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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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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11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 향해 직진 "난 네것..넌 내것"
"月之恋人" 李准基 向 李智恩的 直线 “你是我的。。。你是我的”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이지은에게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8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4황자 왕소(이준기)의 흉터를 화장으로 가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는 4황자 왕소에게 차를 건넸다. 그러나 4황자 왕소는 "차를 즐길 때가 아니다. 가뭄인데 차가 웬 말이야"라며 무안을 줬다. 황후 황보씨(정경순) 역시 "작년 겨울부터 온 나라가 가뭄에 시달립니다. 모쪼록 검소한 모습을 보이세요"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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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수는 13황자 왕욱(남주혁)에게 "4황자님이 제일 좋아하는 차는 매화차. 확실해요? 왜 안 드시냐고요. 어찌 해드려야 화를 푸시겠냐고요. 다른 분들하고는 다 잘 지내는 것 같던데 나한테만 삐딱하시고"라며 4황자 왕소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고, 13황자 왕욱은 "하긴 열째 형님의 사과도 대번에 받아주셨는데"라며 놀렸다.

이때 다른 궁녀들이 지나갔고, 13황자 왕욱(남주혁)은 일부러 해수와 친한 척했다. 13황자 왕욱은 해수에게 4황자 왕소의 화를 못 풀어준 벌이라며 귓속말했다. 결국 해수는 다른 궁녀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오상궁은 "궁녀 따위가 황자들과 가까이 지내서 생기는 일이다. 다신 황자들과 말을 섞지도 눈길도 나누지 마"라며 쏘아붙였다.

해수는 "황자님들과는 궁에 들어오기 전부터 알던 사이입니다. 다른 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제가 꼬리치는 게 아닙니다"라며 해명했다. 그러나 오상궁은 "네 팔에 상처를 봐라. 넌 황제와의 인연도 단칼에 끊었잖니. 너로 인해 이 다미원이 소란해지는 꼴은 못 본다. 황자를 멀리해"라며 당부했다.

또 태조 왕건(조민기)은 8황자 왕욱(에게 다미원 출입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8황자 왕욱은 해수를 비밀장소로 불러냈다. 8황자 왕욱은 기우제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고, "비가 내리면 널 출궁시켜달라고 폐하께 청을 드릴 거야"라며 약속했다. 해수는 "다시 황자님 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요? 반드시 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대했고, 왕욱은 "반드시"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4황자 왕소는 태조 왕건을 대신해 기우제를 올리게 됐고, 백성들의 원성을 샀다. 해수는 4황자 황소를 돕기 위해 밤새 화장품을 만들었다. 해수는 "제가 그 가면을 벗겨드리겠습니다"라며 안대를 벗겼다. 4황자 왕소는 "넌 이 흉측한 얼굴이 아무렇지도 않은 거냐? 불쌍해서 이래?"라며 발끈했고, 해수는 "흉이 있건 없건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황자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저한테는 더 중요합니다. 겨우 한 뼘이네요. 이 한 뼘 때문에 긴 인생이 어두운 건 억울하잖아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4황자 왕소는 "널 정말 믿어도 괜찮을까. 늘 궁금했고 의심했어"라며 털어놨고, 해수는 "예전의 전 늘 믿었고 늘 배신당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걸 그때 알게 됐죠. 그래서 전 변하지 않으려고요. 황자님이 저를 믿으시면 먼저 달라지진 않을게요. 약속합니다"라며 안심시켰다. 4황자 왕소는 "너라면 날 맡겨도 좋겠지. 마음대로 해. 난 이제 네 것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해수는 4황자 왕소의 흉터를 화장으로 가려줬다. 4황자 왕소는 "기억해? 내가 그랬지. 넌 내 것이라고. 그때도 지금도 네가 내 얼굴에 손을 댄 순간에도 난 정했다. 널 내 사람으로 삼겠다고. 이제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난 널 절대 놓치지 않는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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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在等韩版生肉种子,一会贴来这里  发表于 2016-9-19 22:15
我把我自己交给你了,我是你的。说的是这句吧。  发表于 2016-9-19 22:15
看来韩版的剪辑有抱抱?  发表于 2016-9-19 22:13
真的 说了 “你是我的?” 王昭? 8回?  发表于 2016-9-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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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12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这里不知道 王昭会不会知道解树和老八有段情?看来明天一集要向老王帝要解树了,这动作就是快,哈哈!解树知道四是光宗后会怎么做?亲近她想改变他,结果自己慢慢陷入不能自拔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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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13 | 显示全部楼层
9预告,树妹子推开老四了……太祖老爹果然还是想着老四的T_T,老八终于要黑化了,老十被赐婚,最后老四开口向太祖要求把茶美院的解树赐给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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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把我手边所有有杀伤力的东西扔给剪辑  发表于 2016-9-19 23:05
我觉得导演如果撸一遍海外版估计大腿都拍疼了  发表于 2016-9-19 23:00
我已经一张生无可恋的脸了  发表于 2016-9-19 22:38
而且看了下集预告我觉得剪辑师会加倍伤害  发表于 2016-9-19 22:38
我还深深的沉浸在剪辑师对我造成的一万点伤害中  发表于 2016-9-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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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15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 "이제 널 놓치지 않아" 이지은에 돌직구 고백
“月之恋人” 李准基 “现在 不会 错过 你” 对 李智恩 直线球 告白


[동아닷컴]
‘달의연인’ 이준기 “이제 널 놓치지 않아” 이지은에 돌직구 고백
이지은과 이준기의 로맨스 기류가 증폭됐다.

1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8회에서는 왕소(이준기)가 해수(이지은) 앞에서 가면을 벗고 상처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얼굴에 난 상처를 가면으로 가리고 형제들에게조차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살아온 왕소. 아름다움을 중시 여기는 고려에서 왕소의 상처는 흉물스러운 존재이자 감춰야만 하는 것이었다. 드러난 상처뿐 아니라 마음 속 깊은 아픔까지 가면으로 가려왔던 왕소를 변화하게 만든 건 해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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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왕소는 황제 대신 비를 내려 달라 기원하는 제주가 됐다. 그러나 성난 민심에 의해 기우제는 한차례 무산됐다. 다시 기우제에 나서기 앞서 왕소를 찾아간 해수는 그의 가면을 벗기고 얼굴을 어루만졌다. 해수는 “흉이 있건 없건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황자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저에게 더 중요합니다”라며 “겨우 한 뼘이네요. 이 한 뼘 때문에 긴 인생이 어두운 건 좀 억울하잖아요”라고 말하며 왕소를 위로했다.

왕소는 해수를 내치는 듯 했으나 이내 “너라면 날 맡겨도 괜찮겠지. 난 이제 네 것이다”라며 해수의 손길을 믿음으로 허했다. 해수는 왕소에게 자신이 만든 고려식 커버 크림을 발라 그의 상처를 가려줬다. 왕소는 “이제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날 널 절대 놓치지 않는다”고 돌직구 고백을 남기고 떠났다. 해수의 도움을 받은 왕소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찬 걸음으로 기우제에 나섰다.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는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이지은)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이준기)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준기와 이지은(아이유)을 비롯해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김산호 윤선우 강한나 진기주 서현 지헤라 등의 청춘스타와 김성균 성동일 조민기 박지영 정경순 우희진 등의 연기파 군단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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优酷版老四的告白剪了T_T  发表于 2016-9-19 22:26
你说 上面的 图图 优酷 没有? really?  发表于 2016-9-19 22:21
我想给优酷寄刀片……中版没有……  发表于 2016-9-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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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17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이준기 상처 지웠다 "가면 벗겨드릴게요"
“月之恋人” 李智恩 给 李准基 清洗伤口 “摆脱 面具吧”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이준기의 상처를 가려줬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해수(이지은)가 화장품을 만들어 왕소(이준기)의 상처를 덮었다.

해수는 얼굴의 상처로 인해 백성에게 외면당한 왕소가 신경쓰여 약재를 이용해 화장품을 만들어냈다. 해수는 기우제에 참여하려는 왕소를 붙잡고 “제가 그 가면 벗겨드리겠다”고 자부했다.

해수는 왕소의 눈가를 어루만지며 “흉이 있건 없건 황자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저한텐 더 중요하다”며 왕소를 위로했다. 왕소는 자신을 보듬는 해수를 긴장되는 듯 바라보며 “맡겨도 되겠지? 난 이제 네 것이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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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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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18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郭小芙 于 2016-9-19 22:21 编辑

只有我一个人注意到优酷的版本还是缺斤少两的吗?
根本没有出现那句“别人怎么说是他们的事,王子你是个好人对我来说才是更重要的。”好人卡怎么没了?!再丧病也该保留这种戏的完整度吧,这个剪刀手以后还有人敢用吗?
虽然我真的真的真的很喜欢现在一点一滴地铺垫树儿和老四的感情,但这个进度是30+集的进度,编剧你告诉集数搞错了我就原谅你!
化妆比我想像中时间短很多啊,而且我们都以为化妆完了会有个拉近抱,结果好象没有?没有就大发了啊……下集解树换衣服了,这个场景是剪了吗?
因为一直在纠结剪掉了哪些好像现在还有点懵逼,我得去快速再撸一遍

我女婿一双媚眼藐视天下啊啊啊啊啊,心空ing~不管任何时候只有解树可以毫无顾忌地直视他,只有这个姑娘可以,真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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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joy 不是优酷剪的,是韩国送审的初版剪辑,给光腚肿菊就是这个版本。如此坑我朝,看来限韩是该提上日程了……  发表于 2016-9-19 23:27
优酷版小编估计是李准基安替,一天到晚减他的部分。尤其是感情戏部分,也是醉了  发表于 2016-9-19 23:24
最屌的是因为优酷版权问题,想看个囫囵的重剪版中字都不能够,就只能看尿片拾遗……  发表于 2016-9-19 23:10
关键白嫖资源的话都不说了,冲了会员你给我看这么太监的剧情和剪辑,不是继续支持白嫖么?我果然还是太天真  发表于 2016-9-19 23:07
@舞,其实别让我们看到那么多货不对板的剧透也就没这么暴躁了,没有对比就没有伤害~我再去对两分钟手指!  发表于 2016-9-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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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20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demi 于 2016-9-19 22:22 编辑

来,今晚先数数糖渣有几颗哭。
image.jpeg image.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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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已经放弃治疗了,放弃了,放弃了  发表于 2016-9-19 22:50
看完了优酷,再看新闻,感觉自己错过了整个世界~本来可以更甜的。虽然其实现在心里也是甜甜的,妈的,劳资太贪心了吗  发表于 2016-9-19 22:34
下次还是拿隐形眼镜盒接糖渣吧,demi  发表于 2016-9-19 22:26
韩网 新闻 是 我的心 是你的了  发表于 2016-9-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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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20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 시대가 왔다, 이지은 향한 직진 사랑
“月之恋人” 李准基 的 时代 已经来到 向 李智恩 前进 的 爱情


[OSEN=박진영 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화장으로 이준기의 상처를 가렸다. 그리고 이준기는 이지은에게 "너는 내 것"이라고 말하며 사랑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8회에서 왕소(이준기 분)는 자신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는 해수(이지은 분)에게 "날 보는 네 눈빛이 싫다"며 화를 냈다.

이후 왕소는 자신을 찾아온 백아(남주혁 분)에게 "넌 날 제대로 보지 않고 왜 눈을 감았냐"며 "사람 마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맞다. 누군 봐서 서운하고 누군 안 봐서 서운하고. 나도 내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다"며 해수를 향해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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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는 왕소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백아에게 부탁해 그가 좋아하는 차까지 준비했지만, 왕소는 해수를 무시했다. 또한 해수는 백아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다른 궁녀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오상궁(우희진 분)은 해수에게 황자들과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상궁은 황후 유씨(박지영 분)가 해수의 머리채를 잡자 앞에 나서 해수를 도왔다. 그러면서도 해수의 뺨을 때리며 황자들을 멀리하라고 화를 냈다. 해수가 "억울하다"며 눈물로 호소를 하자 오상궁은 "널 보면 나같다. 사람을 믿고 호의를 베풀고 겁이 없다. 불안하다"고 해수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제야 오상궁의 진심을 알게 된 해수는 몸이 좋지 않은 오상궁의 병간호를 하며 더 가까이 다가섰다. 왕욱(강하늘 분)은 해수를 몰래 만나서는 기우제에 비가 내리면 궁녀가 환속될 수 있기에 폐하에게 출궁을 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해수는 "반드시 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고 화답했다.

하지만 이 기우제는 왕소에게 또 다시 상처를 안겼다. 기우제를 주관하게 된 왕소는 얼굴 흉터와 가면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짐승과도 같은 취급을 당할 뿐더러 진흙까지 뒤집어 써야 했다.

이후 해수는 왕소를 찾아 "어떻게 사는지는 내가 정하는 거다. 질질 끌려다니지만 말자고 마음 먹었다"며 "쉽게 사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안 보일 뿐이지 다들 힘들다. 이번에 겪은 일도 다 지나갈 거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흉터에 당당해지길 바라는 최지몽(김성균 분)의 충언에 다시 기우제를 지내겠다는 의지를 다진 왕소 앞에 해수가 달려왔다. 해수는 왕소의 가면을 벗기고 상처를 만졌다. 두 사람은 진실된 대화를 나누며 마음의 문을 열었고, 왕소는 해수에게 "마음대로 해. 난 이제 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왕소는 화장으로 자신의 흉터를 없애준 해수에게 "기억하냐. 넌 내 것이라고. 난 정했다. 널 내 사람으로 삼겠다고. 난 널 절대 놓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사랑을 고백했다. 이후 왕소는 가면을 벗고 사람들 앞에 나서며 자존감을 회복했다. 그리고 하늘에선 비가 내렸다. 그렇게 사랑과 함께 왕소의 시대가 시작됐다.  /parkjy@osen.co.kr
[사진] '달의 연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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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24 | 显示全部楼层
"내 마음, 네 것"..'달의 연인' 이준기, 가면 벗고 날개 달다
"我的心 是你的"。。。“月之恋人” 李准基 脱去 面具 插上 翅膀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이지은의 변함 없는 지극정성에 마음을 열었다. 가면을 벗은 이준기는 기우제에서 제주로서, 비를 내리게 해 강한 힘을 얻게 됐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기우제 제주로 백성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우제가 열린 당일, 왕소는 조금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제주가 왕소라는 사실에 불만을 나타낸 백성들은 그에게 인분을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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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본 해수(이지은 분)는 숨어있는 왕소를 찾아나섰다. 배에서 쉬고 있는 왕소를 만난 해수는 왕소를 위로했고, 왕소는 그런 해수의 동정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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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해수는 "폼나게 살 수는 없어도, 쉽게 사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안 보일 뿐이지 다들 힘들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왕소는 "너는 세상을 너무 다 아는 것처럼 말한다"며 틱틱거리면서도 본심을 전했다.

해수는 "흉측한 얼굴이 아무렇지도 않은 거냐"는 왕소의 말에 "맨날 죽이냐 살리냐 하는 분을 어떻게 죽이냐. 흉이 있건 없건,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황자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나한테는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왕소는 "너라면 내 마음을 맡겨도 좋겠지? 이제 내 마음은 네 것이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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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궁(우희진 분)이 해수를 챙긴 이유도 밝혀졌다. 정윤(김산호 분)의 치료를 위해 궁을 들락날락 거린 모습을 황후 유씨(박지영 분)에게 걸린 해수는 왕자들과 가까이 지내며 궁을 시끄럽게 했다. 이에 유씨는 정윤의 건강 상태를 의심하며 해수를 캐물었다. 이를 목격한 오상궁은 해수를 어려움에서 건져냈다.

이후 단 둘이 만난 오상궁은 변명하려는 해수의 따귀를 때리며 분노했다. 이에 해수는 "왜 저만 단속하시는지 모르겠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오상궁은 "너는 너무 사람을 믿고 호의를 베풀고 겁이 없다. 그러다가 너가 죽을까 싶다. 불안해서 그런다"며 복통으로 쓰러졌다.

한편,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wayne@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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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个 新闻 title 我喜欢~~  发表于 2016-9-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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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2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子恩 于 2016-9-19 22:30 编辑

韩版8集生肉种子   选自己喜欢的版本下载
160919.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제8회」.H264.AAC.720p-CineBus.mp4.torrent   1,021M

달의 연인-보보경심 - 려.E08.160919.720p-NEXT.mp4.torrent    (1.3G)


160919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E008.torrent   (7.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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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须7.7g  发表于 2016-9-19 22:39
送福利的小天使~~  发表于 2016-9-19 22:35
我开电脑,撸下来补上!!!!感谢@_@  发表于 2016-9-19 22:28
[img=600,220][/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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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27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 이지은 향한 직진 선언 "절대 놓치지 않아"
“月之恋人”李准基 向 李智恩 的 直线 宣言 “绝对 不会 放弃”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이준기의 아픔을 가려줬다. “사람들이 어떻게 보던, 황자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내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지은에 이준기의 마음은 흔들렸다. 결국 이준기는 “난 널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이지은에게 선언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 8회에서는 해수(이지은)의 도움으로 가면을 벗게 된 4황자 왕소(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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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앞서 형과 동생들이 모두 모인 앞에서 제 얼굴의 흉터를 가렸던 가면을 벗어야 했다. 제 치부를 드러냈다는 것에 불쾌했던 왕소는 무엇보다 해수(이지은)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이후 13황자 왕욱(백아, 남주혁)만이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을 꺼렸다는 것에 그에게 서운함을 표하기도 했다. 백아는 왕소가 해수에게 다른 사람과는 다른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눈치 챘다.

그 즈음 고려는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다. 이에 태조 왕건(조민기)은 황자들에게 다미원 출입을 금했다. 해수가 보고 싶었던 8황자 왕욱(강하늘)은 모두의 눈을 피해 해수와 몰래 만났다. 두 사람은 은밀한 만남에서 다시 한 번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해수는 “내가 출궁 할 때 까지 날 잊지 말아달라”고 왕욱에게 청했고, 왕욱은 “기우제 이후 비가 내리면 왕에게 널 출궁시켜달라 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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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제를 앞두고 태조 왕건의 걱정이 커졌다. 기우제를 지내기에 자신의 체력이 적당치 않았고, 정윤(김산호)은 고려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황자들 가운데 제주를 가리기로 했다. 왕소는 “기우제를 지내서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비가 내릴 때 까지 기우제를 지내면 된다”며 호쾌하게 말했고, 그가 제주로 뽑혔다. 그러나 왕소가 가면을 썼다는 이유로 백성들은 “하늘이 더욱 노할 것”이라며 그가 제주에 마땅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분노했다.

얼굴의 흉 때문에 다시 왕소가 상처 입은 것을 지켜보던 해수는 왕소를 돕기로 결심했다. 살색과 비슷하게 그의 흉터를 가릴 수 있는 것을 발명한 것. 왕소는 두려움 없이 자신을 대하는 해수에게 이미 마음을 빼앗긴 상태였고, “네 마음대로 해라, 네 것이다”며 제 얼굴을 맡겼다. 이후 해수는 왕소의 흉터를 화장술로 가려냈다. 자신의 얼굴을 보며 밝게 웃는 해수에게 왕소는 “난 널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제 마음이 해수를 향하고 있음을 다시금 고백했다.

제주로 기우제에 나선 왕소를 보고 백성들은 의아해했다. 가면을 벗은 그의 얼굴을 처음봤던 것. ‘얼굴에 구더기가 들끓는다’는 소문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왕소는 기우제를 통해 자신의 얼굴이 멀쩡함을 증명하는 기회를 마련했고, 백성들은 왕소를 향해 ‘용의 아들이시어, 비를 내려주시옵소서’라며 열심히 기우제에 임했다.

멀끔한 모습으로 기우제를 지내는 왕소를 보고 다른 황자들도 깜짝 놀랐다. 왕소를 보며 미소짓는 이는 해수 뿐이었다. 그리고 그런 해수의 눈빛을 왕욱도 알게 됐다.

왕소의 기우제 직후, 하늘에서는 기적처럼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왕소가 차기 정윤이 될 수 있음을 짐작케 하는 순간이었다. 이와 함께 해수는 왕소가 광종이 되는 것임을 알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달의 연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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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面 四八 眼神 有戏中戏  发表于 2016-9-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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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30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이지은 "넌 내 것이다" 본격 러브라인
“月之恋人” 李准基♥李智恩 “你是我的” 正式的 爱情线


이준기가 이지은 앞에서 얼굴의 상처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탔다.

9월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8회에서는 궁녀가 된 해수(이지은 분)가 험난한 황궁생활을 해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해수는 황자들과 친밀한 모습을 보였고, 그게 다른 궁녀들의 눈엣가시가 돼 괴롭힘을 당했다.

이에 8황자 왕욱(강하늘)은 해수를 불러 "이제 곧 기우제가 열릴 것이다. 비가 내리면 황제께서는 잔치를 열어주실 거다. 그리고 궁녀를 환속 시키신다. 비가 내리면 널 출궁시켜 달라고 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해수는 "비가 꼭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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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우제는 4황자 왕소(이준기 분)의 주재로 열리게 됐다. 그러나 계속된 가뭄에 뿔난 백성들은 왕소에게 "가면을 쓴 게 무슨 기우제냐" "괴물이다"며 돌과 진흙을 던졌다. 그러나 황실 사람들은 왕소를 못본 척 무시했고, 이에 화가 난 왕소는 자리를 떴다.

해수는 그런 왕소가 걱정돼 그를 찾아다녔고, 배 위에서 잠들어 있는 왕소를 발견했다. 왕소에게 다가가던 해수는 중심을 잡지 못해 넘어지려 했고, 왕소는 눈을 떠서 넘어지려는 해수를 붙잡아 끌어안았다.

두 번째 기우제에 왕소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그러나 해수가 뛰어와 "제가 그 가면을 벗겨드리겠다"고 말했고, 이에 왕소는 해수 앞에서 가면을 벗고 민낯을 드러냈다. 왕소는 "넌 이 얼굴이 아무렇지도 않느냐. 불쌍해서 이러느냐"고 말했고, 해수는 "흉이 있건 없건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황자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게 저에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왕소는 "널 정말 믿어도 괜찮을까 늘 궁금했고 의심했다"고 말했고, 해수는 "전 늘 믿었고 늘 배신당했다. 사람이 사람을 믿는게 어려운 일이란 걸 그때 알게 됐다. 그래서 전 변하지 않으려 한다. 황자님이 절 믿으시면 먼저 달라지지 않겠다. 약속한다"고 말했다.

해수는 그의 흉터를 가렸다. 이에 왕소는 "기억하느냐. 내가 그랬지. 넌 내것이라고. 난 정했다, 널 내사람으로 삼겠다고"라 고백했다. (사진=SBS 방송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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哈妳看太清楚了這角度絕對沒人沒有雙下巴  发表于 2016-9-19 22:51
完了 小李子 双下巴 就这么 曝光了。。。  发表于 2016-9-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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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32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 가면오프..아이유 향한 직진♥
“月之恋人” 李准基 假面OFF(下线)。。。向 IU 的 直线♥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준기가 이지은에게 돌직구 고백으로 마음을 전한 가운데, 이준기의 미래를 본 이지은의 두려움이 커졌다.
19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해수(이지은)을 두고 왕소(이준기)와 왕욱(강하늘)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됐다.

앞선 방송에서 4황자 왕소는 3황자 왕요(홍종현)의 계략에 의해 형제들 앞에서 얼굴을 공개했고, 자신의 흉물스런 얼굴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놀라 하는 형제들로 인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자리를 떠났다. 얼굴 공개를 부추겼다는 오해를 받은 해수는 왕소를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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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니 눈빛이 미치게 싫다. 다시는 그렇게 보지마. 내가 불쌍하자나. 동정하자나. 과대 적선받는 기분이 어떤지 아냐"며 쏘아 부쳤다.

왕소는 13황자 왕욱(남주혁)에게 "나도 내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다. 언제든 날 똑바로 봐라. 넌 그래줬으면 싶다"라면서도 해수의 이야기에는 "말도 꺼내지마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해수는 왕소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그가 좋아하는 차와 간식을 외으며 노력했다. 하지만 왕소는 "가뭄이 심한데 차가 왠말이냐"라며 눈길도 주지 않았다.

해수는 정윤 왕무(김산호)의 병 치료에 도움을 줬다. 이를 의심한 왕요와 황후 유씨(박지영)는 해수에게 정윤의 병을 따져물었다. 이때 오상궁(우희진) 이 나타나 해수를 위기에서 구했다. "감사하다"는 해수의 인사에 오상궁은 해수의 따귀를 때렸다. 해수는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왜 저만 단속하십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오상궁은 "넌 황궁을 모른다. 널보면 나 같다. 너 같은 애는 죽어 나가기 쉽상이라 불안하다"라며 자신과 닮은 해수에 대한 걱정을 내비친 후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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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려에는 가뭄이 심해 '기우제'를 지냈다. 하지만 태조 왕건(조민기)의 몸상태가 좋지 않았고, 정윤의 부제로 황자들 중 한명이 기우제를 주관하게 됐고 왕소가 뽑혔다. 하늘의 뜻에 따라 기우제를 지내게 된 왕소. 하지만 기우제를 지내러 가던 길에 왕소는 백성들에게 진흙을 맞고 만신창이가 됐다. 엉망진창이 된 왕소는 부모의 외면에 상처 난 그의 흉터를 더욱 아리게 만드는 마음의 큰 상처까지 안았다. 결국 기우제 자리를 박차고 도망쳐 나와 울부 짓었다.
의기소침해진 왕소는 자신을 위로하러 온 해수에게 "너는 니가 태어난 이유를 아냐"고 물었다. 해수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건 아니지만 어떻게 사는지는 정할 수 있다. 폼나게 살순 없지만 질질끌려 다니진 않겠다. 쉽게 사는 사람은 없다. 안보일 뿐이지 다들 힘들다"라며, "이번에 겪으신 일도 다 지나간다"라고 그를 위로했다. 부끄러운 왕소는 "너는 어린게 너무 세상을 다 아는척해. 기분나쁘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8황자 왕욱(강하늘)은 가뭄이 해소된 후 해수와의 미래를 꿈꿨다. 왕욱과 해수는 다미원과 궁 밖을 연결하는 비밀 통로에서 만났다. 해수는 왕욱에게 "때가 되서 출궁할 때까지 잘 살테니까 그때까지 절 잊지 말아 주실래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왕욱은 "몇일 후면 기우제를 지낸다. 비가 내리면 폐하께서 궁녀를 환속 시키신다"라며, "비가 내리면 너를 출궁시켜달라고 폐하께 청을 올릴꺼다. 그땐 니가 세욕제 만드는 재료를 사다가 집안에 집안을 가득채울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해수는 "반드시 비가 왔으면 좋겠다. 반드시"라고 말하며 왕욱의 어깨에 기댔다.

반면 이날 최지몽(김성균)은 왕소에게 의도적으로 제주로 왕소를 뽑은 이유를 밝혔다. "황자님은 얼굴 흉에 너무 매어있다. 스스로 단단해지세요. 그래서 만인지하에 우뚝 ��아라"고 조언했다.

최지몽의 조언에 기우제 장소로 향하던 왕소의 앞에 해수가 등장했다. 해수는 왕소의 가면을 벗겨드리겠다 주장했다. 해수는 "흉이 있건 없건 사람이 어떻게 보던 황자님이 좋은사람이라는 것이 저한테는 더 중요하다"라며, "겨우 한뼘이네요. 이 한뼘때문에 긴 인생이 어두운건 억울하다"는 진심을 전했다.

왕소는 "널 믿어도 될까 늘 궁금하고 의심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해수는 "황자님이 절 믿으시면 달라지지 않을게요. 약속합니다"고 답을 줬다. 해수는 왕소의 얼굴 상처를 화장으로 가렸다.

왕소는 해수에게 "너라면 날 맡겨도 좋겠지. 맘대로 해. 난 이제 네 것이다"라며, "나는 정했다. 널 내 사람으로 삼겠다고. 이제 마음 단단히 먹어라. 나는 널 절대 놓치지 않는다"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해수 덕분에 가면을 벋은 왕소는 다시한번 제주로 백성들 앞에 나섰다. 가면을 벗고 달라진 그를 본 백성들은 기우제를 기원하며 그에게 무릎을 꿇었다. 왕소가 제단에 서는 순간 거짓말처럼 비가 내렸다. 하지만 그 순간 해수는 왕소의 미래를 보고 두려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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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34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 향한 솔직한 사랑 시작했다
“月之恋人” 李准基 向 李智恩 坦率的(真实的)爱情 开始了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이준기가 자신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이지은에게 완전히 마음을 열었다.

19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8회에서는 기우제에서 제주로 나서게 된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흉터를 가리던 얼굴 가면을 벗은 사건 이후 왕소는 해수(이지은 분)에게 냉담하게 굴었다. 왕소는 다른 형제들의 사과는 받아줬지만 해수에게는 "동정 하면 내가 고마워할 줄 알아? 적선 받는 내 기분이 어떤지 알기나 해? 내 눈에 띄지마"라고 말하며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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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는 왕욱(강하늘 분)과 몰래 만남을 가졌다. 왕욱은 기우제 이후 비가 온다면 황제에게 해수를 출궁시켜 달라는 청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해수는 "반드시 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왕욱의 어깨에 고개를 기댔다. 왕욱 역시 "반드시"라며 해수를 토닥였다.

황자들과 친한 해수는 다른 궁녀들의 시기를 받았다. 오상궁(우희진 분)은 해수를 걱정하는 마음을 뒤로 하면서 황자들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야단을 쳤다. 충주원 유씨(박지영 분)와 왕요(홍종현 분)는 정윤 왕무(김산호 분)에게 다녀온 해수를 추궁했고, 오상궁이 위기에 빠진 해수를 구해줬다. 이 모습을 본 왕소 역시 유씨에게 체통을 지키라고 한 마디 했고, 유씨는 해수 때문임을 직감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오상궁은 해수의 따귀를 때리며 또 한 번 화를 냈다. 울컥한 해수가 "저만 야단치고 단속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소리치자 오상궁은 "널 보면 나 같다. 사람을 믿고 호의를 베풀고 겁이 없다. 너 같은 애는 황궁에 있어서는 안 된다. 죽어 나가기 십상이라 불안하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해수는 그제서야 오상궁의 속내를 알고 고마워했다.

왕소는 기우제를 올릴 제주로 뽑혔다. 백성들은 "가면 쓴 자가 무슨 제를 맡아. 괴물이지 저게 사람이야?"라며 왕소에게 진흙과 돌을 던졌다. 처참한 꼴이 돼 왕실 사람들이 모두 모인 곳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 왕소는 도망쳤다. 해수는 왕소를 찾아와 "쉽게 사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안 보일 뿐이지 다들 힘들다"고 위로했다.

수모를 당한 왕소는 다시 나서지 않으려 했다. 최지몽(김성균 분)은 왕소에게 외모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일부러 제주로 뽑았다는 것을 인정했다. 최지몽은 "스스로 당당해져라. 그래야 날아오는 돌멩이의 수가 줄어든다"며 "비가 내리면 노예가 황제가 된다. 그래야 황자님이 선다"고 충고했다. 왕소는 그 말에 마음을 돌려 기우제에 나가기로 했다.

해수는 특기인 화장품을 만들어 왕소에게 달려갔다. 해수는 "흉이 있건 없건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황자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나한테는 더 중요하다. 이 한 뼘 때문에 긴 인생이 어두운 건 억울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왕소가 "널 정말 믿어도 괜찮을까"라고 묻자 해수는 "예전에 전 늘 믿었고 늘 배신 당했다.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걸 그때 알게 됐다 그래서 난 변하지 않으려고요"라며 "황자님이 절 믿으면 먼저 달라지지 않겠다. 약속한다"고 했다. 왕소는 "너라면 날 맡겨도 좋겠지. 마음대로 해. 난 이제 네 것이다"고 화답했다.

해수는 화장품을 사용해 왕소의 얼굴 상처를 모두 가려줬다. 뒤돌아서는 해수를 붙잡은 왕소는 "기억해? 내가 그랬지. 넌 내 것이라고. 그때도 지금도 네가 내 얼굴에 손을 댄 순간에도 난 정했다. 널 내 사람으로 삼겠다고"라며 "이제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난 널 절대 놓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왕소는 해수에게 입맞춤을 하려는 듯 가까이 다가갔고, 해수는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왕소를 비웃으며 제주로 나서려던 왕요는 다시 나타난 왕소를 무시하며 따귀를 내려쳤으나 가면이 벗겨진 왕소의 얼굴에서 흉터는 보이지 않았다. 왕소는 다시 한 번 백성들 앞에 나섰다. 또 다시 4황자가 나온 걸 보고 화를 내던 백성들은 얼굴이 멀쩡한 것을 보고 달라지더니 비를 내려달라며 간청했다. 왕소는 당당하게 기우제를 시작했고, 해수는 왕소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왕욱은 그런 해수의 모습을 바라보며 의문스러워 했다.

제단에 올라선 왕소는 뒤를 돌아보며 해수에게 미소를 보냈다. 함께 기뻐하던 해수는 순간적으로 왕소에게 광종의 기운을 느껴 얼굴이 굳어졌다. 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제주로 나선 왕소의 위치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 틀림 없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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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黄金 这里是为了给他未来登上王权之路做铺设的,表情不杀气不行啊  发表于 2016-9-19 23:27
这 面具 遮了 这么久的 左眼 乍一亮相 看着 咋 这么重的 杀气 呢  发表于 2016-9-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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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9 22:38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광종 될 이준기, 이지은에 박력고백 "넌 내 사람"
"月之恋人"  光宗 李准基 向 李智恩 魅力 告白 “你 是 我的人”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달의 연인’의 이준기는 한 나라의 훗날 황제이자 ‘상남자’였다. 그가 이지은에게 자신의 애정을 박력 있게 고백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8회에서는 해수(이지은)를 마음 깊이 들이는 4황자 왕소(이준기)가 훗날 4대 황제 광종이 되기 위해 자각하는 모습, 점점 더 해수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8황자(왕욱), 10황자 왕은(백현) 등 황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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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왕소는 가면을 벗고 얼굴의 상처를 황자들에게 공개한 이후, 자신을 안쓰러워 하는 해수에게 “너 다시는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마. 끔찍하게 싫다. 너 날 동정하잖냐”라며 일갈했다. 해수는 그런 왕소에게 자신도 모르게 연민이 깊어졌다.

왕욱은 황실 안에서 목욕을 할 수 있는 시작점을 아지트로 삼아 해수와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왕욱은 곧 기우제가 열리면 해수를 출궁시키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해수에게 사랑을 약속했다. 해수는 “반드시 비가 왔으면 좋겠다”라며 오랜 가뭄이 끝나고 왕욱과의 사랑도 꽃 피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둘은 이미 연인이었다.

이 가운데 해수는 정윤 왕무(김산호)의 아토피를 간호해 주기 위해 약재를 옮기다가 왕좌를 노리는 황후 유씨(박지영), 아들인 3황자 왕요(홍정현)에게 덜미가 잡혔다. 태조 왕건(조민기)의 사랑을 받는 오상궁(우희진)은 상사로서 그런 해수를 구하기 위해 유씨와 은근한 기싸움까지 벌였다. 이후 오상궁은 해수를 호되게 야단쳤고 해수는 자신도 모르게 다미원 안에서 한 발자국씩 성장하고 있었다.

오상궁은 “넌 나 같다. 사람을 믿고 호의를 베풀고 겁이 없다. 그런 애는 황궁에 있으면 안 되는데.. 불안해서..”라며 해수에게 분노를 가장한 정을 드러냈다. 오상궁은 그 순간 몸이 안 좋아 쓰려졌고 해수는 그런 오상궁을 간호했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든든한 서로의 아군이 되어가는 중이었다.

또한 왕소는 가뭄이 오래 지속되고 있는 고려에서 민심의 원망을 살 수도 있는 상황에 기우제를 준비하는 주체가 됐다. 실제로 백성들은 왕소 탓에 비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왕소에게 오물을 던졌고, 왕소는 말 그대로 불운한 왕족의 상징에 가까웠다.

왕소는 자신이 희생양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해수는 그런 왕소에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해수는 기우제에 왕소가 가면을 벗고 나가 괴물 소리를 듣지 않도록, 왕소의 얼굴에 난 상처를 화장으로 가려줬다. 두 사람 사이에 설렘의 기류가 오갔다. 왕소는 급기야 “난 널 내 사람으로 삼겠다고 정했다. 이제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라. 난 널 절대 놓치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박력 있게 고백했다.

기우제가 시작된 날, 왕소는 왕요와 기싸움을 벌이며 제 4대 황제 광종의 포스를 과시했다. 왕소는 해수의 도움으로 얼굴의 상처까지 가린 채 당당하게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권력과 힘을 갖기 위해 남자로 전진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오랜 가뭄 끝에 비가 내렸고 황실에서 왕소의 상징적 권력은 강해졌다. 이 가운데 해수는 왕소의 모습에서 광종의 기운을 느꼈다. 미래에서 온 해수가 왕소의 정체를 알게 된 상황에서 향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박순덕(지헤라)은 좋아하는 왕은에게 한 발자국씩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에 왕은과 순덕의 향후 핑크빛 기류가 예고된 상황. 아버지 박수경(성동일)은 그런 딸의 마음을 알고 헤라와 왕은의 관계를 은근히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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