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8-9 21:52 编辑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에 “사랑해 혜정아”
“Doctors” 金来沅 对 朴信惠 说 “我爱你 慧静呀”
톱스타뉴스=박혜미 기자]
‘닥터스’의 김래원이 박신혜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혜정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지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닥터스’에서 홍지홍 (김래원 분)은 우진 (이상엽 분)의 말을 듣고는 혜정을 떠올렸고, 바로 혜정 (박신혜 분)을 찾아갔다.
혜정은 지홍에게 “무슨 일 있어요?”라고 물었고, 지홍은 “내가 말한 적 없지”라고 말했다.
慧静问 SAM:什么事啊? SAM说:我还没有说过吧
이에 혜정은 “무슨 말이요?”라고 되물었고, 지홍은 “사랑해 혜정아”라고 답했다.
慧静:说什么话? SAM:我爱你 慧静呀
지홍의 갑작스러운 반응에 혜정은 “그 말하려고 급하게 온 거에요?”라며 웃어보였고, 지홍은 “어. 어느 때 어떤 순간에도 나 후회하지 않으려고”라며 혜정을 향한 자신의 단단한 마음을 전했다.
对于 SAM 为了说这句话的急召 慧静笑着说:这么急 就为了说 这句话啊? SAM:嗯 不管任何时候 我都不想后悔’表现了对 慧静更坚定的心
지홍의 모습에 혜정은 “와요”라며 두 팔을 벌려 지홍을 안아줬고, “병원에서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慧静对SAM张开双臂 “来吧” SAM乖乖 抱抱 “在医院 总是这样是不行的啊”慧静笑着说
“너는 왜 안해?”라는 지홍의 말에 혜정은 “전 안할 거예요. 너무 소중해서요”라고 답했다.
SAM问:你怎么不说呢? 慧静:不说~ 过于珍贵
한편 SBS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