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赤木晴子

【2016SBS】【Doctors】【金来沅 朴信惠】请走在铺满花的路上,一直幸福到最后

  [复制链接]

0

主题

324

回帖

324

积分

青铜长老

积分
324
发表于 2016-8-27 19:55 | 显示全部楼层
FR: Karen_8833 WB
工作人員更新:MT 最後的結尾是羊哲北(妹子的店),很好吃啊!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点评

@金阳咱一样的感觉~~拍广告那pd是不是故意!!!那两个广告实话不忍直视,还我sam来!!接点高雅高端一点的广告,杀青宴那天从出场到衣着全是广告啊,广告商眼睛都闪瞎了米看到?接汽车 西装 这些啊~  发表于 2016-8-28 11:22
咱希望金演员拍个高端人士的广告……那两个广告笑的太傻了……  发表于 2016-8-28 11:15
不知金演员这次接了多少广告?不了解以前,个人感觉现在是金演员人气最火的时候?有铁粉可以科普一下~印象中以前金演员的多拉马都没这么高的话题性和人气,更因为咱一直是把sam和大尉并列排在一起滴~  发表于 2016-8-28 10:40
要拍廣告 估計也去不了~ = =  发表于 2016-8-28 10:10
金演員一樣沒去嗎?  发表于 2016-8-28 00:24

0

主题

324

回帖

324

积分

青铜长老

积分
324
发表于 2016-8-27 19:58 | 显示全部楼层
朴信惠《Doctors》花絮照公开 重温刘慧静成长点滴


                               
登录/注册后可看大图


8月27日,S.A.L.T.娱乐方面公开了旗下演员朴信惠在SBS月火剧《Doctors》中的幕后花絮照。

S.A.L.T.娱乐方面通过博客写道:“我们爱上《Doctors》刘慧静的时间”。该组照片包括了刘慧静初期学生面貌到身穿白大褂的医生形象。照片中刘慧静的变化让人不禁回想起与《Doctors》度过的珍贵时间。

剧中,刘慧静从问题学生成长为充满使命感的医生,告别过去的伤痛,专注于幸福的现在。朴信惠以专属于自己的特色,与观众们一同欢笑、哭泣。朴信惠表示:“如同剧中慧静的成长,这也是我成长的时间。我真想把心打开给大家看看,这4个月的时光是那么珍贵、感谢、幸福,是多么难过,不愿度过。”

8月23日,朴信惠主演的SBS月火剧《Doctors》以20.2%的收视率完美收官。(责编:归芸珠)<全星网>

1

主题

1990

回帖

2086

积分

白金长老

积分
2086
发表于 2016-8-28 00:1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鴨子 于 2016-8-28 00:18 编辑

還是來沅的訪談翻譯,但有新的內容也有翻得比較不同(或詳盡)的地方,大家加減看。
翻译:雅文文奇嫩嫩 轉自微博
1 、和“Punch”(《重击》)种类不同的“Doctors”爱情喜剧演技感想
我不是要避开爱情喜剧,虽然有爱情喜剧的电影提案,但是没有魅力。这期间我都是做我自己感兴趣的作品。Doctors是我没试过的职业,感觉很有意思。当时先确定了出演角色的朴信惠说“(来沅)出演的话就好了”。有过苦悯。电影结束后马上投入Doctors的拍摄有点负担,但(出来的)和我脑海里的画面差不多。很久没有演过爱情喜剧,但是还不错的样子,以后还有这样好的作品的话,也是会参加的。
我原来是喜欢爱情喜剧,也是我开始(演戏)的种类。而且爱情喜剧受到了很多人的关注。我觉得是我有自信的领域。但是比起去迎合(爱情喜剧),是用可以让自己成长的东西一点一点积累起来,多样化地去做了。和开始的时候不同,反应很热烈真的很高兴。也有了再演爱情喜剧的欲望。拍摄的时候和现在都是幸福的时间。
2、洪志弘特别的语调诞生的背景有么?
有很多难的台词,非常肉麻东西,就那样表现出来做不到。看起来有那么几次,让人起鸡皮疙瘩的台词,淡淡的说过去。后来导演要求了,那个时候内心是不允许的。唯一的遗憾是,这个作品中半之后时间很紧,只能赶着做。我会看很多次台本,在自己的立场看过,在导演的立场看过,然后决定想演成什么样。不是沉重的作品也会想把每一回的意义展现出来,为此苦悯了很多。这次没有这种时间。
3、有遗憾的场面是什么呢?
错过了核心的场面还是有一些的。作家也因为没有按照意图一样展现出来,有点伤心。导演也说过几次要精神紧张起来。我把Doctors看成一部电影的感觉了。电视剧可以很舒服看的原因,一回改变了的话,后面跑了也认识不到了。比如剧中爸爸去世后,经历了很辛苦的状况,下回的开始是为了爸爸周边遗物整理去美国,2~3周之后,带着太阳镜回来,像朋友开心的招手问候了,那个有点过分了。还有有时候,台本没出来,后面剧情的说明不知道,错过的点也有,但不是大错误。
4、角色从20代到40代的演技都有。年龄段不同的时候,演技的差别有么?
最后有介绍一点(志弘)20代初半实习生的时候。个人来说,这场戏很喜欢。20代初半纯纯的实习医生,前一晚上想了很多好想法,早上开始第一场戏就拍了。都拍完了,导演说这回他哭了,实习医生志弘场面真的很棒。按照自己的意图完成了。还有时间的话,还想再多演演以前开始当医生的时候,纯纯的样子。拍那场戏的时候,走路的姿势像菜鸟一样,工作人员都笑了。
5、Doctors 是讲人的变化的作品,这作品里展现了(人生)各种的意义。通过这次作品有什么变化呢?
我做了很久的演员,所以经常只留下角色的优点,朴信惠也是这样。我受角色的影响很大。想过如果是金来沅的话会怎么样。我演黑暗的角色的时候会那样,拍电影的时候挺辛苦的。现在有点知道了(该怎么做),所以更加舒服了。我想演能感受到成长的角色。最后讲到因果报应的故事,不是通过旁白来传达,而是想好好表现出来。认为这是可以给观众们的重要的信息。正在在成长的朋友们好像能(通过这个)知道什么是对错,什么是有帮助的。
6、经历过低谷么?
当然有了。我认为没有热情的话就是结束了。某个导演说过,演员做得好的话就是很帅很漂亮的,做不好的话就可能成为很卑贱的职业。20代中后半的时候这话在耳边回响。(那时候)有点关心大家给我的爱,这种样子别人看起来有点骄傲。这种接触,也对我人生来说很重要,是我人生的一部分,是我的生活。有过这些烦恼的时期,现在好像是为了解决(烦恼)的过程。当然以后肯定会又有这样的烦恼,但现在是觉得演技渐渐更有意思,想做的事情也更多了。
7、有预想过“结婚了么?有男朋友么?那就行了。”这台词让人心空的点么?
这台词的顺序是我换掉了,(改的)有点多,所以不知道会成为热门话题(笑)不是作家的意图。后半部(志弘)是一个多情多感,理解慧静并守护她的人物,只看这场戏的话,是一个真男人。我对作家强调想成为一个真男人。(原来是)直升机的戏,小心翼翼,很尴尬,眼睛都不能直视,假装丢下一句话的,我把它给改了。
8、自己觉得爱情喜剧的演技有有成长么?
13年前是没头没脑不了解状况。当时是为了让大家看到我而在努力,现在是觉得我做的话,可能会有危险。这人物(洪志弘)笑的很多,可以看到双重性,是非常危险的。导演说想增加洪志弘这个角色的宽度。我说过,这样演着,有想向相反的方向走的想法,我如果做的过分了,把我好好抓回来。幸好是没有什么大的过分的点,很好的完成了。
9、和9岁年龄差的朴信惠一起演戏有什么难的地方么?
9岁的年龄差完全没有感受到,后辈们也觉得我不能这样。同辈一样舒服的对待我,好像是很正确的。演技配合没有很多商议,所有的都是自然而然地实现了。这里面也有作家写的台词的力量。演员们能够协同合作,台本也有好好写,导演也把氛围抓的很好。我像洪志弘一样,为了能够配合朴信惠做的而努力了。反过来,朴信惠也有想法觉得我是前辈,要配合我才行。“要怎样做呢?”这样也问了。但是真的看得出9岁的差异么?(笑)
10、为了和朴信惠的9岁差异,有特别努力的点么?
特别的没有。一样的台词语调,表情,视线处理,语气,20代的感觉和30代的感觉演出来表情开始到眼神都是一样的。应该是从我内在散发出来的气息。这种调节是有一点点。还有,为了看起来年轻点,做了很多努力。(笑)发型也换了,皮肤管理也好好坚持了。以前自己会很固执,这次相信并交给了周围做得很好的工作人员。大家都很认真,而且做得很好,很谢谢。
11、剧中洪志弘和刘慧静是从师生变成了恋人。再怎么说,慧静是学生,成为恋人之前有一堵墙。为了克服这个的过程中,有没有通过另外的一种感觉来表现?
不能想得很疯狂,不知道有时候会更有帮助一样。因为不知道在演出,能表现的更加害羞的样子。把弟子的线放在那演的话,反而会有点奇怪。短暂的想过,成为恋人之后,身体接触的时候要小心一点。想过吻戏我如果太积极的话,有可能会觉得有点恶心,因为是师生之间。所以剧本也好想是慧静积极地靠近了,这样不会尴尬,很自然。就这样去演了。
12、想向她求婚的异性的类型是?
不知道诶。电影也拍了两部,要做的事有很多,(结婚)要再过几年吧。不是独身主义。我是对第二生活有着很大梦想的人。
13、和朴信惠的合作怎么样呢?
互相关照,配合之后,合作不可能不好的。演某电视剧的时候,不管别人只管自己的演员也有。这次打开互相的心开始演技,好像是引起了好的化学反应。演技不是一个人做到的。我也可以让洪志弘看起来能够更有魅力。但成为那样的话,角色的魅力很大,但观众也不会看这部电视剧,这种效果就会没有了。这点来说,朴信惠是很聪明的。
14、以后如何维持演技的欲望和优势之间的平衡呢?
想演像汤姆.汉克斯主演的电影“荒岛余生(cast away)”一样。看了的人有笑有泪的作品。电影会更加是重点,但电视剧也很有意思,演电视剧的热情也有。偶尔接接“江南1970”那样角色,想演有真实性和人情味的角色为主。有时候也会想像演演疯子神经病一样恶角。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8-28 08:35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8-28 08:39 编辑

”안녕 '닥터스' 외롭네 벌써”…김민석, 김래원·백성현과 인증샷 공개
“再见了 Doctors”  已经觉得 孤单了”。。。金敏硕 和 金来沅 白成贤 认证照 公开

[일간스포츠] 입력 2016.08.28 08:47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배우 김민석이 SBS '닥터스' 멤버들과의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演员 金敏硕 公开 SBS《Doctors》成员们的 杀青宴 照片。
  
김민석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닥터스' 외롭네 벌써'라는 글과 함께 김래원·백성현과 '닥터스' 종방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활짝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다. 사진 한 장에서 세 사람이 촬영할 때 얼마나 끈끈했는지 느껴진다.
金敏硕 于27日 在自己的 INS “Doctors“ 再见啦”已经感觉孤单了啊”的留言 上传了 和金来沅、白成贤 在《Doctors》杀青宴上 合拍的照片。三人 灿烂的笑容的 样子, 可见 三人 在拍摄时 是有多么 坚实的快感。

김민석은 최근 종영한 '닥터스'에서 국일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최강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래원과 백성현은 국일병원 신경외과 의사 역을 맡아 김민석과 호흡을 맞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8-28 08:48 | 显示全部楼层
[인터뷰] 김래원 "독신주의 아니야, 박신혜는..."
【Interview】 金来沅 “不是 独身主义者 朴信惠呢。。。”

'닥터스' 홍지홍 역 완벽 소화 '인기'
“Doctors” 洪志宏 完美 消化 “人气”
데뷔 20년 차 내공…사이코패스 갈증
出道 20年 内功。。。 精神病患者 渴望

등록 : 2016-08-28 08:46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닥터스' 홍지홍 역 완벽 소화 '인기'
데뷔 20년 차 내공…사이코패스 갈증

데뷔 20년 차 배우 김래원. 1997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식을 치른 김래원은 등장부터 완벽한 ‘잘생김’이 묻어나는 배우였다.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스타성을 인정받았고, 이후 작품들을 통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연기 아우라’를 펼치며 ‘김래원’이라는 이름을 구축했다.

굳이 고릿적 이야기를 언급한 이유는 그렇게 승승장구 하는 듯 했던 김래원 역시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었다는 충격적인 고백 때문이다. 시청률이나 흥행성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긴 작품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김래원’의 독보적인 연기에 대해서는 자타 공인 손에 꼽혔음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했다는 고백은 다소 충격적이다.

연예계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 그리고 누구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을 담은 직언을 잘 하는 배우로 알려진 김래원에게도 데뷔 20년은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에 따른 성장통도 있었으리라. 그러면서 더욱 발전했고 지금의 ‘홍지홍’을 만들었다.

“‘닥터스’ 인기 상상 못해…시원섭섭”
“Doctors 人气 无法想像。。。怅然若失”


26일 서울 목동에서 만난 김래원은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나니 시원 섭섭하다. 너무 더워서 고생한 생각이 많이 든다”면서 “마지막 엔딩신은 거의 땀 범벅으로 촬영한 것 같다”며 특유의 웃음을 지어보였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홍지홍 역으로 말투부터 달달함과 상남자를 오가며 큰 인기를 모은 김래원은 “사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를 꺼려했던 것은 아니다. 매번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을 선택하는 편이다. 이번에는 ‘닥터스’가 나에게 흥미로운 작품으로 왔다”면서 예상치 못한 인기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메디컬이라는 점과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었던 것이 사실이에요. 박신혜 양이 먼저 캐스팅 됐는데 한 달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황에서 제가 합류하게 됐죠. 영화 속 죄수복을 입고 촬영 중이었는데 그 다음 날 의사 가운을 입었어요. 기분 묘하더라구요.”

‘닥터스’를 통해 홍지홍 말투, 대사, 옷차림, 에드리브까지 다양한 매력이 화제가 되면서 최고의 흥행남으로 거듭난 김래원은 밀려드는 광고 러브콜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정말 최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내일도 광고 촬영 해야 하고(웃음). 오랜 만에 한 로코가 잘돼서 너무 기쁘고 또 다시 기회가 닿는다면 출연하고 싶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사실 김래원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도 그렇고 이번 ‘닥터스’도 그렇고 로맨틱 코미디 속 김래원은 그 어떤 배우보다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매력적인 배우다. 그 저반에는 잘생김이 묻어나는 외모도 한 몫을 하고 있고, 달달한 목소리 역시 거들고 있다. 하지만 액션이나 강한 캐릭터로 위주로 활동해오면서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낳은 것도 사실이다.

“원래 로코를 좋아해요. 애초에 시작했던 장르이기도 하고요. 거만한 것은 아니고, 스스로 가장 자신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나이가 나이다 보니 멀리 보고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자 하죠.”

‘홍지홍’으로 또 하나의 캐릭터를 완성한 김래원은 “오글거리거나 닭살스러운 표현의 대사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결혼했니? 애인있어? 그럼 됐다’의 경우에도 다소 변화를 둔 대사다”면서 “조금 가볍게 터치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겁게 가지고 가려고 한 부분도 있고 아쉬운 장면들도 많다. 하지만 잘 마무리 돼 다행이다”라고 2% 부족한 자신의 연기를 지적하기도 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옥탑방 고양이’를 회상한 김래원은 “벌써 13년 전이다. 그때는 재미있기 위해서, 보여지기 위해서 노력했던 거 같다”면서 “하지만 이번 홍지홍의 경우, 캐릭터의 폭을 넓히고 싶다. 위험할 수도 있었지만 감독에게 ‘선을 넘어면 잡아달라’는 부탁까지 하면서 캐릭터에 변화를 주려고 했다. 다행히 큰 무리 없이 잘 됐던 거 같다”라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김래원은 극중 유혜정 역의 박신혜와 9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실제 열애 중인 거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았다.

“전혀 나이 차이는 의식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박신혜 양도 너무 편하게 또래 오빠처럼 대해줬고 그러면서 케미가 더 잘나온 거 같아요. 작품을 하다보면 자기 분량만 챙기는 상대 배우들이 있거든요. (열애 의혹)그런 시선이 나오기까지 작가님의 대사가 갖는 힘이 컸던 것도 있죠. 케미들을 잘 살릴 수 있는 장치들이 대사에 다 있었고 우리는 그 대사에 따라 연기를 했을 뿐이니까요 대본의 힘이 컸어요."

매 회 매 장면 달달한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래원은 특히 마지막 엔딩신에서 박신혜에게 프러포즈하는 달달한 면모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실제 연애에 대해서는 “영화도 두 편 찍어놨고 개봉도 기다려야 한다. 할 것도 많고 몇 년 걸리지 않을까. 물론 독신주의는 아니다. 제2의 삶에 대한 큰 꿈을 가지고 있다”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기도 했다.

“돌연 다가온 슬럼프, 지금 있게 한 원동력"
“突然来临的 低谷  现在又有了 原动力”


“‘닥터스’에는 유독 특별출연자들이 많았어요.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특히 조달환 씨의 경우, 직접 인사를 드리기도 했어요. 너무 탐나는 역할이었는데 정말 연기를 잘 해주시더라구요. 추후에 그런 역이 있으면 도전해보고 싶어요.”

김래원은 극중 캐릭터나 작품의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배우라고 말했다. 때문에 과거 어두운 작품에 출연한 후 그 캐릭터에서 빠져나오기까지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김래원은 “배우라는 직업으로 산 지 오래됐는데 그러면서 느낀 것은 작품 속 역할들의 장점만 가지려고 노력하자는 것이었다. 내가 연기한 인물들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올바르고 장점적인 부분을 습득하고 성장하고자 한다. 극 안에서 인생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배우가 어떤 배우인 지 이젠 조금 알거 같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저에게도 슬럼프가 있었어요. 20대 중후반을 지나면서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그런 시기에는 희한하게 그런 이야기들만 들리잖아요. 어느 감독님이 ‘잘하면 근사하고 못하면 천박한 직업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배우라는 직업이 더 이상 의미도 없고, 무관심해지고 그렇게 주변에선 교만하다고 보고. 그랬던 시기가 있었어요. 지금이 있기 위한 과정이었던 거 같아요.”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은 김래원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지금은 배우가 좋고, 연기가 점점 재미있어진다”면서 “작품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 대사 보다는 그 분위기, 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예를 들면 ‘아저씨’의 원빈과 같은 멋있음을 절대 표현 할 수는 없겠지만 또 다른 정서적인 면은 줄 수 있지 않을까. 절대 교만한 것은 아니고, 그 만큼 연기에 대한 욕심이 큰 편이다. 때문에 앞으로 해야할 연기, 하고 싶은 작품이 많다"고 천상 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데뷔 2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연기에 대한 갈증을 드러낸 김래원은 특히 사이코패스 연기에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잘생김이 묻어나는 김래원표 사이코패스는 과연 어떠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물론 의심에 여지없이 '역시 김래원'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겠지만.

[데일리안 = 김명신 기자]

点评

第一张金演员的喉结……花痴……  发表于 2016-8-28 08:58

0

主题

65

回帖

70

积分

高级会员

积分
70
发表于 2016-8-28 10:36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lilypan 于 2016-8-28 10:45 编辑

-------每次看這二只KISS都讓人很難為情好不好,真糟糕感覺自已現在還沒出戏.............

金來沅改台詞成就浪漫 《Doctors》為肉麻情話所苦

2016年08月28日 04:10 李姿瑩/綜合報導

金來沅改台詞成就浪漫
金來沅(右)在劇中與朴信惠愛得甜蜜,還因此受封為「KISS達人」。
金來沅、朴信惠主演的《Doctors醫生們》23日在韓播畢,醫界師生戀的題材擄獲不少女性觀眾的心。35歲的金來沅26日出席殺青記者會,暢談拍片的心路歷程。雖然觀眾期待他和朴信惠「假戲真做」,但他直言目前只想衝事業,還沒心思走入家庭,上次談戀愛已是2年前。

雨中初吻戲是失誤

金來沅演過多部浪漫喜劇,如《愛在哈佛》、《紅豆女之戀》,他也自認這是他最擅長題材。雖然現實中與朴信惠相差9歲,但兩人以演技克服差距,「對戲時完全感受不到年齡問題」。他們在劇中不時激吻,肉麻的台詞曾讓金來沅非常痛苦。為自然呈現甜蜜情話,他自作主張更改台詞,劇中與朴信惠相隔13年重逢時,他劈頭就問:「結婚沒?有男朋友嗎?那就行了。」單刀直入卻意外符合觀眾胃口。

他還改變過男主角說話的語氣,向編劇爭取更自然的表現方式。事後從觀眾的反應看來,他改詞確實達到畫龍點睛的效果。《Doctors》第6集祭出金來沅與朴信惠的雨中初吻,成為劇迷最愛的橋段之一。但金來沅爆料,這場戲其實是個「失誤」。「當時選曲普通,拍得又趕。雖然導演請大家相信他,但後來導演也承認確實失誤了。」

酷暑拍外景戲難受

而拍攝時最令他難受的,莫過於大熱天還要穿西裝、醫生袍。「拍攝時正值酷暑,雖然在醫院拍攝很涼快,但出外景的時候真的很辛苦。」因此看似浪漫的戶外求婚大結局,其實他在現場汗流浹背、渾身溼透。《Doctors醫生們》9月19日起,每周一至周五晚10點在八大戲劇台首播,愛奇藝線上同步播出。

(中國時報)

TO:国际黄金您的簽太COOL了............

点评

呵呵 借用的 签啊~ 我也觉的 很 酷呢  发表于 2016-8-28 10:59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8-28 14:59 | 显示全部楼层
백성현, 착한 멜로 '닥터스'서 분량 대신 찾은 대중성①
白成贤 善良 爱情 “Doctors”中 替代 大众性 的分量①

기사입력 2016. 08. 28 14:41


                               
登录/注册后可看大图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백성현이 '닥터스'를 치열하게 마쳤다. 비교적 적은 분량이었지만 충분한 만족을 얻을 수 있었던 현장 뒷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 23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에서 백성현은 국일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차 피영국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의국 식구들을 격려했고, 마지막 회에선 내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던 친구 이성경(진서우 역)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백성현은 먼저 "두 달 반의 촬영 기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중간 쯤에 지칠 법도 한데 이번엔 큰 사랑과 관심을 받은 덕분에 매 순간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가져갈 수 있었다. 국일병원을 다시 못 가는 건 조금 아쉽지만, 제한된 역할을 열심히 촬영해서 홀가분하다"는 종영소감을 전했다.

낙천적인 피영국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준비 과정은 바빠야 했다. 백성현은 "배우들이 함께 인천 길병원에서 진짜 수술에 참관하기도 했다. 저는 제 역할에 맞게 레지던트 3년차 선생님과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눴다. 자연스럽고 의사답게 보이기 위해 의학 용어의 발음뿐 아니라 뜻까지 정확하게 익혔다"고 기억했다.

이어 "작가님이 피영국을 '모두가 각박하고 바쁜 병원과 사회에서 조금 천천히 늦더라도 즐기면서 살아가는 인물'로 그리면서 '쉬어가도 괜찮다'는 화두를 던지고 싶으셨던 것 같다. 가끔 무책임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게 피영국을 표현하는 게 아닐까. 유유자적하면서도 치프에게 소신있게 반박할 수 있는 친구라서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회에서야 연인으로 맺어진 오랜 친구 이성경과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백성현은 "진서우와 피영국의 '나쁜 짓'이 단 두 신 나왔던 회차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응원 덕분에 마지막에 서우와 잘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도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매순간 연기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도 피영국은 피영국답게 사랑해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갑자기 박력 넘치거나 능글 맞거나 나빠지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관해 "피영국 스타일로 진서우 옆을 지켜주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마지막 고백 장면에 나온 '모든 게 다 괜찮아질거야'라는 대사는 대본에 없었는데, 제가 피영국의 성격과 상황을 고려해 직접 감독님께 제안했다. 피영국이라면 달콤한 고백과 함께 아버지가 투병 중이라는 진서우의 상황을 가장 걱정하지 않았을까"라는 자신의 해석을 밝히기도 했다.

피영국을 표현하기 위해 이처럼 피영국만의 스타일을 고려해야 했다. 백성현은 "자꾸 밀당하면서 연인으로 쉽게 발전되지 않는 걸 보고 '작가님이 생각하는 피영국은 이런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 상대에게 애정을 갈구하지 않고,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면서 고민하는 모습이 딱 피영국다웠다. 그래서 한 신 한 신이 소중했다.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 그 캐릭터 속에서 애정을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그간 다른 작품에서는 주연으로서 메인 러브라인에 속해있던 백성현은 '닥터스'에서 조연, 신스틸러 역할을 맡았다. 백성현은 "트렌디한 연기를 소화해 좋은 호응을 얻고 싶었다. 김래원,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궁금했다. 감독님도 시작 전에 '시놉시스를 보지 말고 같이 하자. 마지막에 진서우와 연결되는 게 있을테니 믿어달라'고 확신을 주셔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또 "제게 필요한 건 이미지적인 메이킹이었다. 분량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건 모든 배우가 가진 욕심이지만, 이번 '닥터스'에서만큼은 분량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제 연기는 다른 작품을 통해 많이 보여드렸으니, 이번엔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작품에 함께 하며 '이런 배우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대중에게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역할 자체는 분량이 제한적이었지만, 디테일을 살리려 노력했고, 그 덕분에 마지막 촬영까지 여한이 없었다. 잘 해낸 것 같다"고 자부했다.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은 적은 수술 신. 백성현은 "수술 신에 들어가면 7시간 동안 촬영을 해야 한다. 그래서 서로 기피하곤 했다"면서도 "피영국이 극중 회식에서 집도기념패를 받는데, 실제 집도 장면이 없었던 게 아쉽다. 사실 진짜 병원에서는 펠로우나 스태프 교수님보다도 레지던트 3년차가 환자와 가장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편이다. 어릴 때 의사가 꿈이었어서 더욱 아쉬움이 남았지만, 드라마 자체가 꽉 찬 작품이었기에 만족한다. 모두가 으쌰으쌰하며 촬영했다"고 말했다.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이 모든 환자를 살려내는 신의처럼 그려졌지만 '닥터스'는 메디컬보다 멜로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백성현은 "복수극도 아니고, 타임슬립 같은 판타지적인 소재도 없는 작품이다. 세계관이 국일병원일뿐 '닥터스'는 잔잔하고 착한 로맨스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착한 드라마가 잘 될 수 있다는 걸 하명희 작가님이 보여주셨다"고 전했다.  

'닥터스'로 백성현은 다시 한 번 시청자에게 각인됐다. 장르 및 역할에 어떤 벽도 없이 시청자들과 만나는 백성현이 앞으로 보여줄 더 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기대가 모인다.

popnews@heraldcorp.com

0

主题

324

回帖

324

积分

青铜长老

积分
324
发表于 2016-8-28 23:39 | 显示全部楼层
金來沅:感受不到與朴信惠相差九歲

2016/08/28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圖片來源:HB Entertainment)

金來沅最近在訪問中談到與朴信惠合作的感想,並稱讚對方的演技。

金來沅在26日於首爾木洞 SBS Hall 舉辦,SBS 月火劇《Doctors》終演紀念記者會,他先被問到與朴信惠演愛情戲時,有沒有感受到兩人間的九歲差異,金來沅回答說:「我完全沒有感受到年齡差異,後輩們也不會覺得我難相處,都將我當成是小區哥哥般對待,而那是對的方式。」

他還表示:「在演技方面,我沒有怎樣與朴信惠討論過,全部都是很自然地完成拍攝,我覺得這都是因為編劇寫的台詞很有力量,演員們只要努力,就能有很好的化學效應。」,接著他反問記者們:「可是我們看起來很明顯地相差九歲嗎?」,引起現場一陣笑聲。

《Doctors》中洪智弘與劉慧靜由師生關係發展成戀人,對此金來沅說道:「那是沒有預想到的事,有時候像這樣不清楚反而有所幫助,如果我一直在想或是去意識到這件事,那大概觀眾看起來也會感到很奇怪。但在有肢體接觸時,會更小心、注意,像是吻戲的情況,如果我非常積極地去做的話,觀眾可能會反感,但慧靜更積極地先靠近的話,反而會讓整件事變得自然。」

除此之外,金來沅還談到與朴信惠雨中跳舞的名場面,他表示:「那是失誤,感覺選曲不太好,拍攝時間也很不足,但這不是我的錯,因為導演當時叫我相信他,可是他最後在慶功宴的時候,卻告訴我那場面是他的失誤。」

金來沅更透露在眾多客串演員中,他很想飾演的角色,表示:「真的是獲得很多人的幫助,其中我特別想演的角色是趙達煥飾演有疑妻症的丈夫,我真的有親自感謝趙達煥,說『因為你演得很好,讓整部劇獲得力量』,我下次也想飾演有反轉的角色。」

另外,金來沅、朴信惠主演的《Doctors》在23日以20%的高收視畫下完美句點。

♥♥ ——— 如若轉載請把以下文字帶走!謝謝!——— ♥♥

翻譯撰寫:Kpopn 的 Jessica
內容來源:Xportsnews、heraldcorp
轉載請註明:Kpopn 及所有來源

0

主题

324

回帖

324

积分

青铜长老

积分
324
发表于 2016-8-28 23:53 | 显示全部楼层
【金来沅X朴信惠 】doctors牵手拥抱后抱告白吻戏等合集
by 小浅ah
http://static.hdslb.com/miniloader.swf?aid=6050258&page=1

点评

怎么看 都甜~ 感谢分享~  发表于 2016-8-29 19:18

0

主题

324

回帖

324

积分

青铜长老

积分
324
发表于 2016-8-28 23:59 | 显示全部楼层
韩剧[Doctors] 师生CP X 如果我们不曾相遇

by 凤凰天使剧评社   歌词很配~~~
http://static.hdslb.com/miniloader.swf?aid=6049072&page=1

点评

歌词配的很:那一天 那一刻 那个场景 你出现在我生命 从此后 从人生 重新定义 从我故事里苏醒 by 五月天  发表于 2016-8-29 19:15
哇,这个歌词太合适了  发表于 2016-8-29 09:36

0

主题

324

回帖

324

积分

青铜长老

积分
324
发表于 2016-8-29 00:08 | 显示全部楼层
160826SBS官网更新#Doctors# 拍摄花絮中字

翻译:康朵朵、草地 时间轴&压制:小小 转载请注明:百度尹鈞相吧

PS:官网最后一个花絮的中字,洪SAM即兴演出好多  哈哈~~~



点评

嗯 舍不得呢~ 再看一遍种子的 配着这音乐 还是有点 伤感啊  发表于 2016-8-29 19:10
播完不到一週帖子就被流放到下方......捨不得啊~~~  发表于 2016-8-29 16:43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8-29 19:33 | 显示全部楼层
문지인, ‘닥터스’ 스텝들에게 웰파인 아로니아 건강세트 쾌척
文智茵 给“Doctors” 工作人员 慷慨赠送 野樱莓 饮品

승인 2016.08.29 17:11

嗯 就是 文智茵 代言的 某饮品 在 杀青宴 当晚 送给了 team 成员     不解的是 为啥 忠大的脸 被 模糊了呢。。。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배우 문지인이 최근 종영한 SBS 인기드라마 ‘닥터스’ 스텝들에게 건강식품을 선물했다.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닥터스 종방연에서 문지인은 그간 함께 고생한 모든 스텝에게 인사하며 웰파인의 아로니아 건강세트를 선물했다.

이번 선물은 건강을 선물하는 기업 웰파인의 협찬으로 이뤄졌다. 문지인이 직접 제작진에게 선물을 원한다는 뜻을 전하자 웰파인측이 유기농-일반 아로니아 분말, 아로니아주스, 아로니아 농축액 등으로 구성된 아로니아 건강세트를 마련했다.

문지인은 “109년만의 폭염과 싸우며 좋은 작품을 선보인 출연진들과 스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노화 방지, 항암에 효과적이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건강을 챙기는 속깊은 마음 굿", "중대중가안중대(조현식)와 못 이룬 사랑 현실에서 이뤄졌으면 한다" 등의 댓글로 전했다.

유성희 기자  jywoo@dailysecu.com

<저작권자 &copy; 데일리시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8-29 19:39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윤균상 "이성경과 열애설? 연애 정말 하고 싶어요" (인터뷰)
“Doctors” 尹均相 和 李圣经 恋爱? 我是真的挺想 谈恋爱(Interview)

입력 2016-08-29 15:28:24

29号 接受采访 被问 网友说 看起来 Doctors 里面 其实 允道 和 瑞雨 的 气氛很适合 谈恋爱 让人看了以为 真的恋爱。。。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배우 윤균상이 이성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카페에서 SBS 드라마 '닥터스' 종영 기념 윤균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에서 '덕만'이라는 캐릭터로 데뷔, SBS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윤균상은 '닥터스'에서 단순하고 까칠하지만 사랑 앞에서 순수한 소년이 되는 '정윤도' 역을 맡아 여심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윤균상은 극중 연기 호흡을 맞췄던 서우 역의 이성경과 남다른 케미로 '열애설'이 솔솔 불거졌다.  

이 소식을 듣고 윤균상은 "너무 웃겼다"라는 말로 심경을 전했다. 그는 "현장에서 케미가 좋고, 작품에서 그게 보여졌을거고, 친하게 지내는 부분이 관심을 받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사랑 받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라면서도 "실제로 연애 정말 하고 싶다. 성경이와는 그럴 일 없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윤균상의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일까. "솔직히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단, 싫어하는 것은 있다. 예의 없는 사람을 정말 싫어한다. 식당에 가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와 같은 것들... 사람의 됨됨이를 보는 것 같다. 상투적이지만 '착한 여자'를 좋아한다. 그런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을 좋아한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한 SBS '닥터스'는 지난 23일 시청률 20%로 인기리에 종영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点评

呵呵 毕竟是 多少年来的第一次 追剧呢 有的消息 都贴进来。。。  发表于 2016-8-29 20:20
感謝辛苦翻譯+搬運,如果播的時候也能多些讚美該多好。  发表于 2016-8-29 20:11
话说 我就等啊 等的 正常 剧播完 或者 中间 都会有 好多 采访啥的。。。这次Doctors 是拍的 真赶啊。。。中间 好少的 采访新闻呢。。。  发表于 2016-8-29 19:40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8-29 19:42 | 显示全部楼层
윤균상 "'닥터스' 박신혜, 정말 많이 의지됐다"       
尹均相 “Doctors” 里的 朴信惠 真的很值得信赖

2016. 08.29(월) 14:52


                               
登录/注册后可看大图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윤균상이 '닥터스'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들을 칭찬했다.

윤균상은 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SBS 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의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균상은 '닥터스'에서 정윤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정윤도는 배우 박신혜가 연기한 여주인공 유혜정을 짝사랑하는 인물이자 의사 선배였다. 이에 윤균상은 얼굴을 알린 드라마 '피노키오'에 이어 두 번째로 박신혜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와 관련해 윤균상은 "박신혜와의 작업이 두 번째라 정말 많이 의지가 됐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박신혜가 동생이지만 연기적으로 대선배다. 덕분에 믿고 의지할 수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윤균상은 함께 호흡한 다른 연기자들과의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홍지홍을 연기한 배우 김래원에 대해서는 "영화 '해바라기'를 본 뒤부터 줄곧 팬이었다. 팬에서 한 작품의 선배가 돼 믿고 따를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극중 최강수 역을 맡은 배우 김민석에 대해서는 "동생이지만 너무 에너자이저라 같이 있기만 해도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8-29 19:57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윤균상 ”'SBS 공무원'이란 애칭, 기분 좋아요”(인터뷰)
“Doctors” 尹均相 “SBS 公务员”这样的 爱称 心情非常好(Interview)

[일간스포츠] 입력 2016.08.29 10:52 수정 2016.08.29 10:54


배우 윤균상(29)이 'SBS 공무원'이란 애칭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윤균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윤균상은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까지 연달아 소화하다 보니 'SBS 공무원'이라는 별명 아닌 별명을 얻었다. 이와 관련, 윤균상은 "'SBS 공무원', 'SBS 아들'이란 애칭을 얻었는데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보고 마음이 들어서 작품을 택한 건데 그것이 SBS의 작품이었던 것뿐이었다. 근데 그만큼 SBS에서 한 작품이 사람들 눈에 많이 보여져서 그렇게 말해주시는 것이 아닌가 싶다.(웃음) 그거에 대해선 나쁘지 않다.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윤균상은 23일 종영한 SBS 월화극 '닥터스'에서 단순하고 까칠하지만 사랑 앞에선 순수한 소년이 되는 정윤도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와 어리숙한 모습을 오가며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박세완 기자

新闻组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1472435498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5-1-23 08:22 , Processed in 0.127312 second(s), 29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