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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MV偶有收藏,歌挺好听的,里面同学也是一个分饰两角。
11号同学有晃悠到人家高妈妈和文教授的场子里看热闹哈~~영화'가족의 탄생' VIP首映。
照片照的有点奇怪哈,那手是处于虾米状态呢~~左边坐的是池真熙,右边是她那个形影不离的经济人。
JED亲,你来大概翻译看看韩网的新闻吧--‘짝패’ 류승완 감독, 전도연-이혜영에 "미안해"
영화감독에서 액션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류승완 감독이 배우 전도연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에선 영화 ‘짝패’로 영화감독과 주연을 맡은 류승완 감독이 출연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1인 4역을 해낼 정도로 평소의 액션영화에 대한 사랑을 온몸으로 펼쳐보였다고 한다.
류승완 감독은 자신이 직접 액션영화 배우로 연기를 해보니, ‘이렇게 힘든 걸, 나의 영화에 출연한 사람들은 어떠했을까’라며 이전에 작업했던 배우들에게 새삼 미안해 졌다고 한다. 특히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한 전도연과 이혜영에겐 ‘내가 얼마나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을까’라며 뒤늦게 미안한 감정을 방송에다 털어 놓았다.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투톱으로 나선 전도연과 이혜영은 정말 ‘온몸으로 울었다’라고 표현할 만큼 고난이도 액션을 소화해냈다. 류 감독 본인이 직접 털어놓을 정도로 “억수같이 내리는 빗속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라는 등 내가 그들에게 한 잘못이 얼마나 못된 짓이었는지 알겠더라”며 ‘그땐 자신이 너무했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류 감독은 본인이 직접 영화에 출연한 것에 대한 주위의 재미난 반응도 함께 들려줬다. 류 감독의 영화계 지인들은 “앞으로를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만류하는 분위기에다 “혹시 승범이하고 사이가 안 좋으냐”라는 이야기까지 들려주더라는 것. 하지만 류 감독은 ‘어릴적 자신이 본 액션영화에서 느꼈던 전율이 자기가 만든 영화에선 느껴지지 않았다’며 ‘그런 회의감에서 자신이 직접 액션배우로 다시 나선 것’이라고 출연배경을 설명했다.
류 감독은 영화촬영도중 축구선수 이동국의 월드컵행을 가로막았던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부상까지 당했다고 한다. 심각한 부상 속에서도 모든 촬영이 종료될 때까지 아픈 몸으로 현장을 지켜내는 류 감독의 투혼에 제작진들은 혀를 내둘렀다고.
한편 고난이도 액션연기를 펼쳐 보인 류승완 감독의 ‘배우외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그의 입봉작이기도 한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도 주인공으로 출연,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영화에서 선보인 그의 리얼액션은 영화마니아 사이에선 `액션 명장명`으로 심심찮게 회자되고 있다. 때문에 류 감독은 현재 국내에서 ‘한국의 성룡’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다.
PS:突然有个念头,大家觉得同学和柳乘泛配不》》?
[ 本帖最后由 jingjuok 于 2006-5-14 00:4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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