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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49集的剧情
하경은 이 부장을 데리고 지숙을 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 위탁모 집을 찾는데 이들보다 미리 와 있던 용재가 "앞으로 지숙 옆에는 자기가 있겠다."며 지숙의 병원행을 결사적으로 막자, 할 수 없이 후퇴한다.
머리 끝까지 화가 난 하경은 "그 여자가 도대체 뭔데 남자들이 죄다 김지숙을 감싸냐?"며 화를 내고, 웨딩홀의 비서에게도 "여기 웨딩홀과 아트홀의 총 책임자는 나 정하경"이라며 "왜 러그를 안 바꿨냐?"고 심통을 부린다.
시어머니 이세영은 웨딩홀로 들어오다가 하경의 이런 독한 모습을 보고 뭔가 석연찮은 느낌을 갖는데...
第50集的剧情
하경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이세영에게 들켰다는 생각으로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연극을 꾸민다.
하경은 지숙을 사무실로 불러 문을 닫고는 이세영 여사가 올 때쯤 지숙과 다투는 모습을 연출한 뒤 이세영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김 실장이 자신의 목을 졸라 죽이려고 했다."며 거짓말한다.
이세영은 이 말을 믿고 하경을 불쌍히 여겨 끌어앉는데...
噢欧!这个礼拜还没法完结。。。。。。。。。我已看到有第51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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