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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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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14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이준기 광종 정체 알고 충격 "나 때문"
“月之恋人” 李智恩 知道 李准基 光宗 真身 冲击 “ 因为 我”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지은이 이준기가 광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9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4황자 왕소(이준기)의 정체를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황자 왕소는 태조 왕건(조민기)을 대신해 기우제를 올렸다. 이때 갑자기 비가 내렸고, 모든 사람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해수는 4황자 왕소에게서 광종의 얼굴을 봤다. 해수는 "왕소 황자가 바로 광종이야. 형제, 조카, 오랜 신하. 가리지 않고 다 죽였다는 그 광종"이라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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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수는 '설마 나 때문에 황제가 되는 거야? 흉을 가려서? 아니야. 분명히 역사에 기록돼 있잖아. 내가 아니었어도 저 사람 황제가 됐다고. 정말 왕소 황자가 다른 형제들을'이라며 생각했다.

이후 해수는 8황자 왕욱(강하늘)에게 "나 때문에 다 죽는 거예요? 황자님은 무사하셔야 하는데"라며 횡설수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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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17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이준기 광종 사실 알았다
“月之恋人” 李智恩 知道了 李准基 是 光宗 的 事实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이준기가 광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기우제 제주로 백성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이지은 분)의 화장으로 상처를 지운 왕소는 기우제에서 비를 내리게 하며 백성들을 환호하게 했다. 그때 해수는 왕소가 황제 광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졌다.

이에 해수는 "왕소 왕자가 바로 광종이다. 형제 조카, 오랜 신하를 가리지 않고 다 죽였다는 그 광종"이라고 혼잣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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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수는 자신의 화장 때문에 왕소가 광종이 됐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아니었어도 황제가 됐을 거라고"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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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23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이준기 흉터 가려준 것 후회 "나 때문에 다 죽는다"
“月之恋人” 李智恩 为 李准基 疤痕 遮瑕 后悔 “因为我 全部 死了”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이준기가 ‘광종’이 될 것이란 사실에 혼란스러워 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왕소(이준기)에게서 광종의 모습을 보고 불안해하는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는 기우제를 성공한 왕소를 바라보다 그에게서 광종의 모습을 보았다. 이후 해수는 “광종이라고? 형제와 오래된 신하들을 다 죽인다는 그 광종”이라고 중얼거렸다. 해수는 “내가 흉을 가려줘서 왕이 될 수 있는 건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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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는 넋을 놓고 있다가 자신을 만나러 온 왕욱(강하늘)을 향해 “나 때문에 다 죽는 거다. 저 사람 나 때문에 그렇게 된다”며 “황자님은 무사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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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27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아이유 "이준기, 황자들 다 죽일 것" 전율
“月之恋人” IU "李准基 将 皇子们 都 杀了" 颤栗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달의연인' 아이유가 이준기가 광종임을 알고 전율했다.
20일 SBS '달의연인-보보경심려'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가 기우제를 지낸 끝에 비가 내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를 생생히 지켜본 해수(아이유)는 왕소에게서 광종이 겹쳐지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해수는 "4황자가 광종이었어. 형제, 조카, 오랜 신하 다 죽였다는 광종"이라며 치밀어오르는 공포에 몸을 떨었다.

이어 해수는 "설마 나 때문에 황제가 되는 거야? 흉을 가려서? 아니야. 분명히 역사에 기록돼 있잖아. 내가 아니었어도 저 사람 황제가 됐다고"라고 생각하며 두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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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아이유 이준기
이후 해수는 8황자 왕욱(강하늘)에게 "나 때문에 다 죽는 거예요? 황자님은 무사하셔야 하는데"라며 횡설수설했다. 왕욱은 "네가 (왕소의)얼굴에 흉을 가려줬냐"면서 기우제의 성공을 기뻐했다.

왕욱은 그러면서도 "그렇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해수는 "아닌데, 달라져야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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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30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이준기·강하늘 미래 바꿀까
“月之恋人” 李智恩  李准基.姜河那 未来 改变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의 미래를 바꿀까.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기우제에 참석한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태조 왕건(조민기 분)을 대신해 기우제를 올렸다. 이때 갑자기 비가 내렸고, 이에 백성들은 환호했다.

그때 해수(이지은 분)는 왕소가 광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졌다.

광종의 운명을 다 알고 있던 해수는 왕욱(강하늘 분)이 불행해질 운명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미래를 바꿔야 하나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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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지몽(김성균 분)은 "아가씨는 왕소의 얼굴에 손을 대셨다. 그러니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엄포를 놨다.

또 최지몽은 "인간은 하늘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 만사가 흘러가는 대로 순리에 맡겨야 한다. 그래야 아가씨가 안전하다"라고 충고했다.

한편,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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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33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9-20 21:35 编辑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홍종현 박지영 열폭..아이유 신변 위협 당할까?
“月之恋人 步步惊心 丽” 洪宗玄 朴智英 自卑。。。IU 人身 受到 威胁?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홍종현과 박지영이 분노를 곱씹었다.

이날 방송에서 4황자 왕소(이준기)에 의해 비가 내리자 사람들은 “하늘이 선택한 것은 4황자 였다”고 칭송했다.

이에 당황한 3황자 왕요(홍종현)는 열폭했다. 뿐만 아니라 황후 유씨(박지영)는 대노하며 왕요의 뺨을 때렸다. 황후 유씨는 “누가 니 자리를 뺏었으면 어떻게 해든 지켰어야지. 목덜미를 물어뜯어서라도 지켰어야지”라며 분노했다.

뺨을 맞은 왕요는 “실수 였어요. 나도 실수 할 수 있잖아요”라고 읖소했다. 하지만 황후 유씨는 “다미원 계집들은 하나 같이 말썽이야. 내 반드시 거기를 불태울 것이야”라며 해수(아이유)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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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妈就是个搅屎棍,让自己的儿子互相残杀就为了当当王太后过瘾。  发表于 2016-9-20 22:30
这智商,没救了  发表于 2016-9-20 21:51
这亲妈 陆续 把 自己的崽 都 搞 自卑了...  发表于 2016-9-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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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39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 이지은 원했다 "내게 주십시오"
“月之恋人” 李准基 要 李智恩 “请 给我吧”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기우제 이후 비를 내린 대가로 이지은을 원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 9회에서는 기우제 이후 4황자 왕소(이준기)에게 소원을 말하라는 태조 왕건(조민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우제의 제주로 나선 왕소.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고려의 백성은 다들 행복해 하며 내리는 비를 즐겼다. 이를 바라보며 왕소도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왕소를 바라보고 있던 해수(이지은)만은 달랐다. 왕소에게서 광종의 모습을 본 것. 역사에 기록된 광종은 형제 신하까지 모조리 죽였던 왕, 이에 해수는 “나 때문에 사람들이 죽는 것이냐”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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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몽(김성균)은 그런 해수에게 “어떤 것도 끼어들려 하지 말라. 미래를 바꾸려 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해수는 최지몽의 충고를 몇 번이고 떠올렸지만 부드러운 성품을 지닌 왕소가 광폭하게 달라질 걸 생각하며 걱정이 가득했다. 결국 해수는 ‘내가 바뀌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다’며 왕소를 돕기로 했다.

한편 왕소은 왕건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노라는 말을 들었고, 왕소는 “다미원 궁녀 해수를 내게 달라”고 청했다. 왕건은 왕소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고, 해수는 왕소를 보필하는 상급 궁인이 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달의 연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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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41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 조민기에 "이지은 주십시오"
“月之恋人” 李准基 向 赵民基 “请 把 李智恩 给我吧”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조민기에게 이지은을 곁에 두고 싶다고 소원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나라에 큰 도움이 된 왕소(이준기 분)에게 원하는 것이 있냐고 묻는 태조 왕건(조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는 앞서 기우제에서 비를 내리게 하며 백성들을 기쁘게 했다.

이에 태조 왕건은 왕소에게 상을 내리겠다고 했고, 잠시 고민하던 왕소는 "궁녀 해수를 내게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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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의 마음을 확인한 태조 왕건은 "해수를 상급 궁인으로 명한다"면서 "차후 왕소를 곁에서 적극 보필하라"라고 지시했다.

한편,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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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44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 조민기에 "이지은 달라"
“月之恋人” 李准基 向 赵民基 “要 李智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조민기가 이지은에게 이준기를 보필하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9회에서는 태조 왕건(조민기 분)이 해수(이지은)에게 4황자 왕소(이준기)를 보필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황자 왕소는 "다미원 궁녀 해수를 제게 주십시오"라며 청을 올렸고, 태조 왕건은 "최측근에서 계속 돕는 것도 좋겠지. 다미원 궁녀 해수는 직위를 상급 궁인으로 올린다. 4황자를 적극 보필하라"라며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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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조 왕건은 "이번 비내림축하연은 황자혼으로 치르려한다. 순덕과 10황자 은이를 혼인시킬 것이야"라며 선언했다. 그러나 10황자 왕은(백현)은 "혼인하기 싫습니다"라며 거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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嘻嘻 标题 雷同 可见 泡菜记者们 也是 这么待见 这一 请命。。。。  发表于 2016-9-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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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4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9-20 22:39 编辑

'달의연인' 이준기, 조민기에 "아이유, 나에게 달라"
“月之恋人” 李准基 向 赵民基 “请把 IU 给我吧”


[OSEN=이지영 기자] 이준기가 조민기에게 아이유를 달라고 했다.

20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왕소가 광종이 되는 환상을 보는 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의 기우제로 비가 내리고, 왕건은 왕소를 불러 치하한다. 왕소는 처음으로 아버지라 부르고, 왕건은 왕소에게 "더 당당해지라"고 조언한다.

이후 해수는 자신의 화장술로 왕소가 그리됐다고 생각해 혼란에 빠진다. 왕소가 광종이 돼 형제 간 칼부림이 나는 것을 알고 그것을 막고 싶어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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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는 최지몽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최지몽은 "절대 개입하지 마라"고 한다. 하지만 해수는 왕소의 미래를 바꾸겠다 결심한다.

이후 왕소는 왕건에게 해수를 달라고 하고, 왕건은 "옆에서 보필하라"며 해수의 지위를 높여 왕소의 곁을 지키게 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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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 韩网 标题 99% 不用 剧中人名 而是 明星名字。。。 习惯习惯哦~  发表于 2016-9-20 22:38
请把李知恩给我吧,为什么那么想笑……  发表于 2016-9-20 22:17
记者也捉急,怕演不完。  发表于 2016-9-20 21:53
又一雷同 标题 but 图片不同 哦 吼吼  发表于 2016-9-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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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50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烟霞明舞 于 2016-9-20 22:02 编辑

一个快进党表示,闺女虐女婿啊……女婿苦啊……不过那句台词终于说了,没有我的允许,你不许死……姨妈看得老婆饼都吃不下了T_T。有时候真的说不清楚,是树的到来,改变了历史,还是顺应了历史。每回全体王子集合,树就要剧透么?老四把老十两口子杀了⊙_⊙虽然历史上大将军最后还是被老四咔嚓了,求王子军团不要团灭……在没有看到韩版情况下,表示优酷版还不错,我要求真的是越来越低了……
吴尚宫说话简直一针见血,极度缺爱之人,因你而懂得情之美好……不能给全部就不要去撩…
妹子最后强吻挣扎了一小会,就放弃了,各位亲妈,姨妈怎么看???
妹子把枕头给老八,我仰天长笑:帮姐姐完成任务有木有,哈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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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50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백현, 지헤라와 혼인 결정에 "차라리 죽겠습니다"
“月之恋人” 伯贤 因 和 池赫拉 婚姻决定 “还不如 死了”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백현과 지헤라의 혼인이 결정됐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태조 왕건(조민기)이 왕은(백현)과 박순덕(지헤라)의 혼사를 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태조 왕건은 박수경(성동일)에게 “순덕의 상대를 황자 중에 고를까 한다”고 전했다. 이에 최지몽(김성균)이 “순덕 아가씨와 어울리는 짝은 넷째 황자님이다”라고 말하자 박수경은 “둘이 싸운다면 집 한 채 부수는건 일도 아닐거다”라고 거절했다. 다른 황자들을 모두 거부한 박수경은 왕은을 바라보며 순덕과 맺어줄 것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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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태조 왕건은 왕은을 찾아가 “대장군 박수경의 딸 순덕과 10황자 은이를 혼인 시킬 것이다”라고 고했고, 왕은은 “차라리 죽겠다”며 거부했지만 결국 결혼을 받아 들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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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백현, 이지은에 "작은부인이 되어줄래"
“月之恋人” 伯贤 对 李智恩 “做 小夫人 可以吗”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백현이 이지은에게 청혼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9회에서는 10황자 왕은(백현 분)이 해수(이지은)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순덕(지헤라)은 "작은 부인으로 들어와도 좋아. 황자님만 제대로 모시면 난 괜찮아. 내가 폐하와 아버님께 잘 말씀드릴게"라며 해수를 10황자 왕은에게 데려갔다.

10황자 왕은은 박순덕과 혼인을 거부했고, 방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해수는 10황자 왕은의 방에 들어갔고, "술을 마시면 뭐가 달라져요? 날 좋아하는데 다른 여자와 혼인을 하게 돼서 이러는 거죠?"라며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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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황자 왕은은 "알고 있었느냐. 내 작은 부인이 되어줄래. 폐하도 형님들도 부인을 여럿 두셨으니 흉은 아니다"라며 고백했고, 해수는 "싫어요. 그렇게 살 순 없습니다. 내 사람을 여러 여자들과 공유하고 날 만나러 와주기만을 기다리면서 늙고 싶진 않아요"라며 거절했다.

10황자 왕은은 "거짓말. 내 첫째부인으로 맡겠대도 넌 싫다 했을 거다. 난 멍청해. 나도 안다. 난 항상 바보였을 뿐이야. 그래서 너도 내가 싫은 거겠지"라며 괴로워했다.

해수는 "전 황자님과 있을 때 제일 즐거웠습니다"라며 위로했고, 10황자 왕은은 "그런 위로 따위는 치워. 넌 역시 못된 계집이다"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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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然不行啊~~ 要是的话 四八 不得 咬死你哦~  发表于 2016-9-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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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0 21:57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看完第九了 问题是解树这么怕老四,这要如何发展下去啊!下一集坏老娘要毒死正胤嫁祸解树了,老四要去阻止,难不成预告里吐血那段是他喝了毒酒,以牺牲自己成全大家?当然吾拉四四不会死滴,树要感动了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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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是怕 KISS之后 就不怕了 KISS 之后 就想着 改变他 改变后 就可以 幸福走下去啦  发表于 2016-9-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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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보보경심려' 이지은, 광종 핏빛 잔치 막기로 결심 "내가 바꾸겠다"
“月之恋人 步步惊心 丽” 李智恩 光宗 血腥事件 阻止 决心 “我要 改变”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이지은(아이유)이 광종(이준기)의 핏빛 광기를 막기로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4황자 왕소(이준기)에 의해 비가 내리자 사람들은 “하늘이 선택한 것은 4황자 였다”고 칭송했다.

하지만 왕소가 광종이라고 짐작한 해수는 불안에 떨었다. 고려 광종은 다름 아닌 피의 군주. 형제 조카 오랜 신하를 모두 죽이는 고려의 4대 왕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해수는 광종의 실체를 확실히 알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그는 최지몽(김성균)을 찾아가 “다음 왕이 누군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지몽은 “무엇이 알고 싶은가요?”라고 물었고 해수는 속으로만 “왕소 황자가 정말 광종인가요? 그래서 모두를 죽이나요? 왕욱(강하늘) 황자는 어떻게 되나요?”라고 연거푸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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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지몽은 “광종을 찾고 계신다고 들었다”며 의미 심장한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하늘의 뜻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그래야 아가씨가 산다”고 조언했다.

최지몽의 조언이 무색하게 해수는 왕소를 바꾸려고 했다. 빗속에서 왕소와 마주친 해수는 “누구도 해치려고 들지 마세요. 그래야 사람들이 황자님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웃음을 띈 왕소는 “하여간 잔소리는”이라고 흘려들었다. 이에 해수는 “내가 할 수 있어”라고 혼잣말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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