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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JOJO

【2004KBS】【噢!必胜 奉顺英】【已播毕】【安在旭、蔡琳、朴善英、柳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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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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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3 15:18 | 显示全部楼层

借偶盜版一下︰

『看這些圖圖就知道蝦米叫做帥!!!』


頒獎禮上 ~

『師父』
『常務』



必勝和有真,不但是最佳 COUPLE ,還是最特別的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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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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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3 18:15 | 显示全部楼层
安在旭演的必胜在戏里总是絮絮叨叨
不知他在戏外是否话也多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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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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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3 20:11 | 显示全部楼层
[Video Clip]SBS 연예특급..--2005.01.03 SBS 报道2004年KBS年终演技大赏-在旭获得最优秀演技大奖

转自Wookienet BBS 谢谢제이제이!

http://user.chol.com/~jjayok/wookienet/050103sbs_etnspecial.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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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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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3 20:16 | 显示全部楼层
obba 当之无愧得这个奖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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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3 20:23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snow123 at 2005-1-3 06:15 PM:
安在旭演的必胜在戏里总是絮絮叨叨
不知他在戏外是否话也多呢?


每个角色有安在旭的影子,
但是每个角色都不是安在旭,
安在旭就是安在旭,
不是任何一个角色.

哈哈,象不象绕口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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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3 21:26 | 显示全部楼层
男女主角都演的很到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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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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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3 23:10 | 显示全部楼层
[后记]KBS演技大赏--by Bluestar 及部分VOD翻译!

转自anjaewook.org 谢谢AJW-WORLD!

英文翻译:Jenny

[后记]KBS演技大赏--by Bluestar

昨天我去了那里,嘿嘿~~
因为我昨晚喊了太多,我嗓子也哑了…今天一整天我都在睡觉…
我妈妈问我昨天作了什么…

和“AJW-World”家族的碰面后…去KBS的路上很艰难…
开始我等不到出租,天又很冷…即使到了KBS,因为那里风很大,我还是感到非常冷…

KBS 门前,我见到一些男女艺人…
但见不到在旭OPPA..

没有座位了,我只能在后面站着看…
真的好冤哦…

因为要接待那些没有票的日本游客,
他们说我们要在第一部分结束有人走后才可以有座位…

我们只得站着…并说着…
我看不到…看不到…
那红礼服的是在旭OPPA吗?
谁坐在在旭OPPA边上??

然后…第一部分结束了,一切变得很紧张…
我们试着走下台阶…
之后我和流的“对不起”表演开始了…哈哈~~

有很多年纪大的离开,我们试着走下去找座位…
我们的手势象是在游泳…并不断地说着“对不起”…

开始,流坐在那些艺人的位子上…
然后我们试着换去更靠近贵宾席的座位…
我们放了所有的包,手巾去占住座位…哈哈

然而,经过我们的努力…我们终于能坐下看了…
在旭OPPA和金海淑和金泰熙说着话…
后来金泰熙走了,池永珠坐在了在旭OPPA的边上…

我们的位子很好…但我们只能看着在旭OPPA的后背…哈哈
那其实很前面了…只是有点不好,那些摄影机就在我们座位这里…

当“哦,必胜奉顺英”的VOD出现时,我们几乎尖叫起来…
我发手机短讯给我姐姐“听到我的喊声吗???”
而我姐姐回答我“我能听得很明显,不过哪个是你的尖叫?”

我告诉我姐姐不要一直看KBS..
因为我爸妈要是看到,会把我从屏幕来“拉”出来~~

那些很闷的奖项部分过去了…
最佳情侣奖…OPPA和朴善英上台了…
我们又开始尖叫…哈哈
因为有摄影机,我们遮住脸尖叫着…哈哈…

由于我们尖叫..镜头开始拍我们这边…其他艺人的影迷因为镜头转过来而责怪我们…
当朴善英得奖而出现时,我们也尖叫了,因此她向我们这里望过来并笑了…

当OPPA出现时,我们持续尖叫,因此我们很热…脸都变红了…
当OPPA拿了奖,我们几乎要死去了…

我们互相开玩笑说要是OPPA最后才得大赏,我们会死去…
因为我们要从开始喊到结束…

终于…他们读出OPPA的名字,“最优秀男艺人”奖
摄影机开始对着我们…我们没有办法看着在旭OPPA说他的得奖感言..
但..他说得很好…

Elly, Ryu和我认为OPPA的奖是最有价值的
因为他是一人独得“最优秀男艺人”奖
如果你和其他男艺人一起得奖没有意思,也没有那么有威力,哈哈…

这是我第二次和在旭OPPA迎接新年的第一天,
第一次是在希尔顿酒店的演唱会(2002年千日思念演唱会)

KBS演技大赏结束后,
我们带上我们的东西去到外面…
外面是那么冷…
当我们等OPPA时,摄影机又来了,并问:

“你们等谁?”

我们又一边遮住我们的脸一边说“安在旭…”哈哈…

这时,OPPA的助理过来说,OPPA现在在车里..
我们马上跑去那里…

因为OPPA在讲电话,我们在车外等了一会儿…

终于他出来了,哇~~他这是很可爱…哈哈
我们对祝贺他…他对我们说谢谢…
当OPPA看到日本Fans时,他说你得花好多钱来做我的影迷会成员…
因为你得搭飞机过来…哈哈
我要把我的花给他,但我的手够不到…
Elly帮我把花交给了他…

在Fans聚会时, OPPA和我们聊了很多…
但我已经记不的全部了…

我们跟他说起7109信箱,他从八月开始就没有留过言了…
他听后笑了…那他会留言给我们吗???哈哈…

接着,
OPPA吹了日本Fans准备的蛋糕上的蜡烛,并说“谢谢”
他又说我们不要在外面溜达快点回家…哈哈…
但他要和哦!必胜的工作人员去喝酒…车里带着的就是那些工作人员…哈哈

即使我忙着遮住我的脸..
我很开心,也很高兴见到在旭OPPA,并和“AJW-WORLD”家族相聚…

恭喜在旭OPPA!!
新年快乐!!



*******************************************************


VOD解说

[Part 1] : 以“安在旭”名字作三行诗
这是摄影导演挑选一个艺人来提问的时间,
导播第一个选中了安在旭,
要他以他的名字来作三行诗,
他做得很出色机智。

安:“안재욱”用来作诗可不容易
在:“재밌”(有趣)的话我会也很希望
旭:“욱”可就没有办法作诗啊 (因为“욱”在韩语里是没有以它开始的词)

注:三行诗是韩国的一种游戏,以人名的每个字开头作诗,但因为“욱”在韩语里是没有以它开始的词,一直以来韩国Fans都很头痛怎样用OPPA的名字来作三行诗,但在旭自己很机智的做到了


[Part 2] : 谐星逗趣的话]

今天早上我吃了一惊,因为在我化妆室看到安在旭,
我问他你为什么会在这里!!后来才发现原来那不过只是镜子中的我,
这算什么嘛~~~~
安在旭说要是我说这个笑话会很有趣,但现在他却不理我…


这还不算完~~安在旭比我年纪大…
当人们见到安在旭他们叫他OPPA “哥哥”
但人们见到我,他们叫我AJOSI “大叔”
师傅姐姐(朴善英)~~我是1981年的,
这算什么嘛~~~~安在旭太过分了,你怎么就不会老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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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4 01:55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继旭 at 2004-12-26 21:09:
多嘴说一句,希望不会介意。。。

这个韩国人我也聊过的,不过几句过后就看出他的底细了~~呵呵
他根本不是什么旭迷,也不了解在旭(甚至不清楚在旭到底几岁),那么说只是希望聊天时感觉熟一点吧~

所 ...



这个人以为喜欢安在旭的都是女孩子,所以开始觉得我是个女的,非要跟我语音
后来我问他《枷锁》用韩文怎么写,他竟然把《朋友》的韩文写给我了

真鄙视这种人
其实多聊几句就可以感觉得到这人有问题来了
他的msn是什么general,具体没记清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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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4 14:42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snow123 at 2005-1-3 18:15:
安在旭演的必胜在戏里总是絮絮叨叨
不知他在戏外是否话也多呢?


哈哈~~你的疑问很可爱哦!

人们都说安在旭是个“矛盾综合体”,
当他耍可爱的时候,绝对是个调皮的大孩子,
当他沉默时,却又深沉得让你吃惊……

也许每个他演过的角色都有一部分他自己的特质在里面吧~~
但是似乎每一个又都离他本人相距甚远。
至少我的感觉是这样的。

可以肯定告诉你
安在旭
除了相貌有一点象必胜
其实他与必胜一点关系都可以。

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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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4 20:21 | 显示全部楼层
[Video Clip] KBS 2TV 이홍렬박주미의 여유만만_ 2004 연기대상.

在旭获大奖后KBS的采访 & 花絮

转自Wookienet BBS 谢谢제이제이!

http://user.chol.com/~jjayok/wookienet/050104kbs_yymm.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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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4 22:06 | 显示全部楼层
少爷..最近有什么新闻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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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4 22:17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nic717 at 2005-1-4 22:06:
少爷..最近有什么新闻没..?


在旭获得KBS2004年年终演技大赏--最优秀演技奖,
2004年12月31日颁奖.
这么大的新闻呀,知道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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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4 23:29 | 显示全部楼层
刚看完这部戏没多久,很喜欢安在旭饰演的吴必胜、蔡琳饰演的奉顺英,傻的可爱!
必胜和顺英的对手戏总是让我回味再三哩!
导演如果能拍个必胜顺英后传就好了~~中毒太深
安在旭和蔡琳在这出戏的表现都让我刮目相看的说~~
原来他们也可以演出这样不同以往的角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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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5 20:03 | 显示全部楼层
1月份月历 桌布

转自一切就旭.谢谢135分享

http://photo.gznet.com/photos/1210483/1210483-JrpKh3sF9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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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5 20:10 | 显示全部楼层
[후기] 200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다녀와서

[韩国FAN后记]在旭获得2004年KBS年终演技大赏-最优秀演技赏,FAN亲临现场观后记


转自WookieNet BBS  非常感谢산타的分享!

너무 늦은 후기네요..
특별한 내용도 없는데... ^^;;

저역시 방청권신청 순번에 들지 못했었어요.
그래도 31일날 여건이 된다면 시상식 마치고 나오는 재욱님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했었습니다.
31일... 저녁나절이 다되서야 속속 들리는 끝나고 나오는 모습이라도 보러 간다는 우기넷 식구들 소식들.
혹시나 여분의 자리가 생기면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일찍 움직였던 분들이 들어갔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었어요.
시간안에 도착 못할거같다던 하니님도 무사히[?]들어갔다고...
헉~ 이러다가는 나혼자 밖에서 커피 마시구 있어야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출발..
그리고 20여분 지난 후 도착..
[중간중간 들어올때 늦게 도착하는 사람 있다고 말해놨으니까
이야기해보고 안되면 전화하라고 여러번 전화받았었어요.. 모두모두 고마워요~]

공개홀 문앞에 여러분이 잠깐만 보고 오면 안되겠냐구 부탁을 하고 있구 단호한 아저씨..
상황 설명했는데 그때 있었던 분이 아니라면서 모르겠다고 하시는거예요..ㅠ&# 12640;
나래님한테 전화했더니 나래님이 나와주셨답니다.
아까 말한 늦게온다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라는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 한사람만 들여보내~~~'
휴~~~ 이렇게해서 들어갈 수 있었지요..^^

1부 끝나고 빠져나간 사람들 덕분에 생긴 자리에 앉아서 잘~ 봤답니다.
뒷모습만 주로 봤지만 뒷모습도 멋찐 재욱님..^^

박선영씨가 썰렁한 멘트할 때에는
두손으로 몸을 감싸 안으면서 어휴~~하듯이 고개를 푹~ 숙이구...
[박선영씨도 뭔가를 하거나 오필승봉순영 이야기를 할때마다
재욱님과 지영수PD, 김해숙씨가 앉은 테이블로 시선을..^^
재욱님이 어휴~하는 표정도 본거같았답니다.. ^^ ]
김해숙씨 NG장면중에 족두리에 머리 엉킨거 볼때는
김해숙씨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김해숙씨랑 같이 웃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한번 어떤 스탭분이 오셔서 무슨 말을 하는데
재욱님이 손사래를 치시더라구요.. 뭔가를 안하겠다고..
뭐라고 했길래 손사래를 칠까?했는데 다음 코너가 삼행시짓기였네2 836;.

2부 끝나고였나?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던 재욱님이 객석쪽을 돌아보시더라구2 836;.
누군가를 찾는 듯이..
그래서 현수막 들고 있던 우리들, 얼른 현수막 쫙~~~ ^^;;;

쉘위댄스 장면 보여줄때는 우리끼리 또 뻑~ 가구..^^;;;
16부 동안 받을 애정을 한꺼번에 다 받았던 장면이라고 해서 또한번 역쉬~하고..

박선영씨 우수상 수상할때는 정말 기쁜 맘으로 열씨미 열씨미 소리 질렀어요..
[갑자기 커진 목소리에 다들 넘 큰거 아냐? ^^;;;]

드디어 최우수상 시상..
eng카메라가 재욱님을 향하고 있는데도 발표하는 순간 얼마나 떨렸는지
"안재욱"하는 순간 정말 온힘을 다해서 환호성을 했답니다.
현수막도 쫙~ 펴서 들고.. [그 현수막 뒤에 울식구들 많답니다..^^;;]

정말 정신없이 연기대상 시상식을 지켜보느라 누가 뭐랬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
재욱님 수상소감만은 정말 또렷이 들렸어요.
진심어린 따뜻한 수상소감에 가슴이 벅차오르고..
역시 안재욱..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또한번 느꼈었지요.

방송 끝나고 나가려는데 무대밑으로 내려오신 kbs사장님.
재욱님한테 인사를 건네고 뭔가를 한참 이야기 하셨어요.
넘치지 않는 당당함에 눈부셨던 재욱님..
지금도 그 순간의 느낌이 잊혀지질 않네요.
혼자 뿌듯(?)해했던 모습, 먼발치에서 찍은거지만 몇컷 올려요.

http://home.megapass.co.kr/~santaok/050101-01.jpg


끝나자마자 나와서 건물 앞에서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매니저분.
'형 차에서 기다리는데 여기서 뭐하세요?'
??? 다들 우르르르 밴으로 뛰어갔답니다... 언제 나간거지?? 하면서..
재욱님 통화중이라 밖에서 잠깐 기다리니 재욱님이 나오시는데
시상식내내 먼발치서만 보던 재욱님.. 가까이서 보니 정말 넘 멋있었어요.
레드벨벳쟈켓에 귀여운 까만 리본타이..
반짝이던 얼굴이며 넘 이뻤던 헤어스타일..

재욱님은 뭐랄까? 전반적으로 차분한 느낌이였었어요.
[하니님 클립을 통해 다보셨겠지만]
추운데 와줘서 고맙다는 말씀도 여러번하셨었네2 836;.

오필승 봉순영팀들 꽃다발 가지고 온다고 하더니 아마도 안왔다고 하셔서
분위기가 꽃다발 주러 올라가고 그러는거같지 않는 분위기같아보였- 796;고하니
그래도 오필승 봉순영정도했음 달라야하지 않냐고...^^

이야기하는 와중에 오필승 봉순영 스탭들이 도착했거든요.
차에 오르는 분들마다 누군지 다 말해주구...
자리 비좁지 않은지.. 모자라지 않은지 챙겨주는 모습 참 보기 좋았었어요.

시간도 늦었는데 배회하지말구[^^] 날씨도 추운데 일찍 들어가라고 하면서
오필승 봉순영팀과의 모임자리로 떠나셨어요.

하니님과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박선영씨께도 축하의 인사를 건냈어요..
재욱님 팬이라고 하니까 박선영씨 그 특유의 호방한 웃음을 건내면서
어쩐지 익숙[?]한거같았다& #45716; 아리송한 말과 함께 고맙다는 답을...^^;;;

넘 어두웠던 탓에 사진이 잘 안나왔어요. 아님 눈이 빨개져버렸거나..
이쁘게 찍힌 모습은 아니였지만 이런 모습도 있었다는 의미로 몇컷 올립니다.

http://home.megapass.co.kr/~santaok/050101-03.jpg
http://home.megapass.co.kr/~santaok/050101-02.jpg

이런저런 일로 연말을 보내는 기분이 차분해진 탓인지...
웃고 농담을 던지는 가운데서도 느껴지는 차분함에 마음이 조~금 그랬답니다.
함께하고 있는 팬들에게 고맙다고 건네는 말에서도...
툭툭 던지는 말투로 말하는거에 더 익숙해진 탓일까요?

http://www.i-depth.com/P/a/aj00711.frm.wookie200501.msg/177.html


[ Last edited by 旭阳 on 2005-1-5 at 09:50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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