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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赤木晴子

【2016SBS】【Doctors】【金来沅 朴信惠】请走在铺满花的路上,一直幸福到最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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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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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3:20 | 显示全部楼层
FR:rainlv小窝WB

日本DATV   Doctors播出预告  日本9月25日开始播~~~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quality="high" height="480" width="480" src="http://video.weibo.com/player/1034:1aa51f9a076a9dda0a5cf8ad9eacabd5/v.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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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3:52 | 显示全部楼层
[160830.Angela]自制.韩剧.Doctors.剪辑MV.So Pretty


http://v.yinyuetai.com/video/2665979

B站:http://www.bilibili.com/video/av6088845/

载点: "[160830.Angela]自制.韩剧.Doctors.剪辑MV.So Pretty"  
http://pan.baidu.com/s/1jHP9N6Y 密码:0ej9
【再上传请注明制作者:Weibo@Angela-ooo 及保留LOGO】


「Doctors.ep1-20^^智慧CP~么么哒~...」

自制剪辑,转载请注明来源。
不喜欢的请无视~谢谢合作!

Weibo:sina@Angela-ooo
贴吧:i_am_angela_

---------Angela(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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谢谢分享~  发表于 2016-8-31 19:57
感謝親~ 沒想到還有MV 太開心了攸~ 真的是幸福滿滿呀~^^  发表于 2016-8-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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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1 10:44 | 显示全部楼层
来沅送给100多位工作人员的礼物(喷雾、洗面奶、面膜礼盒),这是剧在播期间来沅的新代言,ATOCLASSIC(爱图凯晳)药妆,以前他一直有在用。
4444.jpg 55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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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言自己的愛用品,有什麼比這更棒的嗎!  发表于 2016-8-31 19:51
還是很心動  发表于 2016-8-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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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1 12:57 | 显示全部楼层
@rainlv小窝
事实上接#Doctors#剧时秀珍(表艺珍饰)与强洙(金玟锡饰)有LoveLine.但是后来就没有了(遗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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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lv小窝
打架吧鬼神/一起用餐吧的朴俊华(音译)PD采访Q通过作品想合作的演员是?性格好的演员...下次想和#朴信惠#Xi合作.听说她像天使一样善良.虽然不知道会不会有机会合作.(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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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上还在美国happy的信惠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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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了强洙的LoveLine我覺得是對的,否則全城戀愛會看膩(除了CP)。  发表于 2016-8-31 19:50
[img=244,200]http://ww2.sinaimg.cn/mw690/8b61dd8egw1f7r1wi3p5qg2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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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1 20:19 | 显示全部楼层
표예진 "올해 목표요? 시상식을 집에서 안 보는 거예요"
表艺珍 “今年的目标? 颁奖仪式 在家里 不看哦"

입력: 2016.08.31 05:00 / 수정: 2016.08.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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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밝은 에너지로 주변을 밝히는 배우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평소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속에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배우를 보면 실제 성격이 궁금해지곤 했다. 실제로도 활기찬 사람일지, 아니면 차분한 사람일지 말이다.
그래서 표예진이 궁금했다. 매번 밝은 캐릭터를 그려왔고 최근 종영된 SBS '닥터스'에서도 단발머리를 하곤 의국팀의 발랄한 5년 차 간호사 현수진을 연기했다. 전작 MBC '결혼계약' 때보다 또래들이 가득했던 촬영장에서 표예진은 자신을 닮은 현수진을 신나게 그려냈다.
"실제 성격이요? 장난기가 많은 편이고 밝은 편이에요. 신나면 업될 때가 많고,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더 밝게 보이는 것 같아요. 이번 '닥터스' 때는 또래가 많아서 더 재미있고 시끄러웠어요. 다 같이 놀다시피 촬영한 것 같아요. 또 '닥터스'가 분명 잘 될 줄 알았어요. '다 같이 만들어가는구나'하고 느낀 게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래서인지 표예진은 '닥터스' 종영이 유독 아쉬웠다고. 그는 "작품이 끝나는 건 아쉽고, 사람들을 못 보는 건 더 아쉽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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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현수진은 의국 레지던트 1년 차의 최강수(김민석 분)와 묘한 사이였다. 둘은 러브라인에 딱 적합한 설정이었지만 단 한 번 차를 함께 탄 에피소드가 있었을 뿐이었다. 둘은 동료와 연인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 하나 없이 허무하게 끝이나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사실 표예진이 처음 '닥터스'에 합류할 때, 현수진과 최강수는 러브라인이 맞았다고. 표예진은 "처음엔 있는 거로 알고 들어갔는데, 나중에 없어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바랐던 시청자들이 많았던 터, 시청자의 마음으로 아쉬움을 드러내니 그 역시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언제쯤 러브라인 장면이 나올까 기다렸는데 확실한 무언가가 안 나와서 아쉽더라고요. 다른 사람들보다 둘이 유독 친한 건 맞았는데, 이게 좋아하는 건지 동료로서 그런 건지…. 마지막에 강수가 아팠을 때 친한 동료였더라도 '걱정했다'는 한 마디가 있을 법했는데 말이에요. 아쉬운 부분이에요."
아쉬운 점은 분명히 존재했지만, 표예진에게 '닥터스' 촬영장은 행복 그 자체였다. 표예진은 촬영장 스태프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인물이었다. 그는 "감독님들이 엄청 귀여워 해주시고 반겨주셔서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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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은 올 한해, 쉬지 않고 '열일'하고 있다. 지난 4월 종영된 MBC '결혼계약'을 시작으로 SBS '닥터스',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까지 공백이 전혀 없었다.
'열일의 아이콘 아니냐'고 묻자 표예진은 "정말 복에 겨운 큰 기회들이 오는 것 같다"며 겸연쩍은 듯이 말했다. 이어 "가진 역량보다 좋은 기회가 오는데 부담되는 면도 있다. 그래도 나대로 나 자신을 보여주는 걸 잘 해내고 싶다"고 당차게 덧붙였다.
"제가 연기를 전공한 게 아니라 오디션 때 더 자유롭게, 편하게 표현하는 것 같아요. 많이 안 꾸미고 편하게 연기하는 걸 제작진분들은 당차게 봐주셔서 쉬지 않고 일하는 것 같아요. 전 제게 올 기회는 오게 돼있다고 생각해서 오디션을 볼 때는 걱정을 안 하는데, 오히려 (캐스팅)되고 나서 걱정을 시작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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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게 열심히 하는 이에게는 대가가 따르지 않는가. 표예진은 "올 연말에는 집에서 TV를 안 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자면 연말 시상식을 TV로 보는 게 아니라, 연말 시상식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목표를 읊는 표예진에 '참가가 목표냐, 수상이 목표냐'고 짓궂게 묻자, 그는 확실하게 목표를 정리했다. 표예진의 올해 목표는 연말시상식 신인상 노미네이트다.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해서 한창 재밌어하고 있어요. 해보고 싶은 게 너무도 많은데, 이미 제게 주어진 게 큰 기회들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연기를 잘해서 더 크게 도전하고, 또 틀을 깨고 도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표예진은 자신과 비슷한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여러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연기 색을 찾고, 언젠간 뚜렷한 색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테다. 그와 시끌벅적하게 대화를 나눈 후 든 생각은, 표예진이라는 배우가 시간이 흘러 뚜렷한 색을 지니더라도 지금처럼 밝고 풋풋한 색을 간직하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다. 표예진은 밝음이 참 잘 어울리는 배우였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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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1 20:28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최성재 '1%의 어떤것'에서 또 의사변신 ”영광”
"Doctors" 崔成宰 在 ”1%的 可能性“ 又 医生 变身 “荣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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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재가 의사전문 배우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성재는 최근 우먼센스 9월호와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을 진행, 공개된 사진에서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최성재는 181㎝, 72㎏의 비율과 비주얼에 잘 어울리는 청색 수트, 강렬한 눈빛 그리고 남성미 가득한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한 것.

최성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소심하지만 수술실에 들어가기만 하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일반외과 의사 황보태양을 연기했다.

이어 최성재는 10월 초 케이블 채널 드라맥스를 통해 공개될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도 의사 캐릭터를 맡아 눈길을 끈다. 여주인공 다현(전소민)의 첫사랑인 바람둥이 치과 의사 정선우 역으로, 수많은 여자들과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와중에도 다현에게만은 초지일관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 인물이다.

최성재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졸업 후 연극무대에서 다진 실력을 앞세워 2012년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tvN 드라마 ‘갑동이’ 형사 역으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으며,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극중 김선아와 주상욱을 위협하는 악역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성재는 “존경하는 선배님들 스태프와 함께 일한 ‘닥터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무한한 영광이다"며 "‘1%의 어떤 것’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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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科的那位 被 迷弟 撞头 流鼻血的那位。。。  发表于 2016-8-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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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1 21:49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윤균상 “이성경은 촬영장 비글 캐릭터…열애설 웃어 넘겼다”
“Doctors” 尹均相 “李圣经 拍摄场 比格 形象。。。恋爱传闻 笑”       

2016. 08.31(수)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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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윤균상이 ‘닥터스’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이성경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윤균상은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시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균상은 극중 상대 역이었던 이성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이)성경이, (김)민석이가 촬영장에서 제일 활발하고 비글 같은 캐릭터였다. 밤샘 촬영하느라 힘들어도 그 친구들과 함께 하면 웃음이 나더라.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엽기 사진 찍으면서 놀고, 그걸 SNS에 올렸던 건데 (열애) 이야기가 나오더라”며 “우리끼리는 웃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던 것은 그만큼 드라마가 관심을 받고 사랑 받았다는 것”이라며 “유일하게 러브라인이 없어서 아쉽긴 했는데 그래서 그만큼 (제가 맡은) 윤도라는 캐릭터가 멋있었던 것 같다. 윤도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최고로 이상적인 짝사랑을 한 것 같다. 윤도의 사랑을 보며 ‘이렇게 사랑할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윤균상은 ‘닥터스’에서 까칠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한 신경외과 의사 정윤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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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采访图 是新的吗? 我要说的是 尹弟弟 公司 可以的 宣传 挺好的呢 加油了  发表于 2016-8-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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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1 21:54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윤균상, '훈남 남친의 정석'
“Doctors” 尹均相 真情男的 假想男友

입력 : 2016.08.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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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1 21:5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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经纪公司 很好的宣传 ~~  发表于 2016-8-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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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 20:17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백성현, 만인의 '남사친'이 되다
“Doctors” 白成贤 变成万人的 “男亲”

출처 텐아시아 | 작성 조현주 | 입력 2016.09.01. 18:29 | 수정 2016.09.01. 19:00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이런 ‘남사친’ 어디 없나요?
백성현이 SBS ‘닥터스’를 통해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남자사람친구, ‘남사친’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는 낙천적인 성격의 피영국 역을 맡아 진서우(이성경)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진서우에게 피영국은 의지할 수 유일한 존재였다. 때로는 투덜대고, 어깨를 빌렸다. 백성현은 우정인듯 사랑인듯 미묘한 줄타기를 하는 피영국을 매력적으로 연기하며 만인의 ‘남사친’으로 등극했다.
아역부터 시작해 벌써 데뷔 22년차인 백성현에게 ‘닥터스’는 도전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첫 의사 연기였고,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서 어떻게 하면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컸다. 치열하게 연기 끝에 백성현은 자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봤다. “생존 연기를 펼쳤다”던 백성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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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드라마가 큰 인기 속에 끝이 났다.
백성현 :두 달 반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닥터스’ 현장을 갈 수 없고 피영국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없어 아쉽다. 현장 자체가 화기애애했다. 감독님도 너무 좋았고 스태프들도 천사 같았다. 제한된 여건이었지만 피영국이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하려고 했다. 배우들과 합을 제대로 맞춘 것 같아서 뿌듯하다. 연기적으로 잘했다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련이 남지 않아 만족한다.

10. 피영국의 인기가 높았다.
백성현 :주연배우들과 덩달아 큰 사랑을 받았다. 영국과 서우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많이 받았다. 만약 반응이 좋지 않았다면 그냥 친구로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 시청자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고 좋아해주셔서 연결이 된 것 같았다. 이래저래 지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하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

10. 캐릭터 이름이 독특했다.
백성현 :별명이 많은 이름이었다. 잉글랜드로 시작해서 핑클랜드로 발전했다. 현장에 갈 때마다 박신혜가 핑글랜드로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더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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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의사 역할은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백성현 :공부를 많이 했다. 인천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수술에도 참관하고 투어도 했다. 신경외과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조언도 들었다. 의학용어를 그냥 외우는 게 아니라 다 찾아서 봤다. 의사들에게는 의학용어는 일상용어일 테니 최대한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노력했다.

10. 피영국의 어떤 매력에 빠졌는지?
백성현 : 영국은 서우를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편이 되 주는 역할이었다. 그런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마지막 멜로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10. 남사친 연기가 어렵지는 않았는가?
백성현 :나는 피영국이 처음부터 진서우를 좋아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서우는 정윤도(윤균상)를 좋아하니까 친구라도 남기 위해서 지켜봤다. ‘쿨’하게 연애 상담도 해주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도 해줬다. 서서히 용기를 냈지만 한걸음씩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갔던 것 같다. 좋아하지만 결코 부담은 주지 않으려 했다.

10. 좋아하는 여자에게 어떻게 다가가는 편인가?
백성현 :실제로는 강속구를 던지는 타입이다. (웃음)

10. 그렇다면 캐릭터가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떤 느낌으로 연기했는지?
백성현 :나는 아예 여자사람친구, 여사친이 없다. 그래서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서우를 좋아해서 지켜보는 느낌으로 연기를 풀었다. 답답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게 영국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

10. 호흡을 맞춘 이성경은 어땠나?
백성현 :현장에 빨리 만나러 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배우였다. 끼도, 재능도 많다. 비타민이라고 불렀다. 같이 호흡 맞추는 게 즐거웠다. 너무나 인간적이다. 멜로의 아쉬움을 남겼다. 한 번 더 해보고 싶은 생각은 든다.

10. 박신혜와는 2003년 ‘천국의 계단’ 이후 오랜 만에 재회했다.
백성현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눴다. 이런저런 연이 있지 않나. 다시 보니까 편하고 즐거웠다. 시청률도 잘 나오니까 더 좋더라.

10. 연기를 할 때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이 있다면?
백성현 :제한된 역할이었다. 메인 스토리를 많이 끌어봐서 체력적으로 힘들 지는 않았다. 다만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반응에 따라 바뀌는 게 미니시리즈다. 영국이 매력이 없으면 편집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어쩔 수 없이 우선순위가 있으니까. 그런 부담감을 느끼면서 촬영을 했다. 영국과 서우가 얼마만큼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지가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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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피영국을 연기하면서 스스로 달라졌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백성현 : ‘닥터스’ 속 인물들은 모두가 각박하다. 완벽해지고 잘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영국은 그렇지 않다. 조금 뒤처지면 어때? 쉬어가면 어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이렇게 말한다. 그런 영국을 보면서 오기를 가지고 연기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이젠 주변 사람들에게 시간을 더 투자하고, 함께 보내려고 한다.

10. 평소에 김래원을 존경했다고?
백성현 :정말 ‘하드캐리’했다. 너무 멋있다. 많이 배웠다. 화면을 관통해 버리는 것 같았다. 그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다. 워낙 남자 배우들이 존경하는 형님이다. 책임감이 있다. 캐릭터를 살려주고, 하나하나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래서 대단한 배우구나’를 느꼈다.

10. 피영국과 진서우는 어떻게 만날 것 같은가. 상상해 보자면?
백성현 :되게 예쁘게 만날 거 같다. 징징거리기도 하지만 영국이가 다 받아주면서 잘 만나고 있지 않을까? 러브라인이 뒤에 나왔지만 여운을 남겨둬서 더 좋다. 만족한다. 생각해보면 서우는 병원장 딸 아닌가. 너무 잘 만날 거 같다. (웃음)

10. 백성현에게 ‘닥터스’는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거 같나?
백성현 :연기에 대한 고민이 컸다. 연기를 오래했는데,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 과거에는 정확한 딕션과 감정 표현이 중요했다면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연기가 대세다. 트렌디함을 얻고 싶기도 했다. 박신혜·윤균상·이성경은 몇 작품 째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런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보고, 호흡도 따라가고 싶었다. 즉흥적으로 놀듯이 연기하는 과정서 많이 배웠다. 연기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다. 연극이나 뮤지컬도 하면서 나의 연기를 찾으려고 하고 있다. ‘닥터스’ 역시 그런 고민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다. 나를 알릴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다. 여러모로 뜻 깊은 작품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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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个 都在 采访 托付 Doctors  发表于 2016-9-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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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강현 "어떻게든 재미 주고 싶었어요"
송고시간 | 2016/09/01 15:26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SBS TV 드라마 '닥터스'에서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의 사랑 못지않게 보는 즐거움을 준 것이 의국 4인방의 좌충우돌이었다.

의국장 강경준(김강현)에 3년 차 레지던트 피영국(백성현), 2년 차 안중대(조현식), 1년 차 최강수(김민석)까지 모이면 드라마 주 무대인 국일병원 신경외과는 바람 잘 날이 없었다.
이중 강경준은 못되게 굴어도 밉살스럽지 않은 캐릭터였다.
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후배들에게 풀고 권위를 내세울 때도 있지만, 주변 눈치도 많이 보는 데다 빈틈도 많은 모습 덕분이다.
현실에 있을법한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풀어낸 김강현(39)을 1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났다. 김강현은 강경준보다 말수가 적고 점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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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현


"밉게 굴다가도 살짝살짝 꺾어줬어요. 가령 유혜정을 고자질해야겠다고 하는 대사가 있었는데 강경준이 너무 '밉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대사를 조금 바꾸고, 곧바로 최강수를 만나는 장면에서 유쾌하게 등장했어요."
백성현, 조현식, 김민석과 머리를 맞대고 끊임없이 연구한 것도 연기에 도움이 됐다. 넷이 모이기만 하면 온갖 아이디어가 튀어 나왔다.
"다른 친구들이 예전에 통편집 당한 경우가 있었더라고요. 미움을 사서 편집 당한 건 아닐 거라고 다독였지만, 열심히 연기한 입장에서는 서운하잖아요. 우리 호흡을 잘 맞춰서 어떻게든 재미를 주고 (시청자가) 쉬어가는 역할을 해내자고 했어요."
그는 화제를 모았던 김민석의 삭발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들 말렸는데 저는 '나라면 삭발한다. 네가 이렇게 드라마에 열과 성의를 다하면 배우로서 좋게 평가받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면서 "삭발하겠다고 하는데 참 예뻐 보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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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김강현은 소심한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생각에 1999년 연극협회 직원으로 대학로에 첫발을 디뎠다.
인근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사무실을 종종 방문할 일이 있었지만, 여성 직원들 앞에서는 제대로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소심했다고.
그는 이듬해 연극 '총각파티'에서 그런 자신과 똑 닮은 캐릭터를 맡아 연기를 시작했다.
무대와 스크린을 주로 누볐던 김강현은 2013년 '황금의 제국'(SBS)으로 TV에 데뷔했다.
그가 대중에 얼굴을 알린 것은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SBS·2014)의 '천송이 매니저'를 통해서였다.
그는 이 드라마를 공동 연출한 오충환 PD의 요청에 단막극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 의사 역할로 특별 출연했고, '닥터스'로 세 번째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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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김강현의 목소리는 얇고 가늘다.
그는 영화 오디션을 보던 중 감독으로부터 "당신은 그런 목소리로 연기하려고 하느냐"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도 있다. 목소리를 거론하며 연극을 그만두는 게 낫지 않겠냐고 충고하는 선배 연기자들도 있었다.
목소리 콤플렉스가 적지 않았던 김강현은 "'별에서 온 그대' 당시 '목소리가 귀엽다' '목소리도 어려 보인다'는 댓글을 많이 봤다"면서 "내 목소리도 장점이 되고, 특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콤플렉스에서 벗어났다"고 털어놓았다.
17년 차 배우임에도 여전히 연기할 때 겁이 난다고 고백한 김강현은 "언젠가 정말 제대로 한 번 웃겨보고 싶고 제대로 무서운 스릴러도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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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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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 22:06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kssh 于 2016-9-1 22:10 编辑

김강현 “박신혜, 빡빡한 스케줄 속에도 언제나 씩씩”

金康炫
“朴信惠,紧凑的行程中也总充满朝气“



기사입력 2016-09-01 18: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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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강현이 소속사 식구이자 동료 배우인 박신혜를 칭찬했다.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TV리포트 사옥에서 김강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강현은 지난 4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에는 ‘닥터스’에 함께 출연한 박신혜가 소속돼 있기도 하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 김강현은 “현장에서 박신혜가 무척 바쁜 촬영을 이어갔다. 촬영 스케줄이 빡빡해서 며칠씩 잠도 못 자고 연기했음에도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현장에 임했다. 단 한 번도 피곤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 박신혜의 모습에 다른 배우, 스태프들도 더욱 힘을 얻었다. 박신혜 덕분에 더욱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이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김강현은 “오빠로서, 소속사 식구로서 피곤할 박신혜가 걱정되기도 했다. 함께 연기할 때 NG 나면 안 되겠다 싶어서 더욱 열심히 대본을 외웠다. 나와 연기하는 시간이라도 줄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더더욱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김강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닥터스’에서 국일 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4년 차이자 의국장 강경준으로 분해 열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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呵呵 都出来了 剧中的 同学们 接二连三的 采访  发表于 2016-9-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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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 22:3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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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后一集 后  四人 合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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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 22:42 | 显示全部楼层
这两天 一直 注意 DVD 进度

才发现 说的是 如果 截至到 9月7号  没有 预定 满 1000 张的话  

这个 DVD 就不生产的啊。。。。


晕~~  不知道 结果 会如何   也不知道 怎么看 目前 预定多少个了?

只能 加油啦  希望 可以 成型呢~~~
DVD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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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 22:45 | 显示全部楼层
From DC

Doctors 1~2回 SAM 和 慧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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组图打开中,请稍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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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种美好呀~刚刚才重看前几集来着,各种暧昧各种心动  发表于 2016-9-1 23:48
学生时代都很爱~~~  发表于 2016-9-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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