상(29)은 극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의 도움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했다. 지난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를 마친 윤균상을 최근 <더팩트>가 만났다.
윤균상은 지난 3월 SBS '육룡이 나르샤'를 마친 후 쉴 틈 없이 '닥터스'에 합류했다. '조선제일검' 무휼로 1년 가까이 살아온 그가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지닌 정윤도로 변신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조금씩 정윤도에게 다가갔고 결국 자신만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무휼로 10개월을 살았는데 '닥터스'로 오랜만에 현대극을 하는 데다 전문직도 처음이었거든요. 겁도 많이 나고 고민도 했는데 대본이 너무 좋아서 출연하게 됐어요. 출연하면서는 감독님, 작가님과 이야기를 하며 윤도를 만들어 갔어요. 캐릭터 온도 차가 심한 인물이라 걱정도 했는데 스태프 분들이 잘 만들어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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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윤도를 표현하기 위해 연기 외적으로도 노력했다. 체중을 감량한 건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캐릭터에 제대로 녹아들기 위함이었다.
"'육룡이 나르샤'를 할 때 체중을 8kg 정도 불렸어요. 앞서 무휼을 연기했던 조진웅 선배의 풍채가 좋았잖아요. 근데 제가 한복을 입으니 좀 없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살을 찌웠었죠. 반면 윤도는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부분이 있는데 그렇게 안 보이면 안 되니까 다시 감량했어요."
'닥터스' 속 정윤도는 매력이 철철 넘쳐흐르는 캐릭터다. 잘생긴 데다 재벌 2세인데 능력도 좋다. 게다가 동료 의사 유혜정(박신혜 분)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이다. 그럼에도 유혜정은 정윤도에게 단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제 그의 연애스타일은 어떨까.
"윤도가 하는 짝사랑은 이상적이죠. 좋아하는 사람의 키다리 아저씨를 해주고 심지어 그 사람이 사랑하는 남자까지 응원해주잖아요. 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윤도를 통해 '이렇게 성숙하고 쿨한 사랑을 할 수도 있구나'하고 많이 배웠어요. 전 연애할 때 상대방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자주 보고 연락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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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은 '닥터스'를 하며 좋은 동료들을 많이 만났다. SBS '피노키오'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박신혜와 '절친'이 된 이성경, 함께 연기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다정한 선배 김래원은 그에게 든든한 힘이 됐다.
"신혜와는 두 번째 작품인데 이번에 만나니 의지가 되더라고요. 현장에 적응을 해야 하는데 친한 배우가 옆에 있어주니까 편했어요. 래원 형은 자상하고 섬세한 사람이에요. 연기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조언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성경이랑은 친해요.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만나다 보니 사진 찍고 SNS에 올리고 하면서 놀았어요."
'닥터스'는 윤균상 본인에게도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그다. 지난 2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그에게는 힘이 나는 일이다.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고 하면 거짓말이죠.(웃음) 가족들이 사인을 부탁할 때 (인기를) 많이 느껴요. 화제가 돼서 좋죠. 기분 좋은 부담감이 있어요. 시청자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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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데뷔한 윤균상은 짧은 시간 동안 필모그래피를 내실 있게 쌓아왔다. 특히 2014년 방송된 SBS '피노키오'부터 최근 종영한 '닥터스'까지 연이어 다섯 작품에 출연하며 거의 쉬지 못했다. 탄력을 받은 그가 휴식을 취할지, 또 한 번 달릴지 궁금했다.
"아직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어요. '닥터스' 종영 후 인터뷰를 하느라 아직 대본을 볼 시간이 없었죠. 사실 지난 2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와서 이번엔 좀 쉰다고 했어요. 그런데 성격상 쉬는 걸 못해요. 제 마음을 잡는 작품이 있으면 또 시작하지 않을까 해요."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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