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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赤木晴子

【2016SBS】【Doctors】【金来沅 朴信惠】请走在铺满花的路上,一直幸福到最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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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2:00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7-15 22:15 编辑

'닥터스' 김래원X박신혜, 지수 살렸다…돈독해진 애정
“Doctors” 金来沅 X 朴信惠 通过 志秀的手术。。。进一步巩固了爱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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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가 박수철(지수)를 살렸다.

1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에서 지홍은 수철의 수술에 직접 들어갔다. 혜정은 처음엔 수술방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했다가 수철의 부탁으로 직접 어시스트를 하게 됐다.

수차례 혈압이 떨어지고, 위기가 있었지만 지홍과 혜정은 위기를 잘 극복해 해 수술을 잘 마쳤다. 바통을 이어 받은 정파란(이선호)는 수술 성공을 알렸다. 혜정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웃었다.

혜정은 자신을 찾아온 지홍의 옷을 정리해 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홍은 "지금 나 들었다놨다 한 거냐"라며 웃었다.

[사진 =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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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2:06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윤균상, 박신혜에 “여자로 생각하고 있어요”
“Doctors” 尹均相 对 朴信惠 “把你看作 女人”
      ---表白
‘닥터스’의 윤균상이 박신혜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유혜정에게 여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는 윤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닥터스’에서 “내가 뭘 잘못했냐”라는 혜정의 아버지 유민호 (정해균 분)의 물음에 유혜정 (박신혜 분)은 “참을 수가 없어요. 자꾸 이러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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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호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게 그게 그렇게 잘못이냐”라고 물었고, 혜정은 “갑자기 왜 친한 척 하시는데요”라고 되물었다.

혜정의 말에 민호는 “갑자기 만났잖아”라고 답했고, 혜정은 “친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친해져요? 우리 지금부터 친해지자 하면 친해져요? 함께 지내온 시간이 없는데 함께 쌓아온 감정이 없는데”라며 아버지를 뒤로한 채 자리를 떴다.

정윤도 (윤균상 분)은 혜정에게 “아버님이 나한테 고맙다고 국주고 간 거 알아요?”라고 물었고 “몰라요”라는 혜정의 답에 “그런건 알아도 되는데. 내가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 것도 알면 좋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혜정은 윤도를 뚫어져라 쳐다봤고, 이에 윤도는 “그렇게 보는 건 아주 좋아요”라며 닭살 멘트를 날렸다.

이를 들은 혜정은 “왜그러세요 오글거리게”라고 말했고, 윤도는 “오글거리는거 여자들이 좋아하잖아요. 처음에는 오글거린다고 하면서 결국엔 넘어와”라고 답했다.

이어 윤도는 혜정에게 “여자로 생각하고 있어요. 구내식당 밥 내일 먹읍시다. 같이 밥 먹고 수술 들어갑니시다. 대답은 예스”라며 혜정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SBS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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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2:06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qhwjw 于 2016-7-12 22:16 编辑

刚看到一条评论说,这戏演到这里可以结束了。。哈哈

脑袋还没缝合就拉弓射箭,真是伟光正得超出了我的想象啊。。。

然后,心疼我们允道

再然后,我也在思考啊,这戏以后看什么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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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跑了13年,還是很值得!!!  发表于 2016-7-12 22:35
娜借個位子,TO V謝謝妳讓我追了久違的直播,今天這集超甜,尤其是最後慧靜牽起sam的手,好感動噢!簡直是馬拉松戀愛。  发表于 2016-7-12 22:30
弹吉他唱歌运动量还小啊,这个我真怕她爆血管啊。。  发表于 2016-7-12 22:19
咦,這很OK耶!!國外類似手術還有人邊彈吉他邊唱歌,射箭還好呀~~  发表于 2016-7-12 22:15
大家都好擔心編劇寫著寫著走徧了XD  发表于 2016-7-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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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2:13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이성경, 박신혜 향한 윤균상에 눈물 "불행해질거야" (종합)
“Doctors” 李圣经流着眼泪 对 喜欢 朴信惠的 尹均相 说 “你会变的不幸的”

话说  这句话 咋配的 这两只的图图啊

[일요신문] '닥터스' 윤균상(정윤도)이 박신혜(유혜정)에게 고백하면서 본격적인 사각관계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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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8회에서 윤균상은 박신혜에게 같이 수술실에 들어갈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박신혜는 윤균상을 찾아가 "진서우(이성경)이랑 하라"고 거절했다.

그러나 윤균상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윤균상은 "구내식당에서 밥 먹어요. 여자로 생각해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윤균상은 이성경의 강요로 전국환(진성종), 엄효섭(진명훈)과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그곳에서 경영, 승계 등 복잡한 이야기가 오갔고 윤균상은 이를 참지 못했다.

먼저 자리를 일어선 윤균상을 보곤 이성경이 따라 나갔다.

윤균상은 "남녀가 10년이 넘었는데 스파크가 튀지 않는다"며 이성경을 밀어내려했다.

이에 이성경은 "장담하는데 불행해질거에요. 혜정이 사랑하면 다 불행해져. 그게 걔가 가진 징크스야"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윤균상은 "불행해보지"라는 말만 남기고 김래원, 박신혜 등이 있는 자리에 참석했다.

윤균상에게 버림받은 이성경은 엄효섭에게서도 "널 뭘 믿고 국일병원을 넘겨주냐"며 잔소리를 들었다.

꾸역꾸역 고기를 집어삼킨 이성경은 끝내 체했고 백성현(피영국)이 보낸 단체사진을 보고 "정윤도 개자식"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박신혜는 김래원 대신 흑장미를 해줬다.

김래원은 "답례를 하겠다"며 박신혜를 불러냈고 이를 윤균상이 지켜봤다.

박신혜와 몰래 나온 김래원은 오락실, 운동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놀란 김래원은 "처음으로 여자가 먼저 손을 잡았다"고 혼잣말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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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又赢了!这最后一段又要心心念念等一周,这最后的片段就是支撑到下周的动力...  发表于 2016-7-12 22:25
剛剛直播看到這一幕...整個瘋掉! XDXD sam整個人開心到都要飛起來了  发表于 2016-7-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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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2:20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鴨子 于 2016-7-12 22:25 编辑

大家都愛第八集,就說慧靜會say yes,用這種方式好評N次方。
慧靜調戲SAM的水平真是青出於藍,不用說SAM想歪,我們都想歪好嗎?不過慧靜這個整理衣領的動作還是讓我吃驚,畢竟這是一個很親暱的動作,心想SAM離成功不遠了。

今天水準上線,看在線都覺得敘述流暢,只是後面好怕時間不夠,直盯鬧鐘看快10點了,祈禱給我一個值得等一週的停格畫面吧.....果然BJ是懂我們的!明天破20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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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個END的畫面一定會有人拿開玩笑加上『全劇終』,哈哈哈!  发表于 2016-7-12 22:47
第八集好评!娃娃机出场,sam家里的娃娃机.什么时候会上线?  发表于 2016-7-12 22:30
第一隻抓上來的白色河馬超可愛的!  发表于 2016-7-12 22:29
恩 超愛這集 原來娃娃機是為了一次夾好多個給慧靜作準備 到足球場 我心想那手可以牽了 沒想到真的就牽了 還是慧靜主動 太感動了啊!~  发表于 2016-7-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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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2:23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7-15 22:15 编辑

‘닥터스’ 홍지홍, 김래원이라서 가능했다(※손발주의)
“Doctors” 洪志宏 因为有了 金来沅
            --- 呵呵 喜欢 夸 金演员的 这条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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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이 홍지홍을 통해 사랑꾼 끝판왕으로 거듭났다. 꿀 떨어지는 눈빛과 다정한 목소리, 거침없는 사랑 고백에 손과 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사라질 것 같다는 반응도 많지만, 여기에 “김래원이라서 가능했다”라는 평가가 얹어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8.8%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된 6회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나, 여전히 독보적인 인기로 월화극 왕좌를 수성했다. 달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하명희 작가의 ‘오글’ 대사 폭격에도 20%에 가까운 시청률이 가능한 이유는 적절히 버무러진 김래원의 자연스럽고 담백한 연기 덕분이다.

사실 김래원은 하 작가의 대본에 녹아들기 충분한 내공이 있는 배우다. 앞서 그는 영화 ‘어린신부’·’ing’,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 여러 로맨스 작품에서 활약하며 한때는 ‘로코킹’으로 불린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닥터스’에서 매회 몰아치는 ‘오글’ 장면과 대사들을 김래원표 로맨스로 소화해냈다.
▶ 1회 “미치지 않고 어떻게 사랑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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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등장한 홍지홍(김래원)은 불량 여고생 유혜정(박신혜)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른 유혜정에게 “매력 쩐다. 우리 사귀어요.”라며 들이댔다. 당황한 유혜정이 “미쳤어요?”라며 화를 내자 홍지홍은 손목을 덥석 잡으며 “미치지 않고 어떻게 사랑을 합니까?”라고 해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 2회 “사랑 심장으로 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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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홍은 위급 상황에 놓인 임산부를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하던 중 유혜정에게 임산부의 손을 잡고 응원하라고 말했다. 유혜정이 황당하다는 듯 되묻자, 홍지홍은 “사랑 심장으로 하는 거 아니야. 뇌로 하는거지. 뇌에도 감정 있어.”라고 말해 유혜정을 반하게 했다. 다소 민망한 말이지만 홍지홍의 진심을 느낀 유혜정은 그를 처음으로 멋있다고 생각했고, 이 말은 그가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 3회 “나 진짜 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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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우(이성경)로 인해 선생님 홍지홍과 제자 유혜정은 스캔들에 휘말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유혜정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선생님 사시던 곳으로 가세요. 저는 제가 살던 곳으로 갈게요.”라며 이별을 고했다. 남몰래 유혜정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있었던 홍지홍은 “나 진짜 가도 돼?”라고 물으며 마음을 확인하려 했으나 유혜정은 그대로 돌아섰다. 홍지홍은 뒤늦게 유혜정을 잡기 위해 뒤따라 갔지만 유혜정은 김수철(지수)의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

▶ 4회 “결혼했니? 애인있어? 됐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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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과 13년 만에 재회한 홍지홍. 그는 헬기에서 내린 뒤 어엿한 의사가 돼 하얀 가운을 입은 채 나타난 자신의 제자이자 옛사랑, 유혜정을 발견했다. 그는 홀린 듯한 표정을 지으며 유혜정에게 걸어가 단 세 마디를 건넸다. “결혼했니? 애인 있어? 됐다. 그럼”

▶ 5회 “나쁜 기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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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 사이가 되자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13년 전 붙잡지 못한 것을 내내 후회했다며 사랑을 고백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기습 고백에 당황한 유혜정이 거절하는 의사를 내비치자, 홍지홍은 “나쁜 기집애. 다음에 다시 질문할 거야. 그땐 뭘 물어보든 무조건 예스다.”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치며 스위트한 면모를 마구 드러냈다.

▶ 6회 “지금부터 내가 너한테 어떤 행동을 할 거거든, 남자 대 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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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홍은 유혜정과 장대비 아래서 춤을 추던 중 “지금부터 내가 너한테 어떤 행동을 할 거거든, 남자 대 여자로.”라고 하더니 말이 끝나기 무섭게 유혜정의 어깨를 붙잡아 ‘직진 뽀뽀’를 했다. 방송 직후 빗속에서 춤을 추는 장면은 보기 힘들었다는 반응과 김래원의 엉거주춤하고 어색한 포즈를 지적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일부는 오랫동안 유혜정을 기다려왔던 홍지홍의 간절한 마음과 배려가 돋보였다고 평했다.

▶ 7회 “사랑은 먼저 아는 사람이 움직이는 거래. 움직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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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뽀뽀에 당황한 유혜정은 홍지홍 앞에서 도망쳤다. 그를 뒤따라가 붙잡은 홍지홍은 “나도 처음엔 도망갔어. 내가 다가갈게. 넌 움직이지마. 사랑은 먼저 아는 사람이 움직이는 거래. 모르는 사람은 알 때까지 움직이지마.”라며 사랑을 주고 받는 데 서툰 유혜정을 적극적으로 리드했다. 실제로는 내뱉기 어려운 말이지만, 김래원을 통해 전해진 것은 왠지 모를 듬직함과 설렘 뿐이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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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為有金来沅,才有洪志弘,太棒的詮釋了!  发表于 2016-7-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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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2:26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平凡過路人 于 2016-7-12 22:55 编辑

秀哲的車禍果然是讓慧靜走向sam催化劑

而秀晶的手術是再次呈現瑞雨相較慧靜不足欠缺之處,不管是醫學或愛情路上,
瑞雨對慧靜愈是在意,心中的陰影就愈大,愈是走不出自己成長路

不管是十三年前或是今日時下,扣除個人感情不說,sam對二人的教學態度其實是一致的
當秀哲車禍當下,慧靜慌張害怕靜不下心來,無法展現醫生應該有的精神時,
sam提醒她妳已經失去醫生該有的表現,這對患者是危險的

來到秀晶手術上,瑞雨在手術情勢有異當下,也一直緊張聒噪在患者身邊撒鹽,似乎忘記患者是在有意識情況下進行手術聽得到她說的每句話

同樣緊張場面下,慧靜及時恢復冷靜參與手術,但瑞雨卻不知道反省,只道sam跟慧靜是一氣同體故意數落讓她難堪
這是sam對她感到崩潰的地方,相對在愛情上,允道會一直故意忽視無法接受她一樣道理

說完嚴肅的,就要來說歡樂的

每個人都要慧靜下次說yes,sam的死檔繼續飯局邀約,姪子允道再插一腳跟著邀......
慧靜你就排個時間表,週一到週日都有免錢飯可吃

sam的第二次頭擊果真讓咱笑更大聲,咱們這位sam這位大叔心機真的很深很深,
早就猜到家裡放一台娃娃機的目的就是為了這天炫耀用的
啥遊戲都不行,總要有一個把妹的遊戲上手.......

果然讓小新娘第八集主動牽手了



to 鴨子:如果帶上sam,咱怕他叔姪二人決定聯手,讓sam不只額頭紅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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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喜欢看SAM笑呀,我也跟着开心!  发表于 2016-7-13 09:55
150分可以点评,快速积分方法,去新闻区灌水.....  发表于 2016-7-13 08:58
SAM 每次都用笑聲化解尷尬!!!太可愛了他!~  发表于 2016-7-12 22:47
慧靜飯局邀約可以say yes,只是帶上SAM就好。  发表于 2016-7-12 22:43
Sam對慧靜真的超用心,準備了13年!^^  发表于 2016-7-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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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2:37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박신혜♥김래원 손만 잡아도 설렌다..직진 로맨스
“Doctors” 朴信惠♥金来沅 心动的拉手。。。前进罗曼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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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와 김래원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에서는 먼저 홍지홍(김래원 분)의 손을 잡는 유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홍과 유혜정은 교통사고를 당한 김수철(지수 분)을 수술했다. 김수철은 오토바이를 타고 유혜정의 병원으로 향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유혜정은 자신의 차를 타고 그를 뒤따르고 있었다.

유혜정은 김수철이 사고 당하는 모습을 보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의사인 그였지만 막상 친구가 쓰러진 모습을 보고 이성적으로 대처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유혜정은 김수철의 수술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기도 했다. 혹시라도 수술이 잘 못되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홍지홍 또한 "약한 건 나쁜게 아니다"며 유혜정의 선택을 존중했다.

하지만 김수철은 유혜정이 수술실에 들어오길 원했다. 김수철은 유혜정에게 "내가 아는 넌 뭐든 해낸다"고 말하며 그의 수술을 맡아줄 것을 부탁했다. 김수철의 말에 용기를 얻은 유혜정은 수술실에 들어갔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런데 수술이 성공적이었던 데는 홍지홍의 역할도 컸다. 그는 수술실에서 유혜정이 안절부절하지 못하자 침착하게 수술을 이끌었다.

수술을 마친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곤 "선생님, 제가 지금부터 어떤 행동을 할거 거든요. 인간 대 인간으로"라고 말하며 그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과거 홍지홍은 이 말과 같은 말을 하며 유혜정을 포옹한 적이 있었다. 때문에 유혜정이 자신을 안을 것으로 생각한 홍지홍은 손을 어디다 둘지 몰라하며 당황해했다. 하지만 유혜정은 홍지홍의 구겨진 카라만 매만졌다.

홍지홍은 떠나는 유혜정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뭐야, 쟤 지금 나 들었다 놓은거야?"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의 말미에 유혜정은 먼저 홍지홍의 손을 잡았다. 홍지홍은 '처음으로 여자가 먼저 내 손을 잡았다'고 독백으로 이야기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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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演員連手都很有戲,從SAM垂下手中,感受到他的失望,哈哈  发表于 2016-7-13 22:39
一個牽手就能萌爆觀眾的少女心,真的是呼應SAM說過的那句話,平凡的日常生活最珍貴,美死!  发表于 2016-7-12 23:00
人与人之间的人道主义行为...慧静真的是坏丫头 调戏sam...sam伸出的胳膊又收回来 哈哈 最后这一幕看的好开心 慧静牵起sam的手..平凡的日常生活最珍贵 sam想要的生活和爱的人在一起  发表于 2016-7-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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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2:43 | 显示全部楼层
ep08

今晚太感動了!!! 我到現在還興奮到一個爆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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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晚被車禍震住了 原來是為了今晚的精彩度啊!!!!!!!!!!~

SAM和慧靜在開刀很有默契 而瑞雨真的是 不知該如何說她…昨晚挺討喜 今晚就變樣 哎~應該是要黑她沒錯吧!!~

第一場重機男的手術完之後 一度被慧靜的人與人之間的交流給騙了啊XD

SAM探視重機男 知道他已婚 SAM的心情大好 哈哈哈XD

聚餐那裡 SAM的額頭好紅喔 SAM一個眼神 直接把慧靜約走 這是13年前就有的默契吧~

今晚二人一路約會到足球場 真的大愛大愛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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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播當下 我默念牽手牽手牽手 沒想到真的牽了 啊啊啊啊啊啊啊!!!還是慧靜主動 SAM終於等到了 太開心太開心太開心了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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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我今晚要等到中字 才要去睡!!!!!!!!!!!!!!!!!!!!!!!!!

点评

@panxi101 呵~哪句看不懂 我們可以解釋一下哈~  发表于 2016-7-13 13:48
@qhwjw 妳檢討一下看看妳有沒有掃興哈XD  发表于 2016-7-13 13:47
你们说的我怎么看不懂。。。是系统自动把你们的话翻译过来了吗  发表于 2016-7-13 10:40
你你你你们俩太狠心了。。阿一古,我的小心啊。。。^^  发表于 2016-7-13 05:06
幫遞刀...  发表于 2016-7-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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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2:50 | 显示全部楼层
viva1124 发表于 2016-7-12 22:43
ep08

今晚太感動了!!! 我到現在還興奮到一個爆啊!!!!!!!!!!!

不知道是咱前幾集沒很用心還是最近才開始,
BJ現在開頭的獨白,會跟最後一幕作呼應,昨天慧靜,今天是SAM

点评

是我們沒用心啊 哈哈  发表于 2016-7-12 23:02
同感,開頭交代SAM真正吃醋的樣子,比起昨天反應不大的樣子這才『正常』。  发表于 2016-7-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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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3:29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鴨子 于 2016-7-12 23:32 编辑

第八集幾個重要片段都在這~~~
好康轉自金演員的貼吧直撥帖 by yeh_won (第3頁)
http://tieba.baidu.com/p/4665650104#/pn=3

http://tvcast.naver.com/v/980779

我知道一定會被刪,但太值得告訴大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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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2 23:42 | 显示全部楼层
viva1124 发表于 2016-7-12 22:43
ep08

今晚太感動了!!! 我到現在還興奮到一個爆啊!!!!!!!!!!!

多少積分才能点評回覆啊~咱也快미치겠네

今年浪漫劇主流-直球式的愛情

看看1988裡,醜帥就是彆扭,不如阿澤直接,才輸掉初戀
太后男主第一集就丟球了,然後造就更多宋太太的追隨
Doctors咱們的sam第四集才丟球,還是讓大家著魔似的繼續跟隨大叔腳步

咱很少看週末劇的,如果小小聲說當大家在過完週二等劇時間裡,
咱還跑去快轉五個孩子中看成勳跟申惠善那對的戲,會不會有人數落咱對sam不忠誠,不團結(哈哈~)
那對是五個孩子這部劇加分的主力對,金尚民職業是高爾夫球選手,所以愛情當然也是一杆論

打高爾夫都希望一杆進洞,保齡球直球strike全倒機率勝過曲球

下半年這個趨勢是否還能維持主流呢?

点评

竟然点评错楼层.....如果没有记错的话,150分可以点评,快速积分可以去新闻区灌水...  发表于 2016-7-13 09:00
经常爬爬墙做做运动对身体好~加油~^^  发表于 2016-7-13 05:10
哈 SAM有說妳可以爬強滴 哈哈哈XD  发表于 2016-7-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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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3 00:1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viva1124 于 2016-7-13 00:29 编辑
平凡過路人 发表于 2016-7-12 23:42
多少積分才能点評回覆啊~咱也快미치겠네

今年浪漫劇主流-直球式的愛情

點評 我也不曉得要多少積分!!!
但妳發了300帖 就能帶著簽簽到處晃~

然後FB有花絮
https://www.facebook.com/SBSCatch/?fref=ts
PS 我找不到影片網址 只好給網址 大家動動小手去看看哈~


先來二張ep08牽手的動圖 以表偶激動滴心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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点评

@qhwjw 這也得先見見咱們那位可愛又正直的洪SAM爸哈 才能拉手去教堂~  发表于 2016-7-13 13:51
要是我说,你们快快拉着手企教堂吧~有没有奖励拿泥~^^  发表于 2016-7-1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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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3 06:42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小邴 于 2016-7-13 06:48 编辑
viva1124 发表于 2016-7-13 00:14
點評 我也不曉得要多少積分!!!
但妳發了300帖 就能帶著簽簽到處晃~

看完中字真是意猶未盡,太精彩了!哲秀跟慧靜說不要跟老男人交往要跟多金又年輕的交往,講的不是允道嗎?喜歡哲秀慧靜相知相惜的友情,sam怎麼會這麼可愛,他在慧靜面前只有抓娃娃比較強,本想在慧靜面前炫射擊結果又被慧靜比 下去。^^  
這集瑞雨徹底被黑了!希望她的黑不要造成什麼醫療事故嫁禍給慧靜。
本劇的男人都太可愛了!都比女人還會撒嬌,尤其是S am只要是遇到尷尬的事都以萌笑代過去,哈哈哈!又要苦等一週了!

点评

沒錯沒錯,不過瑞雨也真的是很可憐,能力不足,又碰到那麼爺爺爸爸,也只能黯然神傷了!允道是已經判她出局了!  发表于 2016-7-13 08:36
然后想说,金演员的肤色不要再黑下去了吧。。阿一古~跟大家都不是一个色系了。。  发表于 2016-7-13 08:26
没看过医学剧呀,人命关天的事,不知道瑞雨要怎么黑。。看了中字,MS她爸有意向要她去做管理,反正两位老师一个不用她一个不选她,她也只能去做管理了。。管理黑起来就容易多了吧。。  发表于 2016-7-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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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13 06:48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7-13 18:56 编辑

‘닥터스‘ 19.2% 시청률로 월화극 1위 수성
“Doctors” 收视率 19.2% 月火剧 第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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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높은 시청률로 월화극 정상을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닥터스’ 8회는 전국기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지만 6회 방송분이 기록한 ‘닥터스’의 자체 최고 기록은 넘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11.2%를,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4.3%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닥터스’에서는 김수철(지수 분)과 이수정(임지연 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지홍(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 정윤도(윤균상 분)의 모습 한편, 홍지홍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유혜정의 모습이 그려지며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다.

psyon@mk.co.kr

点评

水木剧?月火剧啊  发表于 2016-7-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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