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譬如昨日死以后种种譬如今日生

郭小芙 · 发表于 2016-11-4 17:42

PD手记湖边预告，吃完饭再来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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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小芙 · 发表于 2016-11-4 23:00

本帖最后由郭小芙于 2016-11-4 23:03 编辑

【剧照】被剪掉的（大家请捂紧财布君，以防都是要放在DVD里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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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小芙 · 发表于 2016-11-4 23:02

【剧照】PD手记——在另一个时空相遇该多好？那就去那里吧

来源：WB 韩剧步步惊心_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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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一帧都甜到让人想哭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09:01

이준기, ‘달의 연인’ 인기 타고 세계 각국 팬들에게 뜨거운 지지
李准基 “月之恋人” 人气受到世界各国粉丝们的支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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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이준기가 세계 각국의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주인공 이준기가 글로벌 대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이자 고려 광종으로 등극하는 왕소 역을 맡은 이준기의 활약으로 '달의 연인'은 해외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상처를 드러내며 해수(아이유)를 찾아가리라 결심하는 광종(이준기)의 절절한 표정연기, 가슴 시린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한 이준기와 아이유의 사랑 이야기는 종영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그리고 미국, 프랑스, 이란 등 북미, 유럽, 중동에 이르기까지 사랑 받고 있다. 해외 팬들은 '달의 연인'을 응원하는 영상을 직접 촬영해 올리는 등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김영진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6. 11. 04. 14:04 facebook twitter kakao story E-Mail 댓글 Font Big Font small Print

이준기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이준기가 세계 각국의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주인공 이준기가 글로벌 대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이자 고려 광종으로 등극하는 왕소 역을 맡은 이준기의 활약으로 '달의 연인'은 해외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상처를 드러내며 해수(아이유)를 찾아가리라 결심하는 광종(이준기)의 절절한 표정연기, 가슴 시린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한 이준기와 아이유의 사랑 이야기는 종영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그리고 미국, 프랑스, 이란 등 북미, 유럽, 중동에 이르기까지 사랑 받고 있다. 해외 팬들은 '달의 연인'을 응원하는 영상을 직접 촬영해 올리는 등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자세히보기 CLICK

'달의 연인' 글로벌 팬덤은 "이준기를 현대로 보내 아이유를 만나게 해달라", "시즌 2 제작이 시급하다", "감동적인 드라마, 왕소가 멋졌다", "이준기의 연기를 보며 펑펑 울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의 여운을 곱씹고 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kiwi@asiatoday.co.kr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09:06

'달의연인보보경심려' 이준기♥아이유 죽음엔딩, 끝 아닌 시작인 이유
“月之恋人步步惊心丽” 李准基♥IU 死亡结局不是结束而是起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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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유 사랑이 한 사람의 죽음으로 끝내 새드엔딩을 맞이했지만, 고려에서 현대로 넘어와 또 다른 시작을 암시하며 꽉 찬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열린 결말의 새드엔딩으로 고려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이준기와 이지은의 사랑이 슬픔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임을 암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흔치 않는 새드엔딩으로 인해 아련함이 폭발하며 눈물 짙은 여운을 남겼고, 열린 결말로 새로운 세계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새롭게 시작될 것임을 암시했다. 선택은 달랐지만 끝까지 서로에 대한 끈을 놓치 않은 두 사람은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눈물을 안겼다.

끝까지 아련함이 폭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달의 연인’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 회는 수도권 기준 12.2%, 전국 기준 11.3%의 시청률로 월화드라마의 왕좌를 거머쥐며 퇴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근본 조윤영·연출 김규태·이하 달의 연인) 마지막 회에서는 자신의 건강보다 광종(이준기) 아이를 출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그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떠난 해수(이지은)와, 해수의 죽음 이후 그를 그리워하며 잊지 못하는 외롭고 쓸쓸한 광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광종은 자신을 시시때때로 위협하고 형제들을 살해하는데 일조한 8황자 왕욱(강하늘)과 해수가 과거 혼인을 약속한 사이임을 알고 분개했고, 자신의 곁에서 절대 떠나지 못하게 했던 해수를 14황자 왕정(지수)에게 보내며 출궁시켰다. 해수 앞에서 냉정한 군주였으나 그는 누구보다 여렸고, 해수를 잊지 못하고 사람을 보내 해수의 소식을 듣는 등 누구보다 해수를 은애하고 있었다.

이는 해수 역시 마찬가지였다. 해수는 광종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오히려 차분했고 기력이 좋지 않아 아기씨를 고집하다가 큰일이 날 수 있다는 태의의 말에 “아기만 무사하면 상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매일 광종을 그리워하며 돌에 그의 얼굴을 그렸고, 늘 그와 함께 있는 것처럼 그의 환영을 보는 등 매일 그리워했다. 하지만 광종은 14황자 왕정과 해수가 부쩍 가까워진 모습에 분노했고 불이 꺼진 방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보며 더 이상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지 말라고 명했다.

해수가 품었던 아기는 태어났고 해수의 기력은 최대치로 나빠졌다. 해수는 14황자 왕정에게 서신을 전하며 “제가 보고 싶습니다”라며 황제에게 전해달라고 했으나 황제는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결국 해수는 14황자 왕정의 품에서 숨을 거두고야 말았다. 이 사실을 안 광종은 슬픔으로 가득 찼다. 14황자 왕정이 전한 서신이 해수가 보낸 것이라고는 전혀 몰랐던 광종은 해수가 세상을 떠나고서야 서신을 보게 된 것.

해수는 서신에 ‘아직까지 사랑 때문에 화를 내고 원망하나요?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었어요. ‘버리다’였습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빗 속에서 모든 걸 내버리고 내 곁에 섰을 때, 날 위해서 날아든 화살에 몸을 던졌을 때, 당신을 평생 잊을 수 없게 됐습니다. 그립고 또 보고 싶지만 가까이 할 수가 없어요 다정한 사람의 무정함에 지쳐갑니다. 굽이진 울타리 안에서 다시 만나기를,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라고 남겼고, 광종은 울부짖으며 해수를 향해 달려갔으나 이미 해수는 그 자리에 없었다.

그리고 몇 년 후 해수의 기일, 광종은 해수와 같은 행동을 하는 아이를 만났고 그 아이가 14황자 왕정의 아이임을 알게 됐다. 그러나 광종은 그 아이가 자신이 해수에게 줬던 머리꽂이를 꽂고 있는 모습을 보곤 “아이는 놔두고 가라”고 명했고, 이에 14황자 왕자는 무릎을 꿇고 “이 아인 궁에서 살지 않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너무 무섭고 외로워서 그 곳에 보내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해수는 죽을 때까지 그 걱정만 했습니다”라며 광종과 해수의 아이임을 시사했다. 또 광종은 “14황자 왕정의 귀향형을 푼다. 가끔 황궁에 와도 좋아”라며 돌아섰다.

또 사천공봉 최지몽(김성균)은 궁을 떠나며 광종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최지몽은 “해수아가씨는 어쩌면 이 세계 분이 아니셨을 겁니다. 돌이켜보면 그렇게 생각되는 일이 한 둘이 아니거든요. 그러니 그만 잊으십시오. 닿을 수 없는 분을 그리워하면 저처럼 됩니다”라며 인사를 하고 홀연히 떠났다. 그리고 광종은 8황자 왕욱까지 저 세상으로 떠나버리고 13황자 백아(남주혁)까지 떠나 오롯이 혼자가 된 상황에서도 해수를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한 것.

이 밖에도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어. 나의 수야”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두 사람이 행복함으로 가득 찼던 지난 날의 모습, 해수가 광종에게 “우리가 “다른 세계, 다른 시간에서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정말 마음껏 사랑만 했을 텐데요”라고 하는 장면과 광종이 해수를 번쩍 업어 든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아련함과 짙은 여운은 더욱 폭발했다.

이처럼 고려에서의 삶은 해수의 죽음으로 인해 새드엔딩을 맞이했지만, 해수를 향해 올곧게 직진했던 광종의 선전포고 같은 마지막 대사는 두 사람의 사랑이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열린 결말이었다.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들며 어디선가 다시 시작될, 그리고 해수를 찾아갈 광종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가슴 한 켠에 아련함과 두근거림까지 선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아련하다 못해 너무 아프다. 고려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 현대에서 이루소서”, “우와 열린 결말.. 시즌 2 오나요”, “아...짠했다 마지막에 해수가 다 기억하고 혼자 둬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눈물이”, “다른 세계 다른 시간에서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왕소 혼자 있는 그 뒷모습이 너무 쓸쓸해 보이더라... 상처받은 한 마리의 외로운 늑대 같았다. 해수가 혼자 둬서 미안하다면서 오열하는 장면도 너무 슬프고.. 마지막 어부바 장면은 또 왜 이렇게 예쁘냐.. 너네 행복해라 그냥ㅠㅠ” 등 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20부작으로 방송된 ‘달의 연인’은 이준기-이지은-강하늘-홍종현-남주혁-백현(EXO)-지수-김산호-윤선우-김성균-강한나-조민기-박지영-정경순-성동일-우희진-박시은-서현-지헤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오효진 ent@stoo.com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郭小芙 · 发表于 2016-11-5 10:41

【中字】《步步惊心：丽》第20集SBS版对比海外版新增&更改

来源：WB 韩剧步步惊心_丽

视频戳：http://weibo.com/p/2304445713a5420fbd02837cb9e89dfb08c611

1.树想象四在身边练字，增加独白：没有王位之争和是非，可以尽情地爱你
2.十四套信封
3.光宗和知梦关于豪族问题对话
4.树儿去世前的回忆，GBM更换《风》
5.四读遗书，增加遗书内容：爱的反面不是恨，而是抛弃
6.四湖边回忆，增加画面：我不会离开
7.彩铃和九的对话：自己做的事情有没有价值，只有自己知道
8.四看见女儿带树儿发簪，增加回忆树儿画面
9.高夏珍在画展看到光宗画，BGM更换《一定会回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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还有最后一幕湖边奔跑BGM换成了for you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10:41

DC

彩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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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11:04

DC

光宗知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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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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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娱乐]03 33 《步步惊心：丽》COSMO Finger Talk中字 1.0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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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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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娱乐]李准基步步惊心丽免费终映会宠粉无下限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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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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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剧集]【步步惊心丽】【四树】倾尽天下【李准基X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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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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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剧集]《步步惊心：丽》光宗crazy in love_标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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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12:55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아이유·서현·지수·지헤라, 종방연 모습…강하늘부터 백현까지, 황자님들 소환!
“月之恋人步步惊心丽” 李准基.IU.徐贤.Jisoo.池赫拉终放宴模样。。。从姜河那到伯贤皇子们传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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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이준기, 지수, 서현, 지헤라, 아이유(이지은) 등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 지수, 서현, 지헤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해서 영광이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연가족”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 등의 글과 함께 같은 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준기, 지수, 서현, 지헤라가 올린 사진은 전날 있었던 SBS 수목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종방연 인증샷. 해당 사진에는 이준기, 지수, 서현, 지헤라 외에도 강하늘, 윤선우, 김성균, 박지영, 정경순, 진기주 등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수 역의 아이유(이지은)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수지킴이 해명언니와 오수연상궁님 송악에서도 서울에서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우희진, 박시은과 찍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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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아이유(이지은)는 이에 앞서 “먼저 간 내 친구들 #내_기준_베스트컷_모음”이란 글과 진기주, 홍종현, 지헤라, 엑소(EXO) 백현, 김산호의 미공개 스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진기주, 홍종현, 지헤라, 엑소 백현, 김산호는 앞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중도 하차한 멤버들. 특히 아이유(이지은)가 공개한 사진에는 진기주, 홍종현, 지헤라, 엑소 백현, 김산호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기, 아이유(이지은), 지수, 서현, 지헤라, 강하늘, 홍종현, 엑소 백현, 등이 열연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13:00

굿바이 '킹카우'... 팬들과 함께 본방사수한 이준기
再见“帅王子”。。。和粉丝们一起观看直播的李准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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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화요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나무엑터스' 주관으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이 있었다.

왕소 역의 배우 이준기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이날 관람은 이준기 팬클럽 소속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인 중에서도 초청 및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이 함께했다. 이번 마지막 단체관람은, 본래 <달의 연인> 방송시간인 오후 10시보다 한 시간 이른 오후 9시부터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이준기와의 미니 팬 미팅이 이루어졌다.

이준기는 끝까지 응원해 주고 지켜봐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팬들의 질문지에 대해 하나하나 답했다. 또한, 팬들이 입장 시 A, B, C 세 아크릴 박스에 넣은 추첨권을 뽑아 명장면 재현, 허그, 사인 포스터 증정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준기의 미니 팬 미팅은 V앱으로 실시간 방송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1-5 13:03

'달의 연인' 이준기, 종영 기념 미니팬미팅 명대사·명장면 재연…백허그하며 "내것이다"
“月之恋人” 李准基终映纪念小型影迷见面会名台词.名场面再现。。。Backhug “我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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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달의 연인' 종영 기념 팬미팅에서 화끈한 팬서비스에 나섰다.
이준기는 '달의 연인' 마지막 회가 방영된 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200여 명의 팬과 함께 '달연 미니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은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이준기는 팬들에 나서기 전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준기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달의 연인' 명대사와 명장면을 재연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무대에 오른 두 명의 팬에게 이준기는 극 중 연화가 해수를 때리는 장면을 연기해달라 부탁했고, 장면을 연기하자 연화공주 역할 팬의 손목을 낚아채며 "(해수는)내 것이다"라고 말해 여심을 강탈했다.
또한 해수 역의 팬에게는 '백허그'를 하며 "보고 싶었다"라며 달달한 모습을 선보여, 관객석 나머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일 종영한 '달의 연인'은 결말에서 현대와 과거로 떨어져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왕소(이준기 분)와 해수(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준기는 왕소 역을 맡아 섬세한 디테일의 사극 연기와 강렬한 군주의 모습,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절실하게 연기해, 데뷔 이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 ... 20694f7b7458ac8e1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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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譬如昨日死以后种种譬如今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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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譬如昨日死以后种种譬如今日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